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진보 울산시당 총선 마무리 기자회견 “미래차 산업특구 조성, 좋은 일자리 창출”

1개월전
울산 북구에서 55.12%의 득표율로 국민의힘 박대동 후보를 제치고 금배지를 거머쥔 진보당 윤종오 당선인은 11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그는 먼저 “윤석열 정권 심판과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애써준 모든 분께 감사하고, 선의의 경쟁을 한 박대동·박재묵 후보에게도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이어 윤 당선인은 “윤종오와 진보당은 윤석열 정권의 잘못된 국정 운영을 바로잡고 민생을 살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또 지역구인 울산 북구에 대해선 “급격한 산업전환을 맞아...
서울시 동작구가 노량진뉴타운, 노량진역 노후역사 고밀개발 사업 등 각종 정비·개발사업의 추진으로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노량진뉴타운의 경우 서울 동작구 노량진•대방동 일대 총 8개 구역, 73만 8000㎡ 규모로 8개 구역이 모두 사업시행인가를 받았고 이 중 4개 구역은 관리처분인가까지 받았다. 장승배기 종합행정타운도 연내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며, 노량진역 노후역사 개발사업, 노량진수산시장 복합개발사업이 추진중이다.상도동 또한 상도 14‧15구역이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이며, 단지 바로 옆 상도15구역은 신속통합기획이
국토교통부 자동차 등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 대수는 2605만4366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자동차정비 인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대전 국비자동차정비학원 현대직업전문학교가 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 취득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과정평가형 자동차정비산업기사 교육 과정은 5월 21일 개강 예정으로 교육비와 교재비 등 전액 국비 지원을 통해 진행되며, 자동차정비 관련 산업기사 및 기능사 자격증 취득 후에는 현대직업전문학교의 자체 취업 연
21시간전
울산 지역 공동체의 보편적 가치 증진에 기여해 온 경상일보의 창간 35주년을 맞아 축하의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경의를 표합니다.지난 1989년 5월15일 창간한 경상일보는 그동안 울산 지역 사회의 다양한 이슈와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는 등 지역 사회 발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오고 있습니다.이와 함께 우리 울산대학교는 ‘지·산·학 일체형 대학’을 모토로 울산 지역 산업의 혁신 과정에서 미래 인재 양성과 지역의 글로벌 경쟁력 심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지역 언론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경상일
21시간전
울산에서 마약을 투약하던 20대 여성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함께 있던 여성 2명도 마약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5일 남부경찰서에 따르면, 20대 여성 A씨와 B씨 등 2명이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한 혐의로 입건됐다. 이들은 지난 11일 남구 A씨의 주거지에서 사망한 C씨와 함께 메스암페타민을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A씨 등은 검거 당일 오후 3시께 C씨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것을 발견하고 119에 “ 술을 많이 먹어 쓰러져 있다”고 신고했다. 119가 도착했지만 C씨는 이미
경상일보의 서른다섯 번째 생일을 31만 울산 남구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지난 1989년 ‘지역발전의 기수’ ‘정의실현의 선봉’ ‘문화창달의 주역’을 사시로 내걸고 울산 최초의 일간지로 창간한 경상일보는 3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정통언론의 길을 지켜왔습니다. 쉽지 않았던 그 길을 걸어온 엄주호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경상일보가 35년 동안 걸어온 길은 울산시민의 희로애락이 담긴 기록이자, 울산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지역의 목소리를 담아낸 기사에는
21시간전
최저시급에 준하는 급여를 받는 요양요원의 처우개선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울산시가 사회복지법인시설에만 요양요원 처우 개선비를 지급하고 있다. 기초지자체에서는 동구만 유일하게 올해부터 별도 수당을 지급하는 등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15일 울산시와 5개 구·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김종훈 동구청장이 발의한 ‘동구 노인돌봄노동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통과됐다. 이에 올해부터 동구 관내 장기요양시설에 3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요양보호사, 사회복지사 등 노인돌봄 노동자에게 월 5만원씩 처우 개선비를 지
1세기 현대인들은 21세기 이전의 인류와 전혀 다른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 성과사회의 주체인 인간 개개인이 다른 사람을 착취하는 것을 넘어서서 스스로를 착취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스스로가 가해자이자 피해자인 현대사회의 패러다임을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착취의 단계를 넘어서면 우울증에 시달리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 경계성성격장애 등과 결국 소진증후군에 빠져 쓰러지고 만다. 우리는 혹시 그 길을 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우리 이럴 때 잠잠하게 우리가 걸어가고 있는 길, 아니 걸어왔던 길을 타인의 시각으로 관조하는 여유를 부린다면
서울시 미디어 재단 TBS은 한국소비자원과 함께 방송을 통한 소비자 안전 및 권익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 협약에는 ▲소비자 정보 및 올바른 소비생활을 위한 콘텐츠의 공동 기획 및 제작 ▲양 기관의 보유 자산을 활용한 각종 사업 협력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제도에 대한 홍보 및 기업의 소비자중심경영 지원 협력 ▲소비자 피해 방지 프로그램 및 PR 방안 공동 연구 등을 담았다.이성구 TBS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양 기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 안전 및
