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은 24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건강국 예산 심의에서 ▲현장의 소액 복지
제주특별자치도 생태관광지원센터는 오는 12일 헤이 서귀포 호텔에서 ‘2025 생태관광 세미나 + 합동워크숍’을 공동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2부로 구성되어 1부는 생태관광 세미나 ‘생태관광 정책과 현장의 목소리’, 2부는 센터 10주년을 기념한 ‘생태관광인의 날’ 합동워크숍이 연속으로 진행된다. 생태관광 세미나 ‘생태관광 정책과 현장의 목소리’이번 세미나는 생태관광의 정책과 현장의 소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책면에서는 국가적으로 2026년 자연환경보전법 개정을 앞두고 있으며, 지자체인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2029 생
대규모 해상풍력 건설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한국전기안전공사가 현장의 공정 진행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안전관리 체계가 차질 없이 운영되고 있는지 확인에 나섰다.전기안전공사는 지난달 27일 목포 신항만을 방문해 영광낙월 해상풍력발전소 건설 현장의 주요 기자재 보관 실태와 안전관리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현장에는 공사 관계자와 발전사업자 관계자 등 총 19명이 참석해 향후 시공 과정에서의 안전관리 강화, 소통체계 유지 및 검사업무 개선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남화영 사
제주신용보증재단은 지난 23일 제주시민속오일시장 상인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증시책설명회’를 갖고 도내 자영업자 금융지원 확대와 제주도 경제정책을 홍보했다.설명회에는 오광석 제주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직접 참석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재단의 보증지원 제도와 특별보증 정책, 제주도의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 등을 종합적으로 안내했다.질의응답 시간에는 보증제도와 정책자금 활용, 자금조달 과정의 어려움 등 현장의 목소리가 폭넓게 논의됐다.오광석 이사장은 “전통시장은 지역경제의 중심”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재단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어
미소정보기술은 제조 현장의 복잡한 프로세스를 AI 기술로 자동화하고 최적화하는 차세대 지능형 제조AI 플랫폼 ‘닥시’를 공식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정부가 150조 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를 기반으로 제조업의 인공지능 전환을 본격 추진하면서, 민관 협업체계를 바탕으로 2030년까지 제조 AX 최강국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조업계의 AI 전환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미소정보기술의 ‘닥시’가 산업 현장의 핵심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도메인 특화 제조AI 플랫폼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은 4일 전통시장인 동문시장을 찾아 착한가격 업소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방문에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성장을 지원하는 자금지원 분야 직원들이 참여해 시장상인들을 직접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진흥원은 앞으로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이용을 확대하고, 시장 내 식사‧물품 구매 등 실질적인 소비활동을 이어가며 지역경제 활력 제고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고병기 진흥원장은 "경기침체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한층 더 세심하게 듣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
제주특별자치도 생태관광지원센터는 오는 12일 헤이 서귀포 호텔에서 ‘2025 생태관광 세미나 + 합동워크숍’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2부로 구성돼 1부는 생태관광 세미나 ‘생태관광 정책과 현장의 목소리’, 2부는 센터 10주년을 기념한 ‘생태관광인의 날’ 합동워크숍이 연속으로 진행된다.이번 세미나는 생태관광의 정책과 현장의 소통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정책면에서는 국가적으로 2026년 자연환경보전법 개정을 앞두고 있으며, 지자체인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2029 생태관광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있어 정부와
국토안전관리원 영남지역본부는 오늘 대구 인터불고 컨벤션센터에서 대한건축사협회 소속 5개 지역 건축사회와 함께 건설안전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감축에 필요한 소통과 협력을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는 관리원 영남지역본부장과 5개 지역 건축사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건설안전협의체는 영남지역 건설공사 현장의 재해 제로화와 안전의식 향상을 목표로 지난 2023년 지역 건축사회와 관리원 영남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출범시켰다. 협의체는 매년 두 차례 정기회의를 통해 건설안전 증진을 위한
광주광역시의회 인공지능실증도시특별위원회는18일 오전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3차 AI기업 조찬간담회’를 개최하고 헬스케어 분야에서 AI 활용 전망과 현장의 애로사항, 제도적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이날 간담회는 AI·의료·헬스케어 기업뿐 아니라 의료인·연구자·정책 담당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개선 필요사항을 폭넓게 교환하는 자리로 진행됐다.발제에 나선 박병훈 티쓰리큐 대표는 DX·AX 전주기 공통플랫폼의 필요성과 도메인 특화 에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이 18일 교원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관계중심 생활교육 실천결과 페스타’를 개최했다.올해 실천결과 공유회는 단순한 성과 공유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현장의 실천을 듣고 소통하며 함께 성찰하는 ‘현장 소통 중심 행사’로 운영됐다.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으며 1부에서는 현장의 실천을 가까이에서 듣는 인터뷰 프로그램이, 2부에서는 10개 그룹의 우수 사례 공유 및 분임 토의를 통해 교사들이 직접 교육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꾸려졌다.먼저, 1부는 초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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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명품 함양곶감, 제20회 초매식 갖고 본격 출하!
