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청주공장은 충북 청주시 서원구청과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활용 자원 교환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오비맥주 청주공장과 서원구는 지난 2월 깨끗한 청주시를 만들고 자원 선순환을 실천하기 위해 '자원多잇다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캠페인은 협약의 하나로 청주공
중부뉴스통신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자원 재활용과 이웃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송산3동 나눔장터’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
오비맥주 청주공장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청과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활용 자원 교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금번 캠페
고양특례시는 자원 재활용과 올바른 분리 배출 문화 확산을 위해 순환자원 회수로봇, 자원순환가게 운영에 집중하고 학교 교육과 연계하는 등 곳곳에서 생활 속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또 내년부터 폐목재를 유상 판매해 자원 선순환 기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에서는 하루 평균 310톤 이상 생활폐기물이 배출되고 있으며 이중 180톤은 공공소각시설에서 소각, 130톤은 수도권매립지에 매립해 왔다. 하지만 2026년부터 수도권매립지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폐기물 감량을 위한 자원순환 정책이 더
  충남 계룡시가 생활자원회수센터 견학 프로그램 운영을 진행하고 있다. 계룡시 생활자원회수센터는 총사업비 89억여 원을 투입해 지난 2024년 2월 준공됐으며 광학선별기, 여과집진기 등 첨단설비를 갖춘 자원 재활용 시설이다. 센터의 건립 목적은 폐자원 재활용이지만 시는 센터가 단순히 재활용품을 반입․선별․처리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학습하고 알리는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견학프로그램 운영에 나섰다. 견학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교와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센터 시설 현황 및 자원 재
SK이노베이션의 에너지 자원개발 자회사 SK어스온이 인도네시아의 유망 광구인 노스케타팡 광구 지분을 인수해 자원 탐사에 착수한다. SK어스온은 최근 페트로나스 노스케타팡 주식회사로부터 인도네시아의 노스케타팡 탐사광구 지분 34%를 인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어스온은 앞으로 페트로나스 노스케타팡 주식회사와 페르타미나 노스케타팡 유한회사와 공동으로 광구 자원 탐사를 진행하게 된다. 자바섬 북동부 인근 해상에 위치한 노스케타팡 광구는 동남아 주요 산유국인 인도네시아 자원개발 광구 중에서도
보성군은 지난 7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복지사업 평가 ‘희망복지지원단 운영’ 분야에서 전국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는‘희망복지지원단 운영’과 ‘민관협력·자원 연계’ 분야를 통합해 실시됐다. ▲통합사례관리 실적, ▲자원 발굴·관리, ▲읍면동 복지사업 지원 및 관리, ▲공공·민간 연계·협력체계 등 희망복지지원단의 전반적인 운영 역량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평가 결과 전국 229개 시군구 중 20개 우수기관이 선정됐다. 이번 대상 수상은 전국 군 단위 기초자치단
오비맥주 청주공장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청과 함께 임직원을 대상으로 재활용 자원 교환 캠페인을 진행했다.오비맥주 청주공장은 서원구청과 협력해 본관 내 폐건전지 교환소를 운영하고 임직원이 가져온 폐건전지를 휴지나 종량제 봉투로 교환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지난 2월 양 기관이 체결한 ‘자원多잇다사업’ 협약의 일환으로, 깨끗한 청주시 조성과 자원 선순환 실천을 목표로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약 40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총 2300여 개의 폐건전지를 수거했다.폐건전지는 일반쓰레기로
부산시는 2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송상현광장 내 선큰광장 일원에서 「2025 시민 굿바이 나눔장터」를 개장한다고 21일 밝혔다.시민 나눔장터는 자원 재사용을 통해 자원 낭비를 막고,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 2003년 최초로 개장했다.이후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자 나눔에 동참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개장했다.이번 굿바이 시민 나눔장터에서는 사전에 모집한 시민, 사회적기업, 비영리단체 등이 의류, 가방, 도서 등 재사용이 가능한
산업통상부는 19일 김정관 장관이 술탄 아흐마드 알 자베르 UAE 산업첨단기술부 장관 겸 아부다비석유공사 사장과 면담하고 원전·자원·인공지능) 분야 등에서 양국 간 경제협력을 고도화 해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이재명 대통령의 아랍에미리트 국빈 방문을 계기로 성사된 양국 산업장관 간 만남에서는 △원전·자원 분야 제3국 공동진출 △AI 데이터센터 구축 협력 등 한-UAE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경제 분야 주요 과제의 이행 방안을 논의했다.알 자베르 장관은 첨단 제조, 석유산업, 청정에너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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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의회, 2026년도 본예산 3개 부서 대상 세입세출예산안 심의
속초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2월 11일, 도서체육센터, 맑은물관리사업소, 기획예산과 등 3개 부서를 대상으로 2026년도 본예산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의하였으며, 특히 시정 전반의 정책과 예산을 총괄하는 기획예산과 심의에서 민생 경제 대책 및 주요 시정 현안, 소통에 대한 위원들의 질의와 주문이 이어졌다.정인교 위원장은 고율의 대형 배달 플랫폼 수수료로 위협받는 소상공인의 실질적 순수익 보장을 위하여 수수료 2%대의 상생형 배달앱 ‘땡겨요’ 도입 MOU 체결 및 행정지원 등의 정책 기획을 강력히 주문했다.김명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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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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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동이사회, ‘헌혈 릴레이’전개
