울산 북구 이화중학교가 인공지능·디지털 관련 연구 선도학교 운영 경험을 지역과 인근 지역 학교에 공유하는 ‘디지털 이음 사업’을 운영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28일 울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이화중이 2023학년도부터 4년간 인공지능·디지털 관련 연구 선도학교를 운영하며 축적한 다양한 수업 경험을 공유하고 학교급 간 교육과정 연계를 강화하고자 기획됐다.지난 5월 28일에는 화봉중 교사 23명을 대상으로 ‘함께 선도해요! 수업 나눔의 날’을 열었다.사회, 영어, 과학, 수학 4개 교과에서...
장애를 이해하는 첫걸음은 어렵고 무거운 설명이 아니라 따뜻한 이야기 한 편에서 시작될 수 있다. 장애인식개선 동화구연 서포터즈 ‘별별이야기단’은 동화를 통해 아이들이 장애를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서로의 다름을 존중할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별별이야기단은 지역사회 유아들을 대상으로 장애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중부장애인복지관이 운영하는 자원봉사단이다. 동화구연 전문교육을 수료한 지역 주민 13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중장년층과 노년층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 단원들은 삶의 경험과 따뜻한 표현력을 바탕으로 아이
울산 학성중 FC U15가 올해 춘계대회에서의 4강 아쉬움을 털어내고 영덕 추계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학성중은 지난 27일 경북 영덕군 영해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2026 영덕 추계 중등 U14 유스컵 축구대회’에서 백호그룹 우승을 차지했다. 앞서 학성중은 지난해 춘계대회에 이어 올해 춘계대회에서도 4강에 진출했지만 결승 문턱에서 아쉬움을 삼켰다. 이번 추계대회에서는 앞선 성적을 넘어 결승 진출을 목표로 다시 영덕을 찾았다. 이번 대회에는 청룡그룹 36팀, 백호그룹 36팀 등 총 72팀이 참가했다. 학성중은 예선 1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사업이 정부의 중장기 계획에 포함됐다. 국토교통부는 30일 확정·발표한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에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를 신규 사업으로 반영했다. 2026년부터 2033년까지 총사업비 8300억원을 투입해 환승시설과 쇼핑몰, 전시장, 호텔을 갖춘 복합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이는 이재명 정부가 울산 공약으로 내건 ‘태화강역 시대’에 방점을 찍을 환영할 만한 소식이다. 2010년 KTX 울산역 개통 이후 쇠락했던 태화강역은 2024년 KTX-이음과 ITX-마음, 광
울산시가 내년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앞서 전체 시민의 절반가량이 참여하는 대규모 의견 수렴에 나선다. 기존 노선을 대폭 변경하기보다는 버스 약 40대를 증차해 시민 요구가 많은 지역에 노선을 신설하는 방향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울산시는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불편과 노선 개선 요구를 파악하기 위해 26일부터 오는 9월30일까지 시민 의견청취를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시는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기 위해 의견 수렴 기간을 한 달 이상으로 잡았다. 홍보와 참여 방식도 다각화해 울산시민 절반가량의 의견을 받는 것을
30일 오후 울산 지역을 휩쓴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동구와 중구 일대에서 침수 및 도로 파손 등 각종 사고 신고가 연이어 접수됐다.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7분부터 약 1시간 동안 동구 방어동·일산동·화정동과 중구 우정동을 중심으로 총 19건의 호우 피해 및 위험 신고가 확인됐다.접수된 현황은 상가·주택·지하 주차장의 침수 위험을 비롯해 도로 파열, 맨홀 덮개 열림 등이었으며,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소방당국은 장비 19대와 인력 77명을 현장에 투입해 5곳에서 총 19.6t의 배수 작업을 돕고 14건의
하이서울기업협회 회원사들의 후원 물품이 인문의향기를 통해 독거노인과 장애인, 학대피해 아동·청소년, 저소득층 아동, 다문화가정 등에게 전달됐다. 기업의 나눔이 지역사회로 연결하는 ‘행복릴레이 나눔동행’이 이어지고 있다.이번 행복릴레이 나눔동행에는 하이서울기업협회 회원사들이 자발적으로 후원한 다양한 생활·건강 관련 물품과 과일, 스마트기기 등이 참여했다. 지난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전달된 전체 후원 물품은 9개 품목 991개로 930여만 원에 달한다.후원 물품은 ▲해
전원공급장치·필름 커패시터 제조 기업 성호전자가 13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8월 31일이며 납입일과 청약일은 모두 2026년 9월 8일이다. 사채 만기일은 2029년 9월 8일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다. 증권신고서 제출 대상이 아닌 사모발행으로, 사채 발행일로부터 1년간 전환 및 권면분할이 금지된다.조달 자금 130억원 전액은 채무상환자금으로 활용된다. 상환 대상은 서룡전
