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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의 날’ 맞아 KBS ‘1박2일’·서경덕 교수, 국내외에 ‘대한민국 독도’ 알린다

대한민국 영토주권의 상징인 ‘독도의 날’을 맞아 KBS 간판 예능 프로그램 ‘1박2일’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함께 특별한 의미의 독도 특집을 선보인다. 최......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계기관들과 입주기업들과 함께 안전한 군산 만들기에 적극 행정을 펼치고 있다. 이와 관련 군산시는 기업의 화학 안전에 대한 인식개선과 화학 사고로부터 안전...
충청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선선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25일 낮 최고기온은 21도를 기록했다. 충북지역은 오후 한때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밤사이 기온은 13~16도로 예상되나 새벽에는 10도까지 떨어져 쌀쌀한 날이 계속될 전망이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대기 상태는 양호할 것으로 보인다.
전북자치도 익산시 신흥공원은 보행교 설치와 유아숲 조성 등 새롭게 단장한 후 첫 주말을 맞은 25일 하루 종일 가족 단위 지역민들과 타 지역 출신의 방문객들로 북적였다. 익산...
10.15 정부 부동산대책 발표 이후 주택 구매자들이 대출 어려움을 겪을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 "시장이 안정화돼 집값이 떨어지면 그때 사면 된다"고 발언해 논란을 일으킨 이상...
남자친구가 사는 집에 불을 지른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A씨를 조사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7시 57분께 군산시 미룡동의 한 오피스텔에 불을 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이 불로 A씨가 손 등에 2도 화상을 입었고 오피스텔 일부가 타 약 430만 원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른 인
금은방을 노린 10대들이 잇따라 범행을 벌이다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익산경찰서는 특수강도 및 특수절도미수 혐의로 A군 등 2명을 구속했다고 24일 밝혔다. A군 등은 지난 23일 오후 3시 30분께 충남 논산의 한 금은방에서 주인을 위협한 뒤 진열대 유리를 깨고 1억 원 상당 금팔찌를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앞서 오전 11시
정부가 2050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벼농사 중심의 저탄소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에는 약 1만1000 가구가 참여했으며, 이 중 벼 재배 4275 농가가 동참해 8400톤의 CO₂ 감축 효과를 확인했다.이는 농가 참여 확대를 통한 벼농사 저탄소 전환 기반이 실제로 가동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첫 성과다. 한국농업신문은 정부의 저탄소 농업 정책과 현장 기술의 변화를 분석해,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전환의 방향과 과제를 진단한다.저탄소 농업 프로그램, ‘직불제 전환’ 시험무대정부는 2024
사진제공 : 인천시 블로그  © 뉴스다임세대와 국가를 초월하여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는 K-푸드 짜장면을 주제로 한 ‘1883 인천 짜장면 축제’가 오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도시공사의 A사장이 자신의 아내 명의로 광명 영회원 수변공원 조성사업 대상지 인근 토지를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A사장은 이 땅을 농사 목적으로 구입했다고 해명하고 있지만 투기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영회원 수변공원 조성계획은 2012년 세워졌다. 그러나 막대한 사업비와 복잡한 행정 절차 문제로 답보 상태였다. 그러다 올해 3월 LH가 광명하안2 공공주택지구 개발제한구역 훼손지 복구사업비로 619억원을 부담키로 광명시와 협약을 체결해 본궤도에 올랐다.광명시는 이 돈으로 노온사
Z세대를 대표하는 인플루언서 중 하나인 쉐리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의 공식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번 위촉은 재단이 청년 세대와의 공감과 소통을 기반으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상징적 행보이다.위촉식은 지난 24일 오전 11시 아이들과미래재단 사무국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아이들과미래재단 이훈규 이사장을 비롯해 재단 관계자들과 더불어 쉐리의 소속사 윗유 차재승 대표, 파트너 크리에이터 이정수 대표 등 관련 관계자들이 함께했다.쉐리는 유튜브 55만, 인스타그램 11만,
KB증권은 22일 기준 국내외 경제 및 증시 동향을 발표했다.미국과 중국 간 패권 경쟁에서 중국이 쉽사리 밀리지 않는 상황을 진단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가 효율성과 내구성을 한층 강화한 고성능 전문가용 액세서리 5종을 출시했다.신제품 5종은 ‘EXPERT’와 ‘PRO’ 라인 제품으로 ‘EXPERT 카바이드 5인치 X-Lock 연마헤드’, ‘EXPERT O780 포일 샌딩 디스크’, ‘EXPERT Tough Metal 직소날’, ‘PRO 임팩트 소켓 세트’, ‘PRO Metal TCT 브로치 커터’ 등이다. EXPERT 라인과 PRO 라인은 일반 액세서리 대비 각각 2배와 1.5배의 높은 효율성과 성능을 발휘한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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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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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안전한 급식환경” 자외선살균소독기 교육
