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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찬공기 남하 기온 뚝↓ '쌀쌀'...이번 주 주간예보는?

이번 주 초겨울과 같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기상청은 중국 북부지방에서 서해상으로 확장하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을 받는 27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충청권과 전라권은 가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 제주도는 이른 새벽부터 아침 사이 산지를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높은 산지에서는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내리던 비가 진눈깨비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높은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상고대가 형성되는 곳이 있겠고, 기온...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재난 현장에서 사고로 인한 고립 등 차량 진입이 제한되는 상황을 가정해 오는 27일까지 항공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에는 제주소방안전본부 119특수대응단의 특수구조대원, 119항공대원 등 약 55명이 참여한다.훈련은 사고 현장 접근이 제한된 환경을 조성해, 소방헬기의 신속 투입 능력과 항공대원들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항공 산악구조 훈련을 병행 실시함으로써 구조대원들의 산악구조 역량 향상에도 중점을 뒀다.23일 진행된 훈련은 한라산 국립공원 관음사 일대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 제품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제주 상생브랜드’ 2호 제품으로 ㈜에브리제주의 ‘귤귤미니잼’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제주 상생브랜드’는 제주도와 동반성장위원회, 대상㈜,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이 지난해 7월 출범시킨 공동 브랜드 사업이다.도내 우수기업의 제품을 대기업의 전국 유통망과 마케팅 역량에 연계해 실질적 매출 성장을 지원하는 구조다.이번에 2호 상생브랜드로 선정된 ‘귤귤미니잼’은 제주 감귤의 신선한 맛과 향을 살린 소형 휴대용 잼이다. 관광객 및 선물시장을 겨냥해
제주특별자치도가 기술력과 경영역량을 두루 갖춘 중소기업 8개사를‘2025년 성장 유망 중소기업’으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성장유망중소기업 지원사업은 기술력과 경영능력, 판매 역량이 뛰어나고 일자리 창출과 고용 안정 등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는 중소기업을 발굴해 제주 경제의 핵심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제주도는 7~8월 공모 신청 기업 13개사에 대한 현장 실사와 서면평가를 진행했으며, 지난 22일 기업·기업인 육성지원 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8개사를 확정했다.신규 선정된 6개 업체는 △첨
제주와 일본이 손을 맞잡고 100억 원 규모의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 조성을 추진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3일 도청 본관 2층 백록홀에서 진명기 행정부지사 주재로 '스타트업 코리아 한일 제주 스타트업 펀드' 일본 출자자들과 면담을 갖고 양국 스타트업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에는 펀드 공동운용사인 세븐스타파트너스의 정안우 대표이사와 서영의·안영일 공동창업자를 비롯해 야나기타 유키노리 YFP 클레아 컨설팅 대표 등 일본 기업 대표와 재일교포 출자자 등 13명이 참석했다.한일 제주 펀드는 양국의 자본과
동녘도서관은 다음 달 2일부터 23일까지 평생교육실에서 '2025년 제6차 책 읽어주기 교실'을 운영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아 및 초등 저학년 어린이의 독서 흥미 증진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가운데,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김미영 독서지도 및 책놀이 전문가의 지도 아래 ‘바빠요 바빠’, ‘여자 놀이 남자 놀이?’, ‘우리 같이 놀자’, ‘슈퍼고양이’, ‘막대기 아빠’ 등 다양한 그림책을 함께 읽고 이야기 확장 놀이와 만들기 등 독후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모집 대상은 만 5세
제주시는 내년에 사업비 2억 5900만 원을 투입해 행정정보통신망 유지관리 사업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제주시 본청을 비롯해 읍면동, 외청 부서에 구축된 정보통신망에 대한 유지관리 사업으로 중단 없는 대민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유지관리 대상은 녹취 등 인터넷 전화서비스, 행정통신용 네트워크 장비, 무정전전원장치, 서지보호기 등 전원시설로 총 113개소·16종·4,117대 장비에 대한 점검, 장애 복구, 기술 지원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사업자 선정은 정보화 사업 특성에 맞춰 ‘협상에 의한 계약’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한국종축개량협회는 지난 24일 합천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신청사 개청을 기념하고, 축산 홍보 및 교육자료로 활용될 가축 모형을 기증했다.이날 기증식에는 이동률 농업기술센터소장, 강병천 축산과장, 김용욱 합천축협장, 이재윤 한국종축개량협회장 및 김준수 경남부산울산지역본부장이 참석했다.이번에 기증된 가축 모형은 실제 축종의 외형을 사실적으로 구현한 전시물로, 농업기술센터 1층 홍보관에 전시될 예정이다.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하는 군민, 학생, 축산농가 등에 볼거리를 제공하고, 축
전 세계 게임시장을 사로잡고 있는 데브시스터즈의 러닝 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가 26일 서비스 9주년을 맞이했다.'쿠키런: 오븐브레이크'는 지난 20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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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박정희 대통령 서거 46주기를 맞아 “한강의 기적을 이끈 산업화 기적의 정신을 다시 깨워야 한다”고 밝혔다.26일 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오늘, 박정희 대통령께서 영면해 계신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그분의 뜻을 되새긴다”며 이같이 전했다. 나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전쟁의 상흔과 가난 속에서도 산업화의 불길을 일으켜 국민적 의지를 하나로 모은 지도자”라고 평가했다.