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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울산 고용률·취업자 늘었지만 ‘속빈 강정’

지난달 울산 지역 고용률과 전체 취업자 수가 전년 동월 대비 증가하며 회복세를 나타냈다. 하지만, 청년층이 6개월 연속, 주력 제조업이 4개월 연속 일자리가 큰 폭으로 줄어들어 제조 현장의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8월 울산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의 고용률은 60.4%로 전년 동월 대비 0.6%p 상승했다. 전체 취업자 수는 58만3000명으로 1년 전보다 8000명 증가했다. 이처럼 전체 고용률은 회복세를 보이고 있지만, 연령대별 고용 상황을 들여다보면...
국민의힘은 8일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사건 관계자들을 모두 인사청문회 증인으로 불러 진상을 규명해야 한다며 낙마 공세 수위를 한층 강화하고 나섰다. 사실상 김 후보자의 추락에 방점을 두고 전방위 대처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국민의힘은 이번 개각을 김현지 청와대 제1부속실장이 주축이 된 ‘비선 인사 농단’으로 정의하며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을 재차 압박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김 후보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해 브로커 양모씨와 제약사 ‘제넨셀’ 대표 강모씨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는 7일 정기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5·18, 부마항쟁 등의 헌법 전문 수록은 개헌의 출발이고, 권력구조 개편은 국민이 원하는 선까지 가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행 헌법과 법률의 절차적 정신을 지키면서 시대의 변화와 국민 요구를 반영해 현실 가능한 개헌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 대표의 이러한 개헌 언급은 지난 7월28일 ‘현직 대통령 연임 개헌은 국민 선택의 문제’라고 한 조정식 국회의장의 발언이 논란이 됐던 상황에서, 국민 공감대를 중심에 두고 교집합이 있는 부분부터 개헌을 추진
굿네이버스 울산지부는 법무법인PK 박지연 부대표변호사로부터 네팔 대홍수 긴급구호를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받고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 등 당 소속 산자위원들이 정부·여당의 ‘메가특구 특별법’ 정무위원회 처리 방침에 대해 “노골적인 상임위 쇼핑”이라며 강력 규탄하면서 즉각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박 의원을 비롯해 김성원 국회 산자위원장·김도읍·윤한홍·구자근·서지영·우재준·조지연·최수진 의원 등 산자위 소속 의원들은 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여당을 향해 “‘메가특구 특별법’을 정무위에서 처리하려는 상임위 쇼핑 꼼수를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이들 의원들은 “특별
울산항만공사 등 4개 항만공사 통합이 현실화하면서 반대 목소리도 격화하고 있다. 울산·부산·인천·여수광양 항만공사 노동조합 위원장들은 8일 세종 재정경제부 앞에서 정부의 4개 PA 통합 추진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피켓 시위를 가졌다. 이들은 “대한민국 항만 운영체계를 바꾸는 중대한 정책이라면 왜 통합해야 하는지, 통합하면 무엇이 얼마나 좋아지는지부터 입증해야 한다”며 “PA 통합은 개혁이 아니라 정부 정책 실패”라고 추진 철회를 강력히 요구했다. 노조는 “정부는 이미 2011년 같은 문제를 검토했다”며 “당시 통합에 따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 개편을 앞두고 울산혁신도시를 품고 있는 중구가 통합 에너지 공공기관 본사 유치에 팔을 걷어붙였다. 김영길 울산 중구청장은 8일 중구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공공기관 기능개혁에 따른 통합 기관의 본사를 울산에 둬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 구청장은 발전 5사를 통합한 가칭 한국발전과 한국석유공사·한국가스공사를 통합한 가칭 에너지자원공사 등이 기존 에너지 관련 기관이 모여 있는 울산혁신도시에 자리 잡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정부가 2차 공공기관 이전 과정에서 기존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관련 기관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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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성곤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4일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오는 2028년 G20 정상회의 유치와 관련해 “왜 제주여야 하는지를 분명하게 보여줘야 한다”고 밝혔다.위성곤 지사는 이날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정책회의에서 이같이 언급하며 전 부서가 함께 총력 대응해 줄 것을 당부했다.제주도는 지역 특화·전략 산업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핵심 공공기관으로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 해양환경공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5곳을 선정해 유치전에 나서고 있다.그중에서도 한국마사회와 한국공항공사 유치에 특
▲ 이동민씨 별세, 이선래·최영희씨 아들상, 이동훈씨 형님상 = 13일 오후, 여의도성모장례식장 3호실, 발인 16일 오전 7시, 장지 서울추모공원. ☎ 02-3779-1526
