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고양특례시 아람누리도서관은 오는 12월 13일 오전 10시, 아람누리도서관 3층 아람마루에서 ‘듣고 싶은 말'의 저자 유진 작가를 초청해 어린이들
중부뉴스통신 = 조용익 부천시장이 생활 속 불편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틈만나면, 현장속으로’를 지속하며, 현장 중심 행정에 집중하고 있다. 시장이 현장
제주동부경찰서는 2일 오후 솔담한방병원과 이름을 밝히지 않는 도민 기부자의 후원을 받아 1366제주센터에서 운영하는 피해자 보호시설에 냉장고, 세탁기, 텔레비전 등 300만원 가량의 생활가전을 기탁했다.이번 기탁은 오창한 서장이 지난달에 있었던 1366제주센터와의 간담회 과정에서 피해자 보호시설 중 일부가 생활가전을 갖추지 못해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안타까운 사정을 듣고 지원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오 서장은 “어려운 사정을 듣고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기부자님께 감사인사를 드리며
울산시 북구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은 지난 8일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의 자원봉사 활성화 우수 시책 사례 등을 듣고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 북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은 지역의 기관·단체·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 ‘온기종기’ 6개 분야 활동 사례를 공유받았다. 따뜻한 나눔과 배려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운영 방식과 활동 내용을 듣고 의견을 나눴다. 염선용 울산북구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
옥화의 말을 듣고 있던 천동은 난감했다. 그렇지만 그녀의 말이 일리가 있었고, 결정을 미루고 그녀에게 답을 안 해주면 무슨 행동을 할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잠시 그가 고민하던 차에, 마침 그곳에 당도한 부지깽이가 옥화의 말을 듣고 끼어들었다.“갑자기 혼인이라니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 거야?”“아, 저 그게, 별거 아니야. 신경 쓰지 마라.”“저, 이 오라버니랑 혼인할 겁니다. 그렇게 아세요.”옥화는 천동이 답을 주지도 않았는데 그를 가리키며 냉큼 말했다.“나리, 아가씨가 예쁜데 혼인하겠다고 하세요.”“그 옆의 처자는 어떻게
“환급해준다는 소식을 듣고 시장을 찾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올 줄 몰랐다”20일 포항 죽도시장에서 수산물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0% 환급할인 행사가 이어졌다. 이날 소식을 듣고 수많은 사람들이 행사장을 찾으면서 환급창구 앞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해양수산부는 겨울철 앞두고 수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협조로 우수전통시장을 선정해 수산물 할인혜택행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 행사는 매년 설과 추석 명절을 앞두고 2회 실시돼 왔으나, 올해는 동절기 수산시장 활성화를 위해 이달에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다.포항은 지난 19일부터 오
조용익 부천시장이 생활 속 불편을 직접 듣고 해결 방안을 찾는 ‘틈만나면, 현장속으로’를 지속하며, 현장 중심 행정에 집중하고 있다. 시장이 현장에서 직접 시민을 만나고, 시민이 체감하는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속도를 내겠다는 의지다.17일 시청에서 열린 네 번째 ‘틈만나면 현장속으로’에서는 체육시설, 재건축, 교육환경, 교통 등 다양한 분야 현안에 대해 시민 40여 명과 활발한 소통이 이뤄졌다. △오정레포츠센터 테니스코트 리모델링 △괴안동 삼익3차아파트 재건축 △부천혜림학교 증·개축 과정의 건폐율 완화 △법인택
“영화를 보면서 서로의 목소리를 듣고 공감하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젠더폭력예방경남포럼은 지난 14일 진주시 소재 알티오라 어학원에서 ‘우리들의 이
문음미 기자 = 강진군이 이동노동자를 위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17일과 20일 2회 간 진행하며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나선
경기 수원특례시의회는 8일 일월수목원에서 열린 ‘수원 R&D 사이언스파크 조성사업 시민보고회’에 참석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시민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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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가 상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편 용역비 등을 대거 삭감했다. 8~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들 예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6월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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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상공회의소, 7000원 기부릴레이 동참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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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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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오성라이온스클럽, 200포기 '사랑의 김장 나눔'으로 이웃 온기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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