서울 강북구가 한국어 소통과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주민 주택임차 보호 제도를 확대 추진한다.주택 임대차 분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외국인 주민의 주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구는 지난해 1월부터 외국인 주민 주택임차 보호 제도를 시행해왔다.외국인 주민이 동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신고를 할 때 주택임대차보호제도 관련 주요 사항을 9개 언어 자
포항시와 경상북도가 공동 주최하는 ‘2026 영일만 관광특구 활성화 포럼’이 오는 9월 2일 라한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그동안 단순 방문객 유치에 집중했던 관광 정책에서 벗어나, 체류시간 연장과 숙박 및 지역 소비 확대로 이어지는 새로운 관광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영일만, 머무는 관광의 시작’을 주제로 열리는 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란 문제에 협조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한국을 또다시 공개 거론하며 불만을 드러냈다. 미국이 한국 방어에 막대한 비용을 쓰고 있는데 정작 미국이 도움을 요청했을 때 한국이 응하지 않았다는 주장이다.트럼프 대통령은 30일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 회원국과 한국 등을 위해 수십억달러를 지출하고 있다면서, 이란 문제에 참여해달라는 요청에는 동맹국들이 거절했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을 직접 지목하며 “이 일을 기억해둘 것”이라는 취지로 경고성 발언까지 내놨다.그는 한국에
교보생명이 작년 한 해 지속가능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6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지난 30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11년 생명보험 업계에서는 최초로 발간 후 올해로 16번째 보고서다.보고서에는 금융 소비자 보호와 금융 포용성·접근성 개선, 개인정보 보호, 기후변화 대응, 리스크 관리 등의 성과를 담았다.올해 16번째 발행하는 이번 보고서의 제호는 '사람, 그리고 미래'다. 작년 한 해 중점을 두고 추진해 온 ▲금융소비자 보호 ▲금융 포용성 및 접근성 개선 ▲개인정보
JW중외제약이 토탈 아이케어 브랜드 ‘프렌즈’의 첫 확장 제품을 선보인다. JW중외제약은 새로운 프렌즈 통합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적용한 첫 신제품으로 씹어 먹는 캔디 ‘아이크런치’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아이크런치는 ‘콰작! 입으로 하는 기분전환’을 콘셉트로 개발한 캔디 제품이다. 입안에서 천천히 녹여 먹는
온라인동영상서비스 티빙에서 발생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정부 조사 결과에 시선이 쏠린다. 알려진 유출 규모만 1900만명이 넘는 가운데 실제 피해 규모와 자세한 해킹 과정 등이 밝혀질 예정이다. 특히 사고 규모가 티빙의 실제 이용자 수를 크게 웃돌면서 계정 정보가 어떤 방식으로 관리돼 왔는지도 핵심 쟁점으로 떠오를 전망이다.1일 업계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민관합동조사단은 티빙 개인정보 유출 사고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하고 금주 중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티빙은 지난 6
전원공급장치·필름 커패시터 제조 기업 성호전자가 130억원 규모의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하기로 결정했다고 1일 공시했다.이사회 결의일은 2026년 8월 31일이며 납입일과 청약일은 모두 2026년 9월 8일이다. 사채 만기일은 2029년 9월 8일이고,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다. 증권신고서 제출 대상이 아닌 사모발행으로, 사채 발행일로부터 1년간 전환 및 권면분할이 금지된다.조달 자금 130억원 전액은 채무상환자금으로 활용된다. 상환 대상은 서룡전
서울 강북구가 한국어 소통과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주민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외국인 주민 주택임차 보호 제도를 확대 추진한다.주택 임대차 분쟁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외국인 주민의 주거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구는 지난해 1월부터 외국인 주민 주택임차 보호 제도를 시행해왔다.외국인 주민이 동주민센터에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 신고를 할 때 주택임대차보호제도 관련 주요 사항을 9개 언어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