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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 여성장애인 권익 증진 지원 협약

2개월전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산하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최근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와 ‘장애인 권익 옹호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자원을 활용해 학대 피해 여성장애인 회복을 지원하고 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권익 옹호에 힘쓴다. 또 여성장애인 학대 예방과 권익 옹호 정책 개발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조순자 여성장애인어울림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여성장애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그들의 권리를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권오영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은 “...
김진표 국회의장은 26일 여야의 국민연금 개혁안 논의와 관련, “21대 국회에서 모수 개혁을 하고 22대 국회에서 구조개혁을 추진하자”고 제안했다.김 의장은 이날 오전 의장 집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노동·교육·연금의 3대 개혁 중 가장 난제라고 평가받는 연금개혁은 국민 공론화 과정을 거쳐 모수개혁에 대해서는 여야 이견이 많이 좁혀진 상황”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김 의장의 제안은 사흘 뒤면 종료되는 21대 국회에서 일단 모수개혁안을 처리한 뒤 구조개혁안은 22대 국회에서 통과시키자는 더불어민주당의 입장과 같은 것이다.모수개혁은 연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한 ‘옴리클로’가 지난 22일 유럽에서 첫 번째 ‘졸레어’ 바이오시밀러로 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26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옴리클로는 유럽의약품청 산하 약물사용자문위원회에서 승인 권고 의견을 받은 지 약 두 달 만에 유럽연합집행위원회로부터 정식 품목허가를 획득했다.이로써 옴리클로는 유럽에서 정식 품목 허가를 받은 최초의 졸레어 바이오시밀러, 즉 ‘퍼스트무버’ 제품이 되면서 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게 됐다.옴리클로의 오리지널 의
과천시 관문제2실내체육관이 건립된다.과천시는 사업비 311억원을 들여 오는 2026년 상반기까지 관문체육공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430㎡ 규모로 관문제2실내체육관을 지을 계획이다.체육관 1층에는 25m 6레인, 유아풀 등을 갖춘 수영장이, 2층에는 헬스장, 체력인증센터, 강의실이, 3층에는 다목적체육관, 암벽등반장이 각각 들어선다.체력인증센터는 국가가 지정한 공인인증기관을 통해 체력측정, 체력평가, 운동처방 등을 할 수 있어 시민의 건강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관문체육공원은 다목적운동장, 실내체육관
전훈영 등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이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올 시즌 첫 번째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2024 현대 양궁 월드컵 2차 대회는 5월 21일부터 6일간 경북 예천에서 열렸다. 2024 파리 올림픽 전초전 성격으로 치러진 이번 대회에는 총 49개국 353명의 선수가 출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6일, 가장 먼저 치러진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 경기에서 임시현·전훈영·남수현이 중국을 상대로 슛오프까지 가는 치열한 혈투 끝에 4대 5로 아쉽게 패하며 지난 월드컵 1차
인천공항공사는 공공부문의 상생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 한국철도공사, 강원랜드 등 5개 공기업이 참여하는 ‘공기업 상생협력 포럼’을 공동으로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공기업 상생협력 포럼’은 공공부문 정규직화 정책에 따라 대규모 자회사를 운영 중인 주요 공기업들이 합심해 자발적으로 출범한 정책 포럼으로, 지난 24일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출범식이 열렸다.이날 출범식 이후 인천공항공사를 비롯한 5개 공기업은 공기업 상생협력 포럼에서 각 공기업이 운영하는 자회사 현황과 우수 업무 사례 발표, 자
9시간전
최근 요식업계에서는 조리를 대신할 수 있는 기계를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 인력 및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대한고기만세는 최근 ‘육도리’로 상호를 변경하고 고기를 구워주는 기계를 도입했다고 밝혔다.육도리 측은 “고깃집은 주 메뉴인 고기 외에도 소스나 사이드메뉴 등 손이 많이 가는 편이다. 때문에 매장 운영 시 인력이 많이 필요하고 그로 인한 인건비 부담도 상당하다”며 “기계화 도입은 가맹점의 운영 부담을 줄여 전국 프랜차이즈 사업을 보다 활발하게 운영하기 위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이로써 육도리
9시간전
인천삼산종합사회복지관이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 및 청년 사회참여 역량 강화를 위해 ‘슬기로운 청년생활 : 청년봉사단’ 프로그램을 진행했다.2024년 새롭게 시작하는 사업으로 1기, 2기로 나누어 진행하며 2기는 전화로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청년을 문제 대상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청년들의 강점을 찾고 발휘할 수 있도록 전 과정에 참여 청년들이 주도적으로 주제를 선정하고 방법을 기획한 후 실제 활동으로 진행한다.가장 먼저 지난 5월 21일 ‘청년고립’을 주제로 ‘고립
17시간전
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5월 29일 서울시민 100인과 함께 ‘생명사랑 동행촌 만들기’ 시민 제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시민 제안 토론회는 청년문화공간JU동교동에서 진행됐으며, 마을의 자살 위험을 높이는 위험요인과 자살을 줄이기 위해 우리에게 필요한 조직, 지원, 실천에 대한 토론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서울시자살예방센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효과적이며 근거에 기반한 ‘서울형 동단위 사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을의 구성원인 통장과 동대표, 소방, 경찰, 주민센터, 보
