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구리시에서는 지난 7월 24일 대한적십자 경기지사 동북봉사관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 주관으로 ‘복날맞이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가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후보자가 내년 지방선거에서 경기도지사 후보로 나설 가능성을 묻는 야당 의원 질의에 "그런 생각은 해 본 적 없다"고 했다. 윤 후보자는 이날 국회 행정...
경기도의 건의로 외국국적 자동차화물선의 국내 연안운송 허가기간이 3년 연장되면서 수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3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해양수산부는 기존 2025년 6월 30일 종료 예정이던 외국적 자동차운반선의 수출입 자동차화물 연안운송 허가기간을 2028년 6월 30일까지
김동연 경기지사가 23일 “포천시도 추가로 특별재난지역에 포함해달라”고 정부에 공식 요청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정부의 가평군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환영하지만, 큰 피해를 입은 포천이 이번 지정에서 제외된 것은 안타깝다”며 이 같이 밝혔다.이날 김 지사의 메
김동연 경기지사가 24일 서태원 가평군수, 백영현 포천시장에게 집중호우 피해 복구 상황을 꼼꼼히 점검하고, 추가 지원이 필요하면 언제든 요청해 달라고 당부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날 가평군수와의 통화에서 도와 가평군이 발빠르게 건의해 가평군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점을 확인했다. 김 지
김동연 경기지사가 내년 지방선거 재선에 도전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고 선거 채비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대선 경선에서 운영한 조직을 재정비하고 도민 소통 매개체인 언론 창구를 재가동하는 등 재선을 염두에 둔 행보가 곳곳에서 관측되고 있다.1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지사는
김동연 경기지사가 8일 서울~양평고속도로 논란의 중심지인 양평군 양서면 일대를 전격 방문했다. 해당 지점은 고속도로 원안상의 종점에 해당하는 곳으로, 김 지사는 윤석열 전 정부의 사업 백지화와 김건희 여사 일가의 땅 투기 의혹에 대해 쓴소리를 날렸다.김 지사는 이날 현장에서 “특검이
대남 확성기 방송 중단과 납북자가족단체의 전단 살포 중단 선언에 경기도 최북단 접경마을인 대성동에는 긴장 완화와 평화 분위기가 조성됐다. 김동연 지사는 일상의 평온을 되찾은 대성동 마을 주민을 만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 의사를 밝혔다.김동연 지사는 9일 오후 파주시 캠프그리브스 DMZ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 시절 경기도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기소된 재판이 연기됐다.대통령 당선 이후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대장동·백현동·위례 개발비리 및 성남FC 의혹 재판에 이어, 형사사건 5건 중 3건이 사실상 멈춘 상태다.수원지법 형사11부는 1일 이 대통령과 정모 전 경기도 비서실장, 배모 전 경기도 별정직 공무원 등 3명이 업무상 배임 혐의로 기소된 사건의 4차 공판준비기일에서 “이재명 피고인은 지난 6월 3일 대통령으로 당선돼, 국가 원수로서 국가를 대표하는 지위를 가지고 있다”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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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 공식 출범…“공정한 뉴스 생태계 구축 첫걸음”
네이버가 중단된 뉴스제휴평가위원회를 대체할 새로운 심사 체계를 마련하며, ‘뉴스제휴위원회 정책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이는 2년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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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안전공제중앙회, ‘어린이 안전 박람회’서 메타버스 안전교육 체험부스 운영
학교안전공제중앙회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어린이 안전 박람회’에 참가해, 메타버스 기반 안전교육 체험부스를 비롯한 다양한 안전교육 콘텐츠 전시와 기관 홍보활동을 진행한다.이번 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주최로, 어린이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안전습관 체득을 위한 다양한 안전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관계부처 간 협력관계 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됐다. 공제중앙회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된 메타버스 안전교육 콘텐츠의 실효성을 현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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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을 넘어 삶을 말하다… 뮤지컬 ‘메리골드’ 북서울 꿈의숲에서 다시 피어난다
감정 회복과 생명존중의 메시지를 담은 창작 뮤지컬 ‘메리골드’가 오는 8월 22일부터 31일까지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극단 비유가 주최하고 감정 기반 사회안전망을 연구·운영하는 마인드SOS가 협력하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후원한다.‘메리골드’는 삶의 끝자락에 선 이들이 펜션이라는 낯선 공간에 모여 다시 살아가기를 선택해가는 과정을 그린다. ‘죽고 싶다’는 공통된 고통을 지닌 이들은 각자 이야기를 나누며 조금씩 마음을 열어가고, 그 속에서 존재의 이유를 되묻는다. 극은 옴니버스 형식의 5개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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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 약만 신중하게”…울산대병원, 약 처방 평가 ‘1등급’