 서산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에서는 센터에 등록된 캄보디아팀 소모임 회원들과 함께지난 13일 서산 부춘산 옥녀봉 일원에서 산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행에는 센터 직원과 캄보디아어 상담원, 캄보디아 국적 외국인근로자 등 총 18명이 참여했다.  이번 산행은 캄보디아 근로자들이 함께하는 소모임 활동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교류하고, 지역의 산과 자연을 가까이에서 경험하며 건강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부춘산을 함께 걸으며 옥녀봉을 오르는 동안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산행을 독려하며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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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가을의 문턱에서 독서 문화 축제를 연다.시는 19~20일 인천아트플랫폼 일대에서 ‘2026 인천 독서대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인천 독서대전’은 ‘인천을 읽다,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북마켓, 명사 초청 강연, 독서 토론, 특별 전시, 체험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개막식은 19일 오후 2시 인천아트플랫폼 야외무대에서 열려 독서문화 진흥 유공자 표창과 공모전 시상 등에 이어 화려한 축하공연이 펼쳐진다.행사장 일원에서는 출판사·서점·독립출판사 등이 참여하는 30개의 북마켓과 유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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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와 디지털헬스케어의 도시 원주가 인공지능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고 산업의 외연 확장에 나선다. 의료AI에 머물지 않고 실제 산업 현장에서 움직이고 판단하는 ‘피지컬AI’로 영역을 넓혀 글로벌 AI 산업 생태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구상이다.원주시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NEXT AI 2026 WONJU’를 개최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는 ‘Medical Meets Physical AI’를 주제로 글로벌 AI 기업과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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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가 ‘하이엔드 컴포트’를 콘셉트로 한 2026년 F/W 시즌 신제품 10종을 출시했다.신제품은 침대 프레임 4종과 베딩 6종으로 구성됐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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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AX가 AI 인재육성을 통한 업무 혁신 성과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SK AX는 서울 코엑스 마곡에서 열린 ‘인적자원개발 컨퍼런스’에서 고용노동부 주관 ‘기업자격 정부인정제도 운영 우수사례 발표대회’ 장관상을 받았다. 회사는 자체 AI 교육·인증 프로그램을 통해 구성원의 업무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 경쟁력을 강화한 ‘AI 증강’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기업자격 정부인정제도는 기업이 근로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 운영하는 우수 자격을 정부가 공식 인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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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역본부 ‘역학조사관 워크숍’, AI 활용 데이터 분석 현장 소통·민관 협업·과학분석 '복잡·다양 질병대응' 복잡해지고 다양해지고 있는 가축질병 발생에 능동대응, 과학적·체계적 역학조사 시스템 구축에 나서고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0~11일 대구에 있는 인터불고엑스코호텔에서 ‘2026년 역학조사관 워크숍’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재선 광명시장을 지낸 양기대 전 국회의원이 광명시민들의 숙원 사업인 '신천∼하안∼신림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시민 서명운동에 나섰다.양 전 의원은 “지난 12일 광명시 하안사거리에서 ‘궁하면 통한다’는 절박한 마음으로 시민들과 함께 서명운동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그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확정이 코앞으로 다가온 지금, 광명시가 추진중인 1만명 서명운동에 동참하고 힘을 모으기 위해 신천∼하안∼신림선의 중심인 하안사거리에서 행동에 나섰다고 말했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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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메가특구 특별법은 상임위 쇼핑 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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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가톨릭문인협회, 첫 사화집 ‘봄 빛, 가을 소금’ 출간
