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교류 활성화와 투자 유치 등을 위해 11박 13일의 일정으로 미국‧캐나다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지사가 해외 현지에서 민생과 관련한 도정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15일 캐나다 현지 시각 오전 영상회의를 열었다. 영상회의에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 오후석 행정2부지사, 김현곤 경제부지사,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회의는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 여름철 풍수해 대책 등 재난 상황에 따라 열렸다. 김 지사는 “산불방지대책 기간 중 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