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군이 옥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을 대상으로 지난 22~ 24일 1박2일 일정의 `2025 부산·통영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이 현장학습에는 군내 청소년 21명이 참여해 부산과 통영 일원에서 진로 탐색과 문화·해양 체험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겼다. 부산 아쿠아리움과 국립부산과학관 견학, 청소년수련원 진로체험, 통영 바다 야경 투어, 동피랑 벽화마을 탐방 등이 진행됐다. 해양환경과 과학·문화 콘텐츠를 접목한 체험 활동을 추진해 청소년들의 학습 흥미와 참여도를 높였다는 평
'조폭 연루' 의혹을 부인한 코미디언 조세호가 결국 고정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하차한다.9일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세호 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한다"고 알렸다.iMBC연예 박유영※ 이 콘텐츠는 저작권법에 의하여 보호를
'조폭 연루' 의혹을 부인한 코미디언 조세호가 결국 고정 예능 프로그램들에서 하차한다.9일 조세호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 측은 "조세호 가 tvN '유퀴즈 온 더 블럭'과 KBS 2TV '1박 2일'에서 하차한다"고 알렸다.이어 "조세호는 최근 본인에게 제기된 오해와 구설에 깊은 책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1월29일부터 30일까지 1박2일 동안 초등학교 4~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청소년주말캠프 ‘또래, 올래캠프’ 3회차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구미시선산청소년수련관에서 올해 새롭게 기획한 신규 프로그램으로, 1, 2회차에 이어 주말시간을 활용하여 지역청소년들의 또래관계 형성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역 내 청소년 49명이 참가해 ‘우리의 티키타카 START’, ‘에너지 UP운동회’‘먹방타임 ON’, ‘미션탐험대 출동 GO’ 등 또래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주어진 미션을 협
전북 전주지역 예술가와 함께 숙박을 포함한 예술 체험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주목된다.
호원대학교 RISE 사업단이 주관한 1박 2일 예술 체류 프로그램 '서학달빛소리여행'은 28~29, 12월 5~6일 두 차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전주 외 지역 관광객을 대상으로 소리꾼·창극작가·신춘문예 등단 시인과 함께 서학예술인 마을을 깊이 있게 체험할 수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지난 18일 1박2일 일정으로 제주썬호텔 연회장에서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학교안전총괄 담당과장, 실무자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도교육청 학교안전총괄 담당과장 워크숍’을 개최했다.워크숍 첫날에는 학교안전 환경 변화 대응을 위한 교육부, 시·도교육청, 공제중앙회의 협력적 대응 방향 마련을 위해 지역별 학교안전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안전교육 ▲안전관리 ▲보상공제 등 3개 주제에 총 7개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정책 실행방안을 모색했다.주요 안정정책
SK텔레콤이 개인정보 유출 사고 피해자들에게 1인당 통신요금 5만원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할 전망이다.한국소비자원 소비자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18일 집단분쟁조정회의에서 "개인정보 유출사고에 대해 SKT가 각 신청인에게 1인당 5만원의 통신요금 할인과 티플러스포인트 5만 포인트를 지급하라고 결정했다"고 21일 밝혔다.위원회는 "지난 7월 민관합동조사단의 조사 결과와 8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처분 내용 등을 볼 때 SKT 해킹 사고로 개인정보가 유출돼 소비자 피해가 발생한 사실이 인정된다"며 "소비자 개인의 피해 회복
국민권익위원회의 올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국세청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한 단계 내려간 '4등급'을 기록했다.국세청은 최하위가 5등급인 평가에서 4등급을 기록한 것이다. 23개 차관급 중앙행정기관에서 5등급은 경찰청이 유일했다.국세청은 이번 평가에서 세부지표인 청렴체감도가 민원인과 내부공직자에게 낮은 평가를 받으며 작년보다 2등급 급락한 최하위를 기록했다.또한 기관의 개선의지를 나타내는 청렴노력도도 작년보다 한 등급 하락한 3등급에 머물며 전반적인 지표가 후퇴했다.반면, 관세청 종합청렴도는 3등급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운영하는 제주도민대학이 올해 참여자와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제주형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성장했다.제주도는 제주도민대학이 올 한해 동안 490개 과정에 8157명이 참여했다고 21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60개 과정에 3972명이 참여한 것과 비교해 과정 수는 88.5%, 참여 인원은 105% 이상 증가한 수치다.정규과정에는 144개 과정 2647명이, 특별과정에는 346개 과정 5510명이 참여하며 당초 목표 8000명을 넘어섰다.학습공간도 크게 늘었다. 전년도 32개소에서 올해 본원·지역캠퍼스·동네캠퍼스·열린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