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경북도지사 후보 경선 2차 토론은 사실상 1차토론 보다 훨씬 첨예한 '난타전' 이 벌어졌다. 이틀 간격으로 열린 2차 TV 토론에서도 이철우·김재원 후보는 도정 성과와 각종 의혹을 두고 정면충돌했다. 1차 토론과는 달리 이 후보는 차분하게 공격하고 방어한 점이 눈에 띄었다.2일 열린 토론회에서 이철우 후보는 "근거 없는 음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국비 확보, 투자 유치, 국가산단 확대 등을 열거하며 "이 정도 성과를 내고도 무능하다고 하면 도민과 공직자를 모욕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 후보를 향해서는 "도정을 모르면서 공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법원의 가처분 기각으로 더불어민주당 경선 복귀가 무산된 가운데, 산업 현장 방문 일정을 소화하며 도정 행보를 이어갔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8일 김 지사가 제기한 제명 효력정지 및 경선 절차 중지 가처분 신청을 모두 기각했다. 재판부는 제명 처분이 절차적으로 위법하거나 과중하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의
 충남도의회는 9일 제365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충청남도 재생에너지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안’ 등 총 47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6명의 의원이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했으며, 14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 해소를 위한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지방의원 정수 및 선거구 획정 개선 촉구 건의안’ 등 6건의 건의안도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한편, 공석이었던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구형서 의원(천안4·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에서 패한 후 업무에 복귀한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14일 경선 과정 및 민선 8기 도정 운영 과정에서 가장 큰 아쉬움으로 기초자치단체 도입과 BRT 섬식정류장 논란을 꼽았다.오 지사는 이날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 들러 출입기자들의 질문에 대해 도정 현안 및 더불어민주당 경선 관련 논란 사항 등에 대해 잠깐 언급했다. 오 지사는 서두에 "민선 8기를 잘 마무리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이고, 제가 끝까지 책임을 다해야 한다"며 "보완해야 할 것, 개선해야 할 것 잘 정리하고, 민선 9기로 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 결선에 진출한 문대림 후보 캠프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위성곤 후보에 대한 지지를 표명하 것에 대한 입장을 내고, "오.위 연대는 도민 주권 찬탈을 시도하는 기득권 정치의 밀실 야합이자, 제2의 관권 선거로 비춰질 수 있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주장했다.문 후보측은 "이번 결합은 경선에서 확인된 도민과 당원의 도정 혁신 열망을 무참히 짓밟은 권력 나눠먹기식 정치 야합이다"면서 "현직 도지사는 이미 경선을 통해 도민과 당원의 평가를 받았고, 그 결과는 분명했다. ‘연장’이 아니라 ‘변화’에 대한 요구였다"
 충남도는 도정 주요 현안을 데이터로 분석해 정책 활용도를 높인 ‘2025년 빅데이터 분석 사례집’을 발간·배포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2025년부터 기존 부서의 수요에 따른 수동적인 과제 발굴 방식에서 벗어나, 각종 데이터를 탐색하고 잠재적 이슈를 사전에 탐지하는 ‘월간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추진해 왔다.  이번 첫 사례집에는 인구·기후환경·농업·지역경제·자연재난·보건·관광·소방 등 도정 전반을 아우르는 8개 분야, 총 21개의 구체적인 분석 사례를 수록했다.  청년 유동인구 현황 분석부터 머신러닝을 활용한 쌀
재선에 도전하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3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로 등록하면서 박천수 행정부지사가 도지사 권한을 대행한다.제주도는 이날 오후부터 박천수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로 도정이 운영된다고 밝혔다.박 권한대행은 이날 도청 삼다홀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도정 운영 방향과 공직기강 확립 방안을 논의했다.박 권한대행은 “선거 시기인 만큼 공직자의 말과 행동 하나하나가 도정 전반의 신뢰와 직결된다”며 “선거 분위기에 편승해 선거법 위반이나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무관리를 철저히 하고, 정치적 중립 의무를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경선에 나선 문대림 후보는 4일 경선사무소에서 당원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당원 주권 시대 실현을 위한 4대 정책 제안’을 발표했다.그는 당원이 주인이 되는 정당, 당원이 효능감을 느끼는 도정, 당원의 참여가 실제 변화로 이어지는 제주를 만들겠다”며 중앙당 내 ‘제주지원특별위원회’ 설치 및 가동을 비롯 ‘당원 주권 소통의 날’ 정례화와 ‘원팀도정’과 ‘상설 당정협의체’의 내실화, 민주당의 전문성을 도정 동력으로 활용하는 인재 참여 확대 등 4대 정채을 제시했다. 문 후보는 “제주도민의 밥상보다 중요한 이념은
유명현 국민의힘 산청군수 예비후보는 경남도 핵심 정책과 연계한 산업·관광 공약을 제시하며 산청을 ‘경남 발전의 확장축”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유 예비후보는 “경남도가 추진 중인 산업과 관광 정책은 이미 방향이 정해져 있다”며 “산청이 그 흐름에 얼마나 빠르게 연결되느냐가 지역 발전의 핵심 변수”라고 말했다.유 예비후보는 경상남도에서 산업국장과 균형발전본부장 등을 역임하며, 현 경남도지사와 함께 도정 핵심 사업을 추진해 온 경험을 갖고 있다.이 과정에서 산업 정책 수립부터 예산 확보, 대형 사업 집행까지 전반을 수행한 점을 강
7번째 도전…“현장 중심 도정·산업벨트 구축” 공약 제시 대구·경북 행정통합, 미래산업 육성 등 4대 핵심 방향 밝혀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중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가 6일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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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감면 80.5조 전망”…조세지출 구조조정 필요성 제기
국회예산정책처가 정부의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을 분석한 결과 증가하는 조세지출에 대응하기 위해 제도 재설계와 성과평가 강화 등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예산정책처는 23일 ‘나보포커스 제154호’를 통해 정부가 지난 3월 31일 확정·발표한 ‘2026년 조세지출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과 시사점을 분석했다.정부 계획에 따르면 2026년 국세감면액은 80조5000억원으로 전망되며 추가경정예산을 반영한 국세감면율은 15.3%로 법정한도를 1.2%포인트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국세감면액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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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총파업 예고에 증권가도 촉각 …투자자들 "회사 발목 잡는 행위" 반빌