울산대학교병원이 전국 병원을 대상으로 한 정부 약 처방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26일 울산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지난 2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4년 약제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울산대병원은 모든 항목 1등급을 획득하며 약물 사용 관리의 우수성을 입증했다.이번 평가는 외래 진료 시 병원이 처방한 항생제·주사제·약품 종류 수 등을 조사해 약 사용의 합리성을 평가한 것으로 병원의 환자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지표로 꼽힌다. 약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내성균이 생기거나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평가 결과는 병원의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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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해안 '폭풍해일주의보' 발령...해안가 침수 대비체제
기상청은 25일 밤 11시를 기해 제주도 해안과 추자도 해안에 폭풍해일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이번 특보 상황은 천문조와 너울에 의한 물결이 더해지면서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바닷물의 높이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발표된 것이다.기상청은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 제주도해안과 추자도에 해수면 높이가 매우 높아질 수 있어, 해안가에서는 침수, 하수 역류 등에 대비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당분간 달의 인력이 강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높아지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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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민생금융지원 3067억원 중 3029억원 집행 완료
신한은행은 31일 2024년부터 추진해온 총 3067억원 규모의 민생금융지원 중 3029억원을 집행 완료했다.신한은행은 ‘공통프로그램’을 통해 소상공인 약 28만여명에게 1953억원의 이자 캐시백을 지급했으며 ‘자율프로그램’을 통해 약 27만7000명의 취약계층에게 1076억원을 지원했다.특히 올해는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여성 소상공인 출산 지원금 ▲취약 중소기업 공동 안전관리자 인건비 지원금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상생지원금 등 총 3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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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홍보대사 제도 전면 손질…“실적 따라 재위촉”
    포천시가 홍보대사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전면 개편에 착수했다. 인천일보가 제기한 장기 위촉 관행, 활동 실적 부재, 검증 절차 미비 등 운영상 문제점을 인식하고 본격적인 개선에 나선 것이다. 31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시는 최근 실효성 강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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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신용상(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씨 모친상
▲이대순씨 별세, 신용상씨 모친상 = 30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6호, 발인 1일 오후 1시, 장지 시안가족추모공원. 02-310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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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보훈지청, 혹서기 속 유공자 취약계층 현장점검
인천보훈지청은 지난 30일 혹서기를 계기로 국가유공자 취약계층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지청은 월남 참전유공자 박모씨 등 총 15가구의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댁을 방문하여 건강식품 및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주거환경 및 건강 상태를 점검했다.최은진 지청장 직무대리는 유공자들의 집에 직접 방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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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포크 없이 양자 위협 대응…수이, 블록체인 보안 혁신 발표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양자컴퓨팅 위협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새로운 암호 프레임워크가 발표됐다. 3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수이 리서치가 양자컴퓨터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암호학 프레임워크 논문을 공개했다. 이는 기존 블록체인 네트워크가 하드포크, 주소 변경, 키 업데이트 없이 양자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시한다. 다만 해당 솔루션은 수이, 솔라나, 니어, 코스모스 등 체인에 적용 가능하지만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