스틸시리즈가 5월 16일, 부천시청역 근처에 위치한 '레드포스 PC 아레나 부천시청점'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로운 무선 게이밍 헤드셋인 '아크티스 노바 5'를 공개했다.이번 기자 간담회는 첫 순서는 스틸시리즈 코리아 이혜경 지사장이 담당했다. 이혜경 지사장은 스틸시리즈 브랜드 및 신제품 아크티스 노바 5에 대한 설명, 그리고 스틸시리즈의 한국 시장 공략을 위한 비즈니스 전략에 대해 소개했다.스틸시리즈 브랜드 소개에서는 '최초'라는 키워드가 강조됐다. 게이밍기어 시장에서 최초로 도입된 기술들을 중점
야놀자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14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고 16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947억원으로 30% 증가했고, 조정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697% 성장한 310억원을 기록했다.1분기 호실적은 야놀자 플랫폼의 견조한 매출 성장세, 인터파크트리플의 2분기 연속 흑자, 클라우드 부문의 높은 수익성과 매출 신장세의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글로벌 확장에 따른 해외사업의 급격한 성장이 주효한 것으로 풀이된다.부문별로 살펴보면 야놀자 플랫폼 부문은 868
제1회 2024년 펠롱펠롱 제주올레 어린이걷기축제가 지난 11일 서귀포시 자구리 공원에서 개최됐다.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어린이걷기축제는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한국청년회의소 서귀포청년회의소가 함께 뜻을 모아 열리게 되었으며 자구리 공원을 시작으로 구두미포구까지 약 4km 제주올레 6코스 일대를 걸으며 진행됐다.축제를 앞두고 사전에 모집된 어린이 기획단은 축제 코스 현장 답사, 전시 기획, 프로그램 참여, 영상 촬영 및 인터뷰 진행 등 각자 맡은 역할을 축제 코스 선상에서 수행했다. 개ㆍ폐막식이 열린 자구리
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농협이 16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4년 농협농식품가공공장전국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2023년 사업결산 및 2024년 사업계획 심의를 진행하고 가공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또한 가공사업 경영성과 우수 농협 10개소에 ‘2023년 농식품 가공사업 경영대상’, 가공사업 매출액 신장에 기여한 2개 농협에 ‘2023년 가공사업 매출액 달성탑’, 농협 가공사업 발전 및 육성에 기여한 농협 1개소에는 ‘가공사
4시간전
안양시가 오는 5월 16~17일, 23~24일 2기에 걸쳐 가평 크리스월드에서‘제13회 환경공무관 한마음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시민 건강과 쾌적한 도시 환경을 위해 현장에서 애쓰고 있는 환경공무관을 격려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매년 워크숍을 추진하고 있다.올해 워크숍에는 환경공무관 170명이 2기로 나눠 참여하고, 직원간 소통 및 화합,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재충전 등의 시간을 갖는다.최대호 안양시장은 16일 1기 워크숍에 참석해 환경공무관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최 시장은 이 자
최악의 혼란은 피했다. 의료계의 의대 증원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에 법원이 정부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대학들은 학칙 개정에 속도를 내고 2025입시도 예정대로 치러질 전망이다.교육계에서는 법원이 가처분을 인용할 경우 의대 증원이 무산돼 2025 대입 혼란의 책임을 고스란히 떠 안을수 있어 큰 부담을 가졌을 것으로 풀이했다. 16일 서울고등법원 행정7부는 의대생과 교수, 전공의 등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배분 결정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정부를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의
사천시가 중소기업육성자금을 대폭 확대했다. 이는 당초 100억원으로 책정된 자금을 500억원으로 확대한 것이다.시는 사업자가 금융기관에서 대출받을 경우 시에서 대출금리 중 2.5~3.5%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1월 지원된 60억원 외 나머지 440억원을 이달 200억원, 8월 240억원으로 나눠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특히 보다 편리한 대출 업무를 위해 중소기업육성자금 취급 금융기관을 기존 8개 은행에서 일부 협동조합·새마을금고까지 확대한다.지원 대상은 공고일을 기준으로 주사무소·사업장을 관내에 두고 공장 등록한 중소제
신상진 성남시장은 16일 황송공원 월남전참전기념탑 광장에서 열린 '제26주년 월남전참전기념탑 건립 기념행사'에 참석해 "보훈문화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신 시장은 "월남전에 참전해 고귀한 희생을 하신 전사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월남전 참전 유공자의 헌신이 최고의 명예이자 가치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보훈문화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했다.성남시는 '두텁고 촘촘한 맞춤복지' 실현을 위해 현충탑 이전,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 신설, 국가유공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행궁마을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공모전, 행궁마을 뉴웨이브 개최해
수원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계획공모형 지역관광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행궁마을을 혁신적으로 발전시킬 관광 콘텐츠 스타트업 발굴-육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수원특례시 행궁마을이 지닌 풍부한 문화 자원과 지역 특성을 활용해 관광 콘텐츠를 개발하고, 이를 통해 방문자 경험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르게 하는 등 새로운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기업은 △사업화 자금 지원 △전담 사업화 멘토링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순천향대 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 사업 연장
