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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米적米적] 기후가 바꾼 병해충…농약 방제도 ‘정밀화’해야

농업에서 ‘농약을 줄여야 한다’는 말은 이제 당연한 명제처럼 받아들여진다. 그러나 기후변화로 병해충 발생 시기와 지역이 빠르게 달라지는 상황에서 농약 사용량을 줄이는 것 자체가 지속가능한 농업의 목표가 될 수 있을까.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 농작물 생산량의 20~40%가 매년 병해충으로 손실된다. 기후변화와 불규칙한 기상은 병해충의 발생 강도와 분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농약은 병해충으로부터 농작물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생산과 품질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한 수단이다.우...
농어업인의 목소리를 농정 수립 과정에 제도적으로 반영하기 위한 농어업회의소법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1998년 관련 논의가 시작된 지 약 30년 만이다. 농어업회의소전국회의는 법 통과를 환영하면서도 시행령과 시행규칙 정비, 안정적인 재정지원 체계 구축, 중앙단위 농어업회의소 설치를 위한 후속입법이 뒤따라야 한다고 촉구했다.국회는 지난달 26일 본회의를 열고 농어업회의소법 제정안을 의결했다. 제정안은 농어업회의소가 농어업 정책 과정에 참여하고 정책에 대한 자문·건의, 농림어업과 농산어촌 관련 정보 수집·
17년 만에 3700만→4700만원 상향2026년 면적직불금 신청자부터 적용농업인 약 1만명·99억원 수령 전망 면적직불금 지급을 제한하는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기준이 17년 만에 3700만원에서 4700만원으로 오른다. 기존 소득 기준으로 직불금을 받지 못했던 농업인 약 1만명이 총 99억원의 면적직불금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업 외의 종합소득금액 기준’ 고시 개정안을 지난 26일 발령했다고 밝혔다.개정 고시는 공익직불법이 시행되는 오는 11월 13일부터 효력을
농식품부, 9월 1일~10월 15일 ‘커멍 애니런’ 개최개인·크루·동물 아트런 3개 부문…SNS 인증 방식지난해 2배 규모 최대 2008kg 동물보호센터 기부 달리기로 건강을 챙기면서 유기동물의 밥그릇도 채우는 기부 캠페인이 열린다. 참가자 한 명이 10.04km를 달리고 인증할 때마다 유기동물을 위한 사료 1kg이 적립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제2회 동물보호의 날인 10월 4일을 맞아 러닝·기부 캠페인 ‘커멍 애니런’을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45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커멍 애니런은 국민들이 동물과
적정 벼 재배면적·논 타작물 면적도 매년 설정생산자 참여 위원회가 심의…정부는 대책 이행 “쌀이 일정 기준 이상 남거나 가격이 크게 떨어지면 정부가 매입 등을 포함한 수급안정대책을 세워 이행해야 한다. 정부는 해마다 적정 벼 재배면적과 논 타작물 재배면적을 미리 정하고, 벼 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도 지원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개정 ‘양곡관리법’이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법 시행에 필요한 시행령과 시행규칙 개정도 완료했다.개정 양곡법의 핵심은 쌀이 과잉 생산된 뒤 대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오는 9월 3일 서울 aT센터에서 ‘식량안보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는 기후변화와 국제 분쟁 등 대내외 환경 변화에 대응해 안정적인 국내 식량 생산기반과 공급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서는 유찬희 한국농촌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이 ‘식량안보 지표개발 결과와 식량안보의 가치’를, 허등용 경북대학교 교수가 ‘식량안보법 제정과 위기 대응체계 구축
광역 지방공기업 최초···특정공사·공단군 8곳 중 1위가락·강서시장 거래물량 2년 연속 증가물가안정·먹거리 안전·유통혁신 성과 인정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역 지방공기업 가운데 처음 세운 기록이다.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최상위인 ‘가’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특정공사·공단 광역군 8개 기관 중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이번 평가는 2025년 실적을 기준으로 전국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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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진주·사천지역 항공기 부분품 수출액이 전년동기대비 16.2% 증가하며 3년 연속 증가했다.1일 경남서부세관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항공기 부분품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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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내년도 총지출을 820조9000억 원으로 편성하면서 역대 최대 규모의 ‘슈퍼 예산’을 내놨다. 반도체 호황에 따른 세수 증가분을 활용해 인공지능과 첨단산업, 청년, 지방 등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는 한편 162조3000억 원 규모의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해 미래 성장과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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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감소지역인 인천 강화·옹진지역 어촌 4곳이 낙후된 어촌 생활·안전 기반 개선에 목적을 둔 정부의 '2027 어촌뉴딜 3.0' 공모에 도전장을 냈다.시는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7 어촌뉴딜 3.