문음미 기자 = 완주군이 24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관리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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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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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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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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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농어촌공사, 아산호 수상태양광 중단하라” ... 공익제보 녹취록 파문
충남 아산시의회가 한국농어촌공사가 추진 중인 아산호 수상태양광 발전사업에 대해 강력히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시와 의회, 주민과의 사전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사업을 밀어붙이고 있다는 이유에서다.김미영 의원은 30일 기자회견을 열고 “공익제보를 통해 농어촌공사 담당자의 발언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했다”며 “이는 아산시민의 권리를 무시한 채 공공기관이 사익을 추구하려는 행태를 드러낸 것”이라고 밝혔다.김 의원에 따르면 농어촌공사는 지난 2022년 우선사업자를 선정한 뒤 3년간 아산시와 단 한 차례의 협의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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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 산학연협력 엑스포 참여
충북도립대학교 RISE사업단이 3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산학연협력 엑스포에 참여하고 있다.올해로 18회를 맞은 이 엑스포는 전국 357개 산학연 기관이 참여해 우수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지역 전략산업 성장전략을 모색하는 자리다.행사장에서 충북도립대 RISE사업단은 지역성장관에 참여해 사업단에서 운영중인 ‘스마트팜 아카데미’와 ‘스마트팜 가상실습’ 프로그램 등 평생교육사업을 알리고 있다.특히 스마트팜 아카데미의 프로그램인 ‘테라리움 kit’ 만들기 체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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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순환형 산책로 ‘괴강둘레길’ 준공
충북 괴산군은 순환형 산책로인 ‘괴강둘레길’을 준공했다.군은 30일 송인헌 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괴산읍 검승리에서 괴강둘레길 조성사업 준공식을 했다.괴강둘레길은 괴강불빛공원을 출발점으로 옛 화암서원, 달천 조망대, 송동교, 벚꽃길을 잇는 약 4㎞의 순환형 산책로다.군이 12억원을 들여 청정 자연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생태 공간으로 조성했다.달천 조망대는 괴산의 청정 자연환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주요 포인트다. 봄철 진달래와 벚꽃, 가을 단풍 등 계절마다 변화하는 경관으로 사계절 내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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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연구소, 금산에서 ‘향토사 융합교육·지역 협력 미래교육포럼’ 개최
충남교육연구소는 29일 금산 다락원 만남의 집 대회의실에서‘향토사 융합교육·지역 협력’을 주제로 한 미래교육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지역 교육의 현안을 공유하고, 충남형 미래교육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금산 지역 학부모와 군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학령인구 급감 시대의 교육 대응 방안과 지역 정체성을 살린 교육 비전에 대해 활발히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지역 특성을 살린 교육이 곧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든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병도 소장은 기조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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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초보은카드 할인 혜택 20%로 늘려
충북 보은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11월 9일까지 결초보은카드 캐시백 혜택을 5% 추가 제공한다. 이 기간 결초보은카드 사용 주민은 현재 15% 선할인 혜택에 5% 캐시백을 추가로 받아 총 20%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캐시백은 1인당 최대 10만원까지 받을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조기 중단된다. 안진수 군 경제정책실장은 “지역에서 소비하면 더 큰 혜택을 돌려드리는 방식으로 군민 생활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캐시백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보은 권혁두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