지리산의 청정 자연이 빚어낸 ‘명품 함양곶감’이 8일 안의농협 서하지점 곶감경매장에서 열린 ‘제20회 초매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이날 초매식에는 진병영 함양군수, 김윤택 군의회 의장, 김재웅 도의원, 노춘석 농협군지부장, 관내 농협 조합장, 곶감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첫 출하를 축하했다.안의농협 서하지점은 이날 첫 경매를 시작으로 내년 1월 29일까지 매주 월·목요일 총 15회의 경매를 진행하며, 함양산림조합유통센터는 12월 1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매주 수·토요일 총 15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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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 ‘새 역사’ 쓰려는 이이지마 사키 vs ‘여제’ 김단비… 올스타 팬 투표 초박빙 승부
여자프로농구에 불어닥친 ‘아시아쿼터 돌풍’이 올스타전 팬 투표라는 가장 뜨거운 무대까지 삼킬 기세다. 하나은행의 가드 이이지마 사키가 ‘여제’ 김단비를 제치고 WKBL 사상 최초 아시아쿼터 출신 올스타 팬 투표 1위 등극을 눈앞에 뒀다.WKBL 사무국은 11일 정오 기준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올스타 페스티벌’ 팬 투표 중간 집계 결과를 발표했다. 결과는 그야말로 ‘안개 속’이다.중간 집계 1위의 주인공은 하나은행의 살림꾼 이이지마 사키다. 사키는 총 8,735표를 획득하며 선두를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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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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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사랑 일깨우는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
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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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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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도시공사, 8년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 선정 
하남도시공사가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기관’ 재인증을 획득하며, 2017년 최초 인증 이후 8년 연속 가족친화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가족친화인증은 ‘가족친화 사회환경의 조성 촉진에 관한 법률’제15조에 근거해,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가족돌봄 지원 등 일·가정 양립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되는 제도다.인증은 서류심사, 현장심사, 최고경영층 인터뷰, 직원 만족도 조사 등 단계별 평가를 통해 이루어지며, 3년 주기로 재인증을 받아야 한다.이번 재인증 심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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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 조끼=비매너'? 롯데백화점, 결국 사과
노조 조끼를 착용한 손님에게 이를 벗어줄 것을 요구해 논란을 일으킨 롯데백화점이 결국 공식 사과 입장을 밝혔다. 롯데백화점은 13일 자사 홈페이지에 올린 정현석 대표 명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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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 보납산·늪산 생태통로 80년 만에 연결
지난 80여 년 동안 도로와 철도 개설로 단절됐던 가평 보납산과 늪산간 생태통로가 조성돼 지역 생태계 복원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가평군은 10일 가평읍 읍내리에 조성된 ‘보납산·늪산 생태통로’ 준공식을 갖고, “지역 생태계 가치가 복원되는 전환점을 맞게 됐다”고 밝혔다.이날 보납산·늪산 생태통로 준공식에는 서태원 가평군수를 비롯해 김경수 가평군의회 의장과 지역 기관단체장, 주민 등이 참석해 생태통로 조성을 축하했다. 이번 보납산·늪산 생태통로 조성은 지난 2023년 경기생태마당 조성사업에 가평군이 선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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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시스템 안전판'...대출채권 담보 긴급여신 내년 시행
내년부터 금융시장 불안 시 은행이 보유한 대출채권을 담보로 중앙은행 자금을 신속히 공급하는 제도가 도입된다. 최근 가속화되는 디지털 전환으로 유동성 리스크가 커지는 가운데, 긴급여신 제도의 실효성을 통해 금융시스템의 '안전판'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1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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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청조에 이용당해"··· 남현희, 사기 방조 혐의 벗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씨가 옛 연인 전청조의 사기를 방조했다는 등의 혐의를 벗어난 것으로 알려졌다.남씨는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서울동부지검의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방조, 범죄수익 은닉의 규제 및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불기소 결정문을 공개했다.결정문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일 남씨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렸다.검찰은 "피의자가 전청조의 사기 범행이나 다른 범죄 행위를 인식했다기보다 전청조에게 이용당한 것이 더 가깝다"고 판단하며 남현희씨의 혐의를 입증할 증거가 충분치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