충북 청주상당경찰서는 1일 지인을 차량에 강제로 태워 끌고 다닌 혐의로 20대 A씨 등 4명을 구속 송치했다. A씨 등은 지난달 20일 오후 2시10분쯤 청주의 한 아파트에서 친구 B씨를 차량에 태워 강제로 끌고 다니며 1시간30분 동안 감금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B씨로부터 양도받은 계좌로 불법 자금을 관리하려 했으나 B씨가 계좌 지급정지를 하자 이에 격분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권칠승 의원은 1일 2세 미만 영유아의 건강검진을 강화하고 반복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지 않은 아
군민과의 약속을 말에 그치지 않고 정책과 행정으로 실천해 온 윤경희 청송군수가 지방선거 공약의 충실성과 실현 가능성을 인정받으며 전국 단위 평가에서 최고상을 수상
경남도의회는 9월 1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제436회 정례회를 앞두고 도정 주요 현안과 의회 주요 업무를 공유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박준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상임위원장, 교섭단체 대표의원 등 과 도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6년 제3회 경상남도 추가경정예산안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호우 피해 및 조치 현황 ▲‘남해안권 발전 특별법’ 제정 촉구 대정부 건의 등의 현안을 논의했다.특히 확대의장단은 최근 집중호우로 거제와 통영을 비롯한 도내 여러 지역
동아오츠카가 폭염 속 야외활동이 많은 농업인을 대상으로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동아오츠카는 지난 8월26일 상주시 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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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풍력발전 이익금 일부를 공유화기금으로 내도록 하는 조례 개정에 나섰지만 상위법 충돌 우려가 불거졌다.1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풍력발전사업 허가 및 지구 지정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2일부터 열리는 제주도의회 454회 정례회에 제출했다.제주특별법 304조는 ‘도지사는 제주의 풍력자원을 공공의 자원으로 관리하여야 한다’고 명시됐을 뿐 공유화기금 의무 납부를 위한 설치 목적과 기금의 용도, 이익 분담비율을 비롯해 미 이행 시 가산금을 부과하는 페널티 조항도 없다.도는 제주의 바람은 공공자원이라는 추상적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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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립·다세대주택 경매 건수가 5년 만에 4배 넘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기준금리 인상 기조 속에 깡통전세와 전세사기 여파가 이어지면서 서민 수요가 높은 빌라 시장이 타격을 입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31일 법원경매정보 등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인천 연립·다세대 경매 건수는 6,391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4,486건 대비 42.5% 증가했다.경매 물량이 쏟아지면서 매각률과 매각가율은 각각 24.5%, 59.8%로 전년 같은 기간 28.7%, 65.5% 대비 모두 하락했다.인천 연립·다세대 경매 건수는 1~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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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축구 국가대표 임시 감독에 로베르토 모레노
대한축구협회가 남자 축구국가대표팀을 이끌 임시 사령탑으로 로베르토 모레노를 선임했다.축구협회는 1일 천안에 위치한 코리아풋볼파크에서 2026년도 제7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월드컵 이후 공석인 남자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로 모레노 감독을 포함한 총 6명의 코칭스태프 선임을 승인했다.모레노 감독은 잘 알려진 대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수석코치 및 감독으로 스페인 팀을 이끈 바 있다.그는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FC바르셀로나의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비교적 젊은 나이임에도 명실상부 세계 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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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2400달러 지지 주목…"이더리움 흐름이 당분간 암호화폐 시장 방향 좌우"
이더리움이 향후 몇 주간 암호화폐 시장 전반의 흐름을 가늠할 선행 지표가 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30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XRP의 2024~2025년 700% 이상 상승을 예측해 주목받은 암호화폐 트레이더 돈알트는 현재 이더리움 일간 차트를 시장에서 가장 깔끔한 흐름으로 평가했다.돈알트는 이더리움이 핵심 저항선을 강하게 돌파한 뒤 곧바로 횡보 구간에 들어선 점에 주목했다. 그는 이더리움의 움직임이 나머지 시장 흐름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고 봤다.이더리움은 최근 보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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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주택매입 속도…민간 참여 확대
