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17일 도교육청의 포럼 특강에서 "우리가 하는 일의 주인은 학교 현장의 학생과 선생님"이라며 "리더는 일의 경중, 선후, 완급을 잘 가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경기도교육청은 16일부터 17일까지 '2024 경기미래교육 역량 강화 정책연수 및 포럼'을 운영했다. 기존과 달리 직군과 부서를 초월해 소통하고 리더 간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최초의 연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연수에는 임 교육감과 이경희 제1부교육감을 비롯해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소속 장학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