나 의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이 이끌었던 산업화의 흐름에 대해 “포항의 용광로에서 타오른 불꽃은 철강 산업의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 역대 최연소 의뢰인이 등장해 가슴 아픈 사연을 전한다.27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현재 고등학교 3학년인 만 18세 의뢰인이 출연한다. 그는 "한두 살 무렵 부모님의 이혼으로 헤어진 친아버지를 찾고 싶다"며 절박한 심정을 토로한다.의뢰인에 따르면 친어머니는 임신 당시 만 18세, 친아버지는 만 20세의 어린 나이였다. "아빠가 전직 모델이었다는 소문이 있다"는 의뢰인의 말에 출연진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이혼 후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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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북부의 작은 군, 봉화가 빠르게 비어가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봉화군 인구는 2020년 3만 명대에서 2025년 현재 2만4천 명 수준으로 줄었다. 고령화율은 45%를 넘고, 청년층 유출이 심화되면서 지역의 지속 가능성마저 흔들리고 있다.‘인구 소멸 위험 지역’이라는 낙인이 붙은 지 오래지만, 정작 눈에 보이는 변화는 더디다. 일자리 부족과 교육·의료 인프라 열악, 문화적 여건 미비가 복합적으로 작용해 젊은 세대는 봉화를 떠나고 있다. 남은 이들은 노년층이 대부분이다.군은 귀농귀촌 지원금, 주거비 보조, 결혼·출산 장려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은 26일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출 중심 경제 성장 공식이 이제는 관세로 인해 통하지 않는다"며 "일본과 협력하면 6조 달러 규모의 시장을 창출해 규모의 경제를 이룰 수 있다"고 강조했다.미국의 관세 정책과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 수십년간 활용했던 수출주도형 경제모델은 현재의 무역 질서에서 과거처럼 작동하기 어렵다는 지적이다.이에 최 회장은 한일 경제연대와 성장지향형 규제 전환, 인공지능 투자, 해외 인재 유입과 메가 샌드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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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APEC 정상회의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주시는 ‘가장 한국적인 도시’, ‘안전한 국제회의 도시’라는 정체성을 앞세워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회의는 단순한 외교 행사를 넘어, 경주가 세계 속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시험대가 되고 있다.천년의 역사와 첨단의 준비가 어우러진 경주는 지금,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두 번째 전성기’를 향해 나아가는 경주시의 전략과 시민의 노력, 그리고 향후 과제를 짚어본다. ◇ 검증된 국제회의 도시, 철저한 준비가 만든 결과경주시는 2023년부터 정부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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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는 토크컨버터 등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카펙발레오의 기술유용행위 등 '하도급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 위반 행위를 적발, 시정명령과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토크컨버터는 자동변속 차량의 엔진에서 발생하는 동력을 변속기에 전달하는 동력전달장치로서 자동차의 클러치 조작 없이 부드럽고 연속적인 변속을 담당한다.카펙발레오는 수급사업자와 대여도 방식의 하도급거래를 해오다 2019년경 대여도면의 치수 일부를 수정하고 초도품 공급을 요청했다. 수급사업자는 카펙발레오의 치수 변경이
일요일인 10월 26일 오전 10시 30분 현재 중부서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고, 경상권과 강원산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는 가운데 오늘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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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 수익금 전액 기부
장애인 바자회 참여…제철과일 판매·생활환경 봉사지역사회와 ‘따뜻한 상생’ 실천 가락시장 공익법인 희망나눔마켓이 장애인 복지 향상을 위해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쳤다.희망나눔마켓은 지난 18일 송파구 장애인 생활·재활시설 신아원이 주최한 ‘2025 희망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물품을 후원하고 직접 판매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약 100여명의 장애인이 생활하며 직업 재활 훈련을 받고 있는 신아원에서 열렸으며, 희망나눔마켓은 영양가 높은 제철과일과 신선한 채소를 엄선해 정성껏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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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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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회, ‘2025년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 개최
부산시의회가 오는 24일까지 시의회 본회의장, 대회의실 등에서 ‘2025년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하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에는 관내 19개 중학교 학생 98명이 참가해 모의의회, 본회의장 견학 등을 통해 의회 민주주의 체험 기회를 가진다.중학생 의회교실은 고등학생 의회교실과 함께 매년 열리는 청소년 의회교실의 일환으로 지난해에는 33개교 201명이 참가했으며 올해 5월 중에 ‘상반기 중학생 의회교실’을 실시해 10개교 55명의 학생이 참가했다.의회는 청소년들에게 지방의회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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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국힘의 망언·망동 해산이 해답"... 국힘, '국감장 수금장' 최민희 사퇴 촉구