LH가 정부의 '8·13 대책' 이후 달라진 주택매입 제도를 민간사업자에게 본격적으로 알린다. '2026년 하반기 주택매입 사업설명회'를 통해 매입가격 산정 방식과 사업 신청 요건, 금융지원 등 제도개선 사항을 안내하고 민간의 사업 참여 확대를 유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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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사회 진단] (8월 31일) 위험은 이미 신호를 보냈다…수사·금융·과거사·실종·돌봄에서 다시 묻는 ‘사전 책임’
8월 31일 사회 진단은 경찰의 사건문의 통제를 강화하는 새 내부규정, 나체사진 유포 협박과 연 4만%대 초고금리를 결합한 불법 사금융 조직 적발, 제주4·3 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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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최대 15% 할인
김재욱 기자 = 예천군은 추석 명절을 맞아 8월 31일부터 9월 22일까지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예천장터’에서 ‘추석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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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이 1일 사퇴했다. 지난해 6월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후 첫 실장급 교체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김 실장이 어제 사의를 표명했다. 이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사표를 수리했다”고 밝혔다. 김 실장의 사퇴 배경은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에 따른 금융시장 혼란으로 빚어진 여론 악화 등이 거론된다. 최근 이 대통령에 대한 국정지지율이 하락 추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부가 사활을 걸고 있는 부동산 정책 등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인적 쇄신이 불가피했다는 판단도 작용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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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국가산업단지의 재난 위험 증가와 친환경·AI 중심의 글로벌 산업 패러다임 전환에 발맞춰 울산 주력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기 위한 국비 확보 행보가 본격화됐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은 지난달 31일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을 만나 울산의 미래 먹거리 확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2027년도 산업부 소관 주요 국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산 반영 방안을 논의했다고 1일 밝혔다. 박 의원은 김 장관에게 울산 주력 산업인 조선·자동차의 첨단화와 국가산단 안전성 확보를 해결 과제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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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등 코인 3인방, 분수령 왔다…HYPE·XRP·SOL 어디로
최근 강한 상승세를 보인 하이퍼리퀴드, XRP, 솔라나가 주요 가격대에서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세 종목 모두 단기간 급등한 만큼 추가 상승을 위해서는 주요 저항선 돌파와 핵심 지지선 방어가 중요해졌다는 분석이다.1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HYPE는 최근 87달러 안팎까지 상승한 뒤 80.83달러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HYPE는 8월 중순 60달러 아래에서 빠르게 40% 이상 오르며 단기 고점을 높였다.현재 HYPE의 단기 최대 관문은 85~87달러 구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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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의회 새 보금자리 마련… ‘열린 의회’ 약속은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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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특례시의회가 1991년 초대 화성군의회 출범 이후 35년 만에 독립청사를 마련했다. 급격한 도시 성장과 의정 수요 확대에 대응할 공간적 기반을 갖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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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돌아오라…" 네팔 실종 9명 일주일째 수색 성과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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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홍수로 실종된 한국인 근로자 9명의 행방이 일주일째 확인되지 않고 있다. 정부 신속대응팀이 네팔군과 함께 헬기와 도보, 드론을 동원해 수색 범위를 넓혔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한 가운데 2일부터 44명 규모의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가 본격적인 수색에 합류한다.정부합동 신속대응팀은 1일 네팔 라수와 지역에서 네팔군과 함께 한국인 실종 추정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폈다. 헬기로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일대를 공중에서 확인한 뒤 상부댐 인근에 착륙해 지상 수색까지 벌였지만 실종자와 관련한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