삼성전자 노동조합이 성과급 상한제 폐지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을 예고한데 대해 증권가에서는 공급망 미칠 영향에 대해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또 투자자들은 회사가 글로벌 초일류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는 막대한 투자가 시급한 상황에서 노조의 파업은 회사의 발목을 잡는 행위라며 불만의 터뜨리고 있다.24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김동원 KB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 등은 전날 발간한 보고서에서 "이번 파업 이슈가 타이트한 메모리 수급 환경에서 공급 부족을 심화시켜 가격 상승 압력을 한층 강화하는 핵심 변수로 작용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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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축협,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 개최…지역 한우 개량기반 다진다
경남 김해축협이 지난 21일 조합 가축시장에서 우량 암송아지 분양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우수 유전형질을 갖춘 암송아지를 지역 농가에 공급해 번식 기반을 넓히고, 개량 성과를 생산 현장으로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3년 첫 분양 이후 올해로 7회째를 맞은 김해축협 암송아지 분양행사는 4년간 조합원 농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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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150개 기업·기관 참가 확정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조직위는 “박람회와 함께할 기업·기관을 적극 유치한 결과, 총 150개 기업·기관의 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유치 목표 120개 대비 125%를 초과 달성한 성과다.  조직위는 원예치유 분야 관련 국내기업을 중심으로 참가사를 모집하는 한편, 박람회의 공공성을 고려하여 공공기관과 도내 기관의 참여 확대에도 주력한 결과, 서부발전과 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공식 후원사를 포함해 총 101개 기업·기관의 참가를 확정했다.  또한 해외 참가 확대를 위해 주요 국가의 관련 기관 및 기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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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베니스의 상인', 역대급 캐스팅 라인업 공개
연극 이 오는 7월 8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23일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셰익스피어의 대표 희극을 바탕으로 법과 자비·복수와 선택의 충돌을 중심에 둔 이번 작품은 고전의 구조를 유지하면서 인물 간의 감정과 대립을 선명하게 끌어올리는 방식으로 재구성된다. 오경택 연출 특유의 리듬감 있는 언어와 밀도 높은 법정 장면을 중심으로 희극으로 시작해 쉽게 답할 수 없는 질문으로 끝나는 무대를 선보인다.특히 유대인 고리대금업자 '샤일록' 역의 박근형이 모든 회차 단독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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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건설협회가 전라권 건설업계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대한건설협회는 오늘 세종사무소에서 광주, 전북, 전남 회원사를 대상으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에는 한승구 회장을 비롯해 최태진 서울시회장, 정형열 부산시회장, 소재철 전북도회장, 황근순 경기도회장, 박경재 전남도회장, 장홍수 울산시회장, 유정선 충북도회장, 이승현 대구시회장, 황인일 광주시회장, 김기춘 제주도회장과 광주, 전북, 전남 회원사 대표 4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법무법인 태평양 부광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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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이 수서역세권 공공주택지구 내 상업시설용지 2필지를 일반 실수요자에게 경쟁입찰 방식으로 공급한다.오늘 공단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하는 토지는 총 2필지로 C1-1블록, C1-3블록이다. 모두 건폐율 60% 이하, 용적률 800% 이하의 개발이 가능하고, 감정평가 결과에 따른 공급 예정 가격은 C1-1블록 411억 원, C1-3블록 182억 원이다.대금 납부 조건은 2년 6개월 무이자 분할납부 방식으로, 계약금을 제외한 중도금 및 잔금은 6개월 단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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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산업재해 예방사업 문제점 즉각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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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산업재해 예방사업의 효과가 미흡하다는 문제점을 즉각 조치했다.안전보건공단은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부패예방추진단과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산업재해예방사업 추진실태 점검결과’ 발표와 관련해 산업재해 예방효과 미흡, 보조금 부정수급 및 과다 지원, 사후관리 미흡 및 업무처리가 부적정하다는 추진단의 지적에 대해 신속하게 조치를 완료하고 향후 유사한 사례가 재발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다.먼저 공단은 산업재해 예방 효과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대해 스마트 안전장비 지원체계를 전면 개편해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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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 노사합동 현장점검ⵈ 철도장비 안전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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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교통공사는 어제 철도장비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적오류를 줄이기 위해 ‘노사합동 현장점검 및 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장비 운행과 작업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귤현차량사업소에서 진행된 이날 점검에는 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과 김현기 노동조합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현장에서는 모터카 운행 등 장비 운행과 작업 전반을 점검하고 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요인을 확인했다.이후 간담회에서는 현장 직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