서울관광재단 우택규 전 노동이사, 헌혈 200회 달성 한국노동이사회는 연말을 맞아 공공부문이 앞장서는 사회공헌 활동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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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 본격화
2일전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사업이 본격화한다.인천시 상수도사업본부는 11일 ‘남동정수장 고도정수처리시설 건설공사 기본계획 및 입찰안내서 작성 용역-사업수행능력평가기준 공개 및 의견수렴 공고’를 냈다.이번 용역은 사업비가 15억2,660만원이고 사업기간은 척수일로부터 10개월이며 입찰 예정시기는 내년 1월 중이다.PQ 평가 결과 87.5점 이상 업체를 입찰참가 대상으로 선정한다.PQ는 공사수행능력을 사전 평가해 입찰참가 자격을 주거나 낙찰자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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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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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수관 막힘 예방..제주시,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집중 점검
제주시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사용 근절을 위한 집중 지도‧점검과 홍보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음식물 찌꺼기를 분쇄해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기기로 기후에너지환경부 인증을 받은 제품만 일반가정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음식점 등 영업소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특히 최근 신축 공동주택과 입주박람회장을 중심으로 미인증 제품이 유통되거나 인증 제품이 불법 개‧변조되는 사례가 잇따르면서, 음식물 찌꺼기가 하수관을 통해 직접 유입돼 하수처리장 부하 증가와 수질악화가 우려되고 있다.이번 점검은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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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5년 공익직불금 522억 원 지급...전년比 31억↑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올해 기본형 공익직불금 지급 대상자를 최종 확정하고, 15일부터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는 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던 밭 단가가 인상되면서 농가의 체감 혜택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올해 지급 규모는 지난해 지급액 491억 2,000만원 대비 31억 2,900만원 증가한 522억 4,900만 원으로, 총 3만 8,076농가에 지원된다.공익직불금은 농가가 16개 준수사항을 성실히 이행해야 지급되며, 제주도는 지난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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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제주시, 빈집 정비사업 완료
제주시는 올해 1월부터 도시·농어촌 지역에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추진한 ‘빈집 정비사업’을 모두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이 사업은 1년 이상 거주하지 않아 방치된 주택을 철거하거나 효율적으로 관리·활용해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조성하는 사업이다.시는 지난해 빈집 실태조사 등을 통해 수요 조사를 실시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 14곳을 선정해 빈집 42동을 철거했다.빈집 철거 후 토지주와 협의해 부지를 이용한 공공활용 주차장 13개소를 조성했다.시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빈집 철거 후 주차장으로 조성된 비율은 12.5%에 불과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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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보이지 않는 자리에서 시작되는 행정의 친절
이제 막 1년을 채운 시점에서 나는 동주민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잘 보이지 않는 업무일수록 더 세심한 친절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예산을 편성하고 계약, 지출을 하는 회계 업무와 더불어, 공문 한 통, 계획서 한 장이 단순한 내부 행정 절차가 아니라 주민의 생활과 연결된 결과물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 정확함과 함께 배려를 담는 행정의 중요성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다.내가 생각하는 친절은 거창한 행동이 아니라 상황을 한 번 더 살펴보려는 태도라고 느끼고 있다. 주민이 헷갈릴 만한 절차는 안내문에 쉽게 정리해 두는 일, 보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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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이웃과 함께 녹이는 겨울 안전
한라산 자락에서 본격적으로 찬 바람이 불어오는 계절이 되었다. 이 시기는 우리 이웃 간의 일상에 평온함과 안정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이다.안전은 주민 모두가 따뜻하고 활기찬 겨울을 영위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핵심 가치이다. 이를 더욱 확고히 하기 위해서는 이웃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이 필요하고 결국 동절기 재난을 예방하고 피해를 최소화하는 주된 동력이 될 것이다.동절기에는 강설 및 결빙으로 인해 도로 상황이 악화되어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급격히 높아지는 시기이다. 운전을 할 때는 감속 운행, 충분한 안전거리 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