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이 아동 및 청소년 의료비 지원을 위한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한다.SOOP은 오는 18일 서울숲 '언더스탠드 에비뉴'와 SOOP의 메타버스 플랫폼 '프리블록스'에서 제4회 숲트리머’s 플리마켓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2019년부터 진행해온 플리마켓은 스트리머들이 본인의 애장품을 판매해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돕는 자선행사로,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경기지사 사랑의 열매'에 기부돼 아동, 청소년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활용된다.이번 플리마켓 행사는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며, 오프라인에서는
해외 출장에서 돌아온 김동연 경기지사가 최근 불거진 '평화누리특별자치도 논란'에 대해 조만간 입장을 밝힐 전망이다. 김 지사는 해당 논란이 북부특별자치도 반대 여론에서 비롯됐다고 판단해 기존의 입장을 고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사그라지지 않은 '평화누리특별자치도 논란'19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김 지사는 지난 18일 미국·캐나다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해외 일정이 11박13일로 2주 정도였기에 김 지사는 그간의 실·국별 주요 현안과 관련해 자세한 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이중 평화누리특별자치도 논란
5월 6일부터 11박 13일간 미국과 캐나다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당초 목표한 1조원을 뛰어넘는 1조 4000억원에 이르는 해외투자 유치와 북미 서부지역 4개 주와의 교류협력에 성공하며 18일 귀국했다.김동연 지사는 이번 방문 동안 미국에서는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샌프란시스코·샌디에이고·LA, 애리조나주 피닉스, 워싱턴주 시애틀, 캐나다에서는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빅토리아시 등 2개국 4개 주 7개 주요 도시를 누비며 투자유치와 교류협력 강화 활동을 벌였다.김 지사는 방문 기간 총 6개 기업과 2건의 투자협약(M
경제적 교류 활성화와 투자 유치 등을 위해 11박 13일의 일정으로 미국‧캐나다를 방문한 김동연 경기지사가 해외 현지에서 민생과 관련한 도정을 꼼꼼히 챙기는 모습을 보였다.도에 따르면 김동연 지사는 15일 캐나다 현지 시각 오전 영상회의를 열었다. 영상회의에는 오병권 행정1부지사, 오후석 행정2부지사, 김현곤 경제부지사,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등이 참석했다.회의는 봄철 산불방지대책 기간, 여름철 풍수해 대책 등 재난 상황에 따라 열렸다. 김 지사는 “산불방지대책 기간 중 큰
경기도가 정무 강화 차원에서 도지사 직속에 '행정특보'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을 단행했다.임기 절반을 남긴 김동연 지사가 대권 행보를 위한 초읽기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추후 정무직 인사 개편 때 누가 올지에 대해서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도는 9일 '경기도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시행규칙 일부개정규칙'을 공포했다. 개정규칙은 도지사와 정무부지사인 경제부지사 직속의 조직을 개편한 내용이 담겼다.도는 우선 도지사 직속으로 2급 상당의 전문임기제인 '행정수석'을 '정무수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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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박 13일 간의 미국 캐나다 방문을 마치고 돌아온 김동연 경기지사가 1조4000억원 규모의 해외투자 성과 보따리를 풀었다. 김 지사는 지난 6일부터 18일까지 미국 캐나다 등 2개국 4개 주 7개 주요 도시를 누비며 투자유치와 교류협력 강화 활동을 벌였다. 그리고 역대급 성과를 거뒀다. 내용도 유의미했다.투자 협약 2건에 4110억원, 3건의 투자의향 체결 1조170억 원 규모의 해외투자 유치에 성공했기 때문이다. 특히 투자유치를 통해 해외기술을 한국기업이 들여와 상용화한다는 점이 과거와 다른 유치 성과다. 그리고 무엇
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반대 여론이 거세지면서 경기도의회와 김동연 지사의 '정치협력'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도의회는 1년 가까이 '북부특별자치도 설치 특별위원회'를 꾸리고 활동 중인데, 여기에 지역적으로 직접 연관된 의원들도 다수 있다.그러나 특위가 출범한 이후 김 지사와의 공식 만남이 성사된 적은 한 차례도 없었다.2일 인천일보 취재결과를 종합하면 김동연 지사와 특위는 간담회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앞서 특위는 4월쯤 경기도에 김 지사와 만남을 요청했고, 도는 최근 5월 중순 이후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북미지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미국 유통기업과 2차전지 신소재 기업으로부터 하루 만에 41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를 했다. 도는 이 투자유치가 경기동북부지역 이뤄질 예정으로 동북부 대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것이라고 했다.김 지사는 현지 시각 16일 오후 LA무역관에서 임병택 시흥시장과 함께 마크 실베스트리 사이먼프로퍼티그룹 개발부문 사장, 우체 아큐주오 부사장, 신상화 ㈜신세계인터내셔널 상무, 윤홍립 ㈜신세계사이먼 상무를 만나 프리미엄아울렛 신규·확장에 따른 투자협력 업무협약을
투자유치를 위해 해외순방 중인 김동연 경기지사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를 처음 방문해 돈독한 교류 협력을 약속했다.김 지사는 현지 시각 13일 오전 캐나다 BC주 총독 관저와 주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재넷 오스틴 주총독, 데이비드 이비 주수상 등과 조찬을 함께 하며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14일 밝혔다.BC주 총독은 영국 왕이 임명하는 상징적 지위로 BC주 의전 서열로는 찰스 3세 영국 왕에 이어 두 번째다.조찬 회동 이후 김 지사는 왕립 캐나다 해군 의장대 사열,
국제교류협력 강화와 해외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0일 시애틀시에 있는 워싱턴대학교에서 아나 마리 카우스 워싱턴대 총장을 만나 경기도 청년사업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카우스 총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교육뿐 아니라 문화, 경제, 인적 교류 등 여러 분야에서 한국과 미국의 협력이 강화됐으면 좋겠다”며 “올해도 많은 관심 가지고 다양한 경험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작년에 다녀간 청년들이 아마존과 워싱턴주의 훌륭한 자연 체험에 대해 많은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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