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영근 제주시 부시장은‘가정의 달’을 맞아 5월 27일 컨테이너,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 2가구를 방문, 안부인사를 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번 방문은 취약한 주거환경에서 홀로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에 지역사회의 따뜻한 정을 전하고,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변 부시장은 제주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후원한 탐나는전 15만 원을 주거취약가구에게 전달했다.제주시는 주거취약가구 특성상 안전에 취약한 점을 고려해 매년 2회 소방서와 합동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리동네삼춘돌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