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가 기후변화로 인한 물관리 대응을 위해 선제적으로 준비상황 점검에 나선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9일 본사 세종관 50주년 기념홀에서 1분기 주요 성과와 중점 현안을 논하는 전사경영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윤석대 사장과 임원진, 본부장, 부서장 등 총 170명이 참여했으며 극한 호우 대응 방안, 디지털 물관리를 위한 3대 초격차 기술 및 6대 글로벌 선도 기술의 녹색 수출 전략 등 현안이 논의됐다.수자원공사의 글로벌 리딩을 위한 3대 초격차 기술은 디지털 트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