울산가톨릭문인협회가 37인 사화집 을 출간했다. 지난 2024년 2월15일 창립 후 울산 지역 천주교 성지 순례와 문학사진전 순회 전시, 신앙의 색채: ‘예술로 그리다’전 참여 등 꾸준히 활동 반경을 넓혀온 울산가톨릭문인협회의 첫 사화집이다. 이 책에는 시 41편, 시조 9편, 동시 2편, 평론 1편, 동화 1편, 소설 1편, 기획 ‘신앙 산문’ 1편이 실려 있다. 기획으로 실린 김영곤 신부의 ‘신앙의 기억’은 신앙의 기억을 보존하고 다음 세대에 전하는 일이 곧 신앙의 계승이며 역사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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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입주 2월·개교 3월…최민 도의원 “하나라도 밀리면 안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부위원장이 지난 3일과 7일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잇따라 만나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학교 설립과 주택 건설 일정을 점검했다.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학교부지가 수용된 안서초등학교는 학온지구로 신설대체이전해 학온1초등학교로 새로 문을 연다. 올해 상반기 학부모 설문에서 이전 동의가 과반을 넘기면서 확정 공고까지 마무리됐고, 내년 1월 착공해 2030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한다.최민 부위원장은 학교 설계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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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호우 대비 현장 점검 강화
충남도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에 이어 태풍 발생 가능성에 대비해 서천군 일원에서 태풍·호우 대비 취약시설 현장을 점검했다.  도는 8일 홍종완 행정부지사, 도와 서천군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천군 마량리 급경사지 붕괴 위험지역 및 항포구에서 정비사업 추진 상황 등을 살폈다.  이번 점검은 최근 국지성 집중호우로 도내 곳곳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산사태·급경사지 등 재난 취약지역의 위험성이 높아진 데 따라 추진했다.  실제 지난달 31일까지 도내 평균 강수량은 112.4㎜를 기록했으며, 서천군에는 195.1㎜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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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흥타령춤축제가 다음달 1일 막을 올린다. 충남 천안시는 1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준비상황 보고회’를 열고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다음달 1일부터 5일까지 닷새간 천안종합운동장과 천안삼거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3일부터 5일까지는 삼거리공원까지 축제 공간을 확대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24개국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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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을 맞아 해외여행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항공서비스와 관련한 소비자피해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추석 연휴 기간 소비자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서비스에 대해 14일 소비자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한국관광공사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이후 여행 수요가 회복되면서 해외 여행객은 2023년 2271만명에서 2024년 2868만명, 2025년 2955만명으로 지속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항공서비스와 관련한 소비자피해도 증가, 특히 글로벌 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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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부터 중단되는 ‘산후조리비 지원사업’… 지역사회 반발 극심 추 지사 "당초부터 9개월치만 편성돼있던 불완전 예산… 무거운 책임감으로 재정 정상화 노력 중" 최근 경기도의 산후조리비 지원 중단 결정에 대한 강한 반발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불가피한 선택이었다"며 직접 해명하고 나섰다. 14일 도에 따르면 추 지사는 자신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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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없이 공항 달린다…취리히공항, 레벨4 셔틀 운행
스위스 취리히공항이 운전자는 물론 차내 안전요원도 없는 레벨4 자율주행 전기 셔틀버스 운행에 들어갔다. 차량은 공항 내부에서 스스로 달리되 원격 관제센터가 운행 상황을 실시간으로 감시한다.13일 일렉트렉과 취리히공항에 따르면 공항은 중국 자율주행 기업 위라이드의 전기 로보버스 2대를 이달 초부터 안전요원 없이 운행하고 있다. 취리히공항은 "유럽 공항 가운데 실제 운영 환경에서 이 같은 형태의 레벨4 자율주행 차량을 도입한 초기 사례"라고 설명했다.프로젝트는 지난해 3월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