19시간전
제일건설㈜은 제주도 제주시 건입동 일원에 들어서는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제일건설이 제주에 처음 공급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 분양 단지인 '제주 중부공원 제일풍경채 센트럴파크'는 지하 4층~지상 15층, 12개 동, 총 72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66~124㎡로 구성된다. 주차공간은 총 1,331대로 제주 지역 최대 규모로 지어지며, 피트니스, GX룸, 사우나, 1인 독서실, 실내 골프연습장, 라운지카페, 코인세탁실 등 입주민을 위한 약 1,714㎡ 규모의 대형 커뮤니티 시
19시간전
울주군 범서읍 여성단체협의회가 31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삼계탕을 전달하는 나눔봉사를 펼쳤다.이날 협의회 회원들은 더운 여름을 대비해 삼계탕 재료를 직접 구입 후 정성껏 조리한 뒤 범서읍 수급자와 취약계층 70세대에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강혜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 모두가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우리 회원들의 남다른 열정과 참여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나눔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공열 범서읍장은 “한
21시간전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부터 공동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성공적 운영을 위해 31일부터 해당 유치원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사공동체 모임을 운영한다.공동교육과정은 3학급 이하의 소규모 병설유치원을 대상으로 15개원의 중심유치원과 21개의 협력유치원으로 구성해 체험학습, 교육활동 행사, 방과후 특성화 활동 등 교육활동과 학사일정 등을 협력적으로 운영한다.
디지털 시민으로서 올바른 미디어 생산, 소비위한 미디어 역량 강화 경기도교육청미디어교육센터이 31일...
23시간전
AI3는 직장인 특화 AI 비서 서비스 웍스AI에 AI 기반 문서 작성 도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웍스AI 문서 작성 도구는 사업계획서, 제안서 등 주어진 양식이 있는 문서를 쓸 때 초안을 잡아주는 AI 보조 도구다. 작성할 문서 양식을 업로드하고 사업이나 프로젝트에 대한 정보나 소개만 입력하면 자동으로 사업계획서나 제안서 초안이 만들어진다. 지난 두달간 실시된 클로즈 베타에 참여한 직장인 200여명의 문서 작성 시간이 평균적으로 절반 이상 감소하는 효과도 확인됐다.웍스AI 문서 작성 도구는 워드는
○…22대 국회의원들에게 보내진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난이 더불어민주당 등 야당 의원들로부터 거절당하는 수난. 민주당 이광희 의원은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 대통령 축하난을 거부하는 메모와 함께 축하 난 화분을 의원회관 626호 자신의 의원실 문밖에 내놓은 사진을 게재. 이 의원의 페이스북 사진에는 “채수근 상병의 억울한 죽음에 대한 진실을 거부한 당신의 난을 거부합니다. 국회의원 이광희” 메모 글이 벽에 부착. 앞서 조국혁신당 조국대표도 자신의 페이스북에 “대통령 축하난을 정중히 사양합니다”란 글을 게시. /엄경철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은 31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세무플랫폼 사업자의 ‘환급신고 탈세행각’ 등에 대해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구재이 세무사회장은 성명에서 ▲불법 세무플랫폼의 사업 즉각 폐지 ▲간편인증 통한 세무플랫폼 사업자의 홈택스 접근 차단 ▲탈세 가담 세무플랫폼 수사와 처벌 ▲개인·과세정보의 상업적 남용방지 입법 촉구 등을 주장했다.다음은 이날 발표된 성명서 전문이다.한국세무사회는 지난 29일 종합소득세신고 환급 유도광고 등을 통해 실질적으로 세무신고를 직접 하고 있는 삼쩜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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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시가 적극적인 위생점검·행정지도로 호평 받고 있다. 이에 따라 2년 연속 ‘식품안전관리 우수기관’에 선정됐다.시는 지난 23일 거제에서 개최된 ‘2024 식품위생 모범사례 발표회’에 참석해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식품의약품안전처가 17개 시·도, 228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식품안전관리 평가는 ‘식품안전관리 인프라 구축, 기초 위생관리, 정부 주요 정책 추진’ 등 13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시는 올해 식품위생업소 점검, 합동단속, 소비자감시원 활동, 민원처리 등 적극적인 위생점검과 행정지도를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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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드론공원 조성 `가속도'
충남도가 드론레저 활성화를 이끌어 갈 도내 첫 드론 공원을 당진시 석문면 일원에 조성한다. 도는 27일 드론 공원 사업대상지로 당진시 석문면 일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드론 공원은 도내 드론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저변 확산을 유도하고 도민 누구나 안전하게 드론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기반을 조성하고자 신규 시책 사업으로 추진한다. 도는 지난달 15일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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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 얘기 듣고 현장 달려간 인천 형사과장, 흉기 범죄 신속 제압
