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7일 자사 에어컨·세탁기·냉장고의 대표 광고모델이었던 김연아, 한가인, 전지현과 함께 새로운 인공지능 가전 광고 'AI 가전 트로이카'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d; 캠페인은 '가전 3대장'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를 중심으로 각각 과거 삼성전자 에어컨, 하우젠 세탁기, 지펠 냉장고 광고모델이었던 세 사람을 'AI 트로이카'로 소환한다.삼성전자가 공개한 캠페인 티징 영상 '소환 편'에는 이들이 과거 자신이 출연한 광고와 제품을
새마을운동중앙회는 4일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20억 원 상당의 의류 2만 2천 벌과 세탁기 35대를 전달했다. 이번 지원은 대형 산불로 생활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한 것으로, 경북 안동·의성·영양·청송·영덕과 경남 산청 등 6개 시군에서 진행
삼성전자가 27일부터 삼성전자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의 대표 광고모델이었던 김연아, 한가인, 전지현과 함께 새로운 AI 가전 광고 'AI 가전 트로이카' 캠페인을 전개한다.'AI 가전 트로이카' 캠페인은 가전 시장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차지하는 '가전 3대장'인 에어컨, 세탁기, 냉
전자랜드다 행복얼라이언스의 ‘주거환경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해 광주와 대구의 결식 우려 아동 가정에 냉장고, 세탁기, 밥솥 등 필수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임대주택 스마트홈 플랫폼 '홈즈'와 삼성전자 가전제품 플랫폼 '스마트싱스 프로'가 연동된다. 이로써 LH 임대주택 내 삼성전자의 에어컨, 세탁기, 건조기, 로봇청소기 등 다양한 가전제품을 '홈즈'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LH와 삼성전자는 17일 오전
삼성전자는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고 있는 경북 지역 주민들을 위해 가전제품 추가 지원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삼성전자는 피해 주민들을 위해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TV 등 10억원 상당의 가전제품들을 기부했다. 거주지로 돌아가지 못하는 이재민들이 이동식 주택에서도 가
삼성전자는 최근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고통을 겪는 경북 지역 주민들을 위해 10억원 상당의 필수 가전제품을 6일 기부했다.삼성전자는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안정을 되찾고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세탁기 ▲냉장고 ▲에어컨 ▲TV 등 생활에 필수적인 제품들을 기부했다.집이 전소, 반소돼
LG전자는 자사 냉장고와 세탁기가 북미와 유럽 주요 소비자 매체들의 평가에서 잇따라 1위를 석권하며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시장의 선두 주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총 7개국 12개 평가에서 냉장고, 6개국 8개 평가에서 세탁기가 최고로 인정받았다. 특히 대표 프리미엄 가
영주 평은면 오운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지난 9일 화재가 발생해 97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입었다.1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6분쯤 영주 오운리 단독 주택에서 불이 나 진화인력 48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2시간 50분만에 진화했다.이 화재로 경량 철골조 1층 1동이 전소되고 세탁기 등 가재도구가 탔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소방당국은 정확한 발화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충북 충주지역 독거노인 및 장애인을 위한 충주사랑회 ‘경로효잔치’가 오는 5월4일 오전 11시부터 충주누리센터 주차장에서 열린다.이날 행사는 인기연예인 초청 축하공연과 함께 점심식사와 TV, 세탁기, 생필품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되는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소영웅 회장은 “항상 충주사랑회에 보내주시는 따뜻한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잔치에 모두 함께 참여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이선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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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함지산 산불] 29일 0시 기준 진화율 54%… 경산지역까지 연기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28일 오후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하면서 대구 시내까지 자욱한 연기에 휩싸였다.이날 대구는 최대 순간풍속이 초속 11m를 넘는 강풍이 불었고 해가 진 뒤 수시로 바뀌는 풍향 탓에 산불로 인한 연기는 순식간에 도심 곳곳으로 퍼져나갔다.특히 오후 6시 무렵부터는 산불 현장에서 수 킬로미터 이상 떨어진 동구, 수성구를 넘어 경북 경산시까지 연기가 확산됐다.대구 전역은 마치 연기구름에 뒤덮인 듯한 모습이었으며, 연기로 인해 퇴근길 시민들은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손수건을 물에 적셔 입과 코를 가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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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로 주안산단~서인천IC 구간 개량 및 지하도로 개설공사, 하반기 착공
4일전
유찰을 거듭했던 ‘인천대로 2단계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하반기 시작된다.인천시는 지난해 4차례 유찰됐던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수의계약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4차례의 입찰에 모두 단독 응찰했던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이달 중 기본설계, 6월 중 현장사무실 설치 및 옹벽·방음벽·중앙분리대 철거 등의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각각 제출받아 적격심의를 거쳐 조달청에 수의계약 체결을 요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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