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 새마을금고 이사장협의회는 지난 10일 중구청을 방문해 구세군 대구지역아동센터, 지역아동센터 오뚝이 교실, 동인 지역아동센터, 남문 행복한 홈스쿨, 삼육지역아동센터 등 관내 지역아동센터 5개소에 후원금 450만 원을 전달했다.관내 새마을금고 이사장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2021년부터 중구 지역아동센터 후원을 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다.김영달 회장은 “지역 아동의 행복한 성장을 돕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류규하 중구청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