3시간전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이 15년째 운영 중인 석면환경보건센터가 최근 환경부로부터 재지정돼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이어간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최초 지정된 이래 순천향대천안병원 석면환경보건센터는 석면광산, 석면공장, 수리조선소, 재개발·재건축, 슬레이트 밀집지역 등 전국의 석면피해 우려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영향조사를 실시해왔다. 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홍천군은 오는 17일. 도시산림공원 토리숲 일대에서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를 개최한다.특히 올해는 용문~홍천 광역철도의 예비타당성조사 착수에 따라 조기 착공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이다. 이에 이번 걷기축제에서는 홍천군민의 염원을 담아 걸으며 철도 유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한다.행사는 오후 6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토리숲에서 출발해 홍천강변을 4km 걷고 돌아오는 코스로 진행된다.또 걷기 행사와 함께 건강생활실천 홍보부스, 고령친화용품 전시관, 인생네컷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되어 있다. 홍천군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을 대표하는 국보 ‘반가사유상’ 사진 NFT, 세계 무대에 선보여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아트 NFT 프로젝트를 진행해 온 웨이브아이의 ‘오렌지해어’ 프로젝트는 준초이 사진작가의 대표작 ‘반가사유상’ 사진 NFT를 오는 5월 15일 오픈씨 NFT 플랫폼을 통해 발매한다.오렌지해어는 세계 시장에 K-아트를 넘어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표로 이번 NFT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를 위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재인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을 촬영한 준초이 작가의 대표작을 NFT화해 세계 최대 NFT 플
Generic placeholder image
앙상블 공간, 프로젝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 개최
앙상블 공간의 프로젝트 그 열다섯 번째 이야기 ‘5월의 향기’가 오는 5월 28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개최된다.2009년 창단된 앙상블 공간은 음악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안동호 교수를 중심으로 현재 활발한 연주 활동과 함께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연주자들이 모인 단체다. 매년 정기연주회와 초청연주, 기부 연주 등 다채로운 모습으로 순수 클래식 음악을 대중에게 전하고자 현악 중심의 실내악 레퍼토리에 집중해 이를 발굴하고 완성도 높은 연주로 보다 많은 이들이 클래식 음악을 쉽게 이해하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충주 교차로서 화물차 충돌
16일 오후 2시25분쯤 충주시 금가면의 한 교차로에서 A씨가 몰던 1톤 화물차와 주행 중이던 5톤 화물차가 충돌했다.이날 사고로 1톤 화물차 조수석에 타고 있던 B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으나 숨졌다.같은 화물차에 타고 있던 탑승자 2명은 허리 등을 크게 다쳤고 운전자 A씨는 경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다.A씨가 들이받고 멈춰 선 화물차 운전자는 크게 다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그는 병원으로 이송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충주 이선규기자[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릉군, 매월 15일 '상가밀집 골목 일제정비의 날'로 지정
1시간전
"어느 지역을 방문하든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그 지역에 대한 첫인상과 향기였다" 울릉군은 지난 14일 울릉읍 일원을 대상으로 청정울릉 만들기 상가 밀집 골목...
Generic placeholder image
의대 증원 사실상 확정
정부와 의료계의 의정 갈등이 석 달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의료계가 정부를 상대로 의대 증원배분 처분 집행정지 신청이 항고심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으면서 의대증원이 초읽기에 들어갔다. /관련기사 2면서울고법 행정7부는 16일 의대생, 교수 등이 보건복지부·교육부 장관을 상대로 낸 집행정지 신청에 대해 1심 결정과 같이 이들이 제3자에 불과하다며 각하했다.이에 따라 정부의 `27년 만의 의대 증원'은 최종 확정 초읽기에 들어갔다.이번 결정에 대해 의료계는 대법원에 재항고하는 등 강경 대응이 이어질
Generic placeholder image
군산시, 주요 관광지 일원 공중화장실에 스마트 안심 비상벨 설치
1시간전
전북자치도 군산시가 관내 주요 관광지 일원에 조성된 공중화장실에 스마트 안심 비상벨을 설치 운영한다. 군산시에 따르면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 개정으로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
Generic placeholder image
메밀꽃 명소 청주 추정리 `유채꽃밭' 변신
가을철 메밀꽃 명소로 알려진 청주시 낭성면 추정리 된내기골 산허리가 이달부터 노란 유채꽃밭으로 변신한다.추정리 경관·밀원 추진위원회는 이곳 3만㎡ 메밀밭에 조성한 유채꽃이 개화했다고 16일 밝혔다.유채꽃은 이달 말 만개해 다음 달 초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추진위는 유채꽃 사진촬영, 유채꽃밭 걷기, 토종꿀 시식, 지역농산물 판매, 다다예술학교 악기공연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유채꽃밭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무료 임시주차장도 마련돼있다.된내기골 산허리는 지난해 30만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영화나 드라마 촬영 장소로 이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