인천 한 경찰서 형사과장이 길거리에서 흉기 범죄가 일어날 것을 직감하고 현장에 달려가 형사들과 함께 신속히 범인을 제압해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인천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이병희 미추홀서 형사2과장은 지난 24일 오전 11시50여분쯤 미추홀구 학익동 길거리를 지나가다 도로변에서 싸우던 남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질 거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당시 함께 있던 형사 2명 중 한 명으로부터 “여성과 실랑이를 하는 남자 가방에서 반짝이는 게 보인다. 흉기 같다”는 얘기를 듣고, 이른바 ‘형사의 촉’이 발동한 것이다. 곧바로 이 과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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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2024년 PSM 평가서 역대 최고 성적…공정안전관리 분야 선도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안전관리 분야에서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한국지역난방공사 화성지사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P등급을 획득했으며, 이는 중대형발전소로서는 공사 설립 이후 최초다.4년 주기로 시행되는 공정안전관리 이행상태평가는 유해·위험설비 보유사업장의 중대산업사고 예방을 위한 법적인 안전관리제도로 국내 안전관리분야에서 정부 공인 최고권위를 갖는다. 평가등급은 P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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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 소방안전博 현장학습 성료
서원대학교 소방행정학과는 지난 22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 `2024 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찾아 미래 소방기술을 체험하는 현장학습을 진행했다. 국제소방안전박람회는 대구 지하철 화재를 계기로 방재 기능의 확충과 소방산업 발전을 위해 소방청이 마련한 행사다. 소방행정학과 학생들은 첨단 소방·재난 관련 신기술 및 신제품 전시 관람, 소방안전체험을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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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국회 버리고 거리 나서는 민주당 "민생 외면하는 것"
1시간전
국민의힘은 국회를 버리고 거리에 나서는 민주당의 정치공세, 또다시 민생은 외면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1일 "‘협치’가 아닌 ‘공세’를 선택하며 선동을 시작한 민주당은 그 무엇도 달라지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22대 국회 개원 첫날부터 특검법을 1호 당론 법안으로 발의하며 정부를 몰아붙이더니 곧바로 ‘탄핵 공세’ 노선을 달리고 있다. 그간 회의 석상에서 민주당 몇몇 의원들이 탄핵을 언급하며 시동을 걸더니, 기어코 공식 논평에서 대통령 탄핵을 거론하며 본격적인 탄핵 공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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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종부세·금융투자소득세 폐지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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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종합부동산세 폐지를 놓고 오락가락하고 있다며 ‘징벌적 세금’ 폐지 논의에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1일 "종부세는 노무현 정부가 집값을 잡겠다며 도입했지만, 집값은 못 잡고 중산층 수십만 명에게 세금폭탄만 안겼다. 세금폭탄을 받은 집 주인들이 전세가, 매매가를 올리면서 ‘똘똘한 한 채’, ‘영끌 투자’의 기현상을 불렀고, 피해는 서민들에게 돌아갔다"며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집 가진 것이 죄도 아닌데 왜 징벌적 과세, 이중과세를 하느냐는 논란이 20년째다. 박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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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셀프초청으로 이루어진 김정숙 여사 혈세관광 드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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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일 ‘셀프 초청’으로 이루어진 김정숙 여사의 ‘혈세 관광’이 드러나고 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호준석 대변인은 이날 "지난 2018년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은 시간이 지날수록 계속된 논란만 키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호 대변인은 "공개된 당시 대통령 전용기에 쓰인 비용내역은 점입가경 수준이다. 방문단 인원 36명의 기내식 비용으로 6천여만 원이 쓰인 것으로 밝혀졌다. 연료비를 제외하고 가장 많은 비용을 지출한 것입니다. 승무원을 제외하고 계산하면 1인당 기내식 비용이 160만원이 넘는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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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경북해녀, 울릉도서 해양문화교류 행사 개최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해녀협회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울릉도에서 경북해녀협회와 함께 해양문화교류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2022년 8월 제주도와 경상북도 간 체결한 ‘해양인문 교류 및 섬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진행됐으며,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다.이번 행사의 목적은 해녀문화의 보전과 전승을 위해 두 지역 해녀들이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하는 데 있다.행사에는 제주해녀와 경북해녀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방문 기간 동안 울릉도의 해양문화를 탐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