여야의 공방이 날마다 되풀이되고 있다.22일 민주당은 '내란' 혐의로 수감 중인 윤석열 전 대통령을 면회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강도 높게 비판했고 국민의힘은 국정감사 기간 자녀의 결혼식을 국회 사랑재에서 치른 최민희 민주당 국회이원을 맹비판했다.먼저 박규환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민의힘의 망언·망동이 점입가경, 목불인견"이라며 "'해답'은 '해산'뿐"이라고 공세를 퍼부었다.박 대변인은 "국민의힘 당대표라는 사람은 수감 중인 내란 수괴를 알현하고 '함께 싸우자'면서 제2의 내란, 제2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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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폰세, 만장일치로 제12회 최동원상 수상자 선정
한화 이글스의 에이스 코디 폰세가 만장일치로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사단법인 최동원기념사업회는 제12회 BNK부산은행 최동원상의 주인공으로 한화 이글스 폰세를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지난 20일 열린 제12회 최동원상 선정위원회에서는 ▲선발 25경기 이상 ▲12승 이상 ▲평균자책점 3.0 이하 ▲180이닝 이상 ▲150탈삼진 이상 ▲15퀄리티스타트 이상 ▲35세이브 이상 등 엄격한 선정 기준 아래 각각 선정위원들의 1, 2, 3 순위 결과표를 합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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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읍도시재생지원센터, 청년단체 저스트닷하우스와 업무협약
서귀포시 성산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지난 24일 성산읍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지역 청년단체 저스트닷하우스와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공동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청년단체 ‘저스트닷하우스’는 성산읍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기획·디자인 전문기업으로, 도내 다양한 축제와 행사를 기획·운영하고 있으며 제주관광공사 마을여행 전담 크리에이터로 지정되는 등 청년의 창의적 역량을 지역 발전과 연결해 오고 있다.양 기관은 △성산읍 지역자원을 활용한 청년 네트워킹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지역 상생을 위한 청년 주도형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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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제주YWCA 초·중등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 안전체험교육’ 진행
제주YWCA 초·중등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25일 청소년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해 ‘청소년 안전체험교육’을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일상 속 다양한 안전 상황에 대해 이해하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오전에는 미세먼지, 물놀이, 동상 등 계절별 안전사고 예방 영상 시청과 퀴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활 속 안전수칙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오후에는 제주안전체험관을 방문하여 화재·구급, 지진·수해, 선박·태풍, 교통·항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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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가람, 창단 50주년 기념 정기공연 '동행' 선보인다
어느 가정집 거실 구석에서 치매에 걸린 남편이 앉아 그림을 열심히 그리고 있다.서울에서 의사 생활을 하는 둘째 아들이 휴가를 받아 주말에 집에 온다는 전화 연락을 받고 음식 장만을 하는 어머니. 마침내 둘째 아들 부부가 도착하자 어머니는 둘째 며느리에게 누구냐고 물어본다. 시간이 갈수록 어머니의 깜박 깜박하는 증세는 심각해진다.가족들이 치매에 걸린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모실 수 없다고 하자 어머니는 마지막까지 아버지와 동행을 하고 싶다고 말한다.극단 가람은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 동안 오후 7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에서 창단 50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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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동탄 유통3부지 개발 갈등조정 특위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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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의회는 24일 제245회 임시회 중 제2차 본회의에서 김영수 의원이 대표발의한 '동탄 유통3부지 개발 갈등조정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의결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번 특별위원회는 동탄 유통3부지 개발 과정에서 제기된 생활환경 침해·교통 혼잡·환경오염·행정 절차 불투명성 등 다양한 주민 민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주민·사업자·행정기관 간의 갈등을 합리적으로 조정하기 위해 구성됐다.특별위원회는 김상균·김상수·김영수·김종복·배정수·이은진·전성균 의원으로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2026년 6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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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제주프랑스영화제 11월 5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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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문화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제주프랑스영화제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16회 제주프랑스영화제’가 오는 11월 5일부터 9일까지 제주학생문화원, 제주도서관 ‘별이 내리는 숲’에서 열린다.올해 영화제에서는 비경쟁 장편 프로그램 14편, 국제경쟁 단편 프로그램 18편 등 총 32편이 선보인다.개막작은 마리 카스티유 망티옹 샤르 감독의 장편 ‘디베르티멘토’다. 이 영화는 분열과 소외의 세상에 다양성과 연대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희망찬 이야기를 담고 있다.폐막작에는 전염병으로 황폐해진 세상에서 한 가족의 고군분투를 그린 토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