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 혈세로 운영되는 버스 준공영제 지원금이 공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제주녹색당은 29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버스회사에 지급하는 재정지원금이 2018년 965억원에서 2025년 1147억원으로 늘었지만, 버스 수송분담률은 10%대에 머물고 있다며 효율성 저하를 지적했다.앞서 녹색당은 버스운송업체 회계와 표준운송원가 용역 최종보고서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했지만, 제주도는 회사 내부정보가 담겨 있다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녹색당은 지난 1월 행정심판마저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통해 표준운송원가 정보
위성방송 가입자 감소를 인터넷·IPTV 등 통신 결합상품으로 메우고 있지만, 마케팅 등 가입자 확보 비용이 먼저 늘면서 수익성 부담이 커지고 있다.콘텐츠 자회사 스카이TV의 ENA 채널 경쟁력은 개선되고 있으나 방송 광고 시장 부진이 이어지면서 실적 반등을 제한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11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스카이라이프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5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2% 늘었지만, NH투자증권 추정치 121억원과 시장 컨센서스 70억원을 모두 밑돌았다. 지배주주 순이익은
SK케미칼이 올해 1분기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연결 기준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적자 전환했다. 주력 사업을 중심으로 외형은 성장했지만 수익성은 악화됐다. 대외 환경 변동성이 이어지는 가운데 사업 체질 개선이 과제로 떠올랐다.8일 SK케미칼은 연결 기준 1분기 매출 6559억원, 영업손실 189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2%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로 돌아섰다.별도 기준으로는 매출 3857억원, 영업이익 21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11.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현대제철이 1분기 매출 확대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줄었다. 환율 상승과 원자재 가격 부담이 실적을 압박한 가운데, 회사는 전력 인프라와 AI 관련 수요 선점을 통해 수익성 회복을 모색하고 있다.24일 현대제철은 공시를 통해 2026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7397억 원, 영업이익 15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제품 판매량 증가에 힘입어 전분기보다 4.6% 늘었지만, 환율 상승과 원자재 가격 부담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63.7% 감소했다.회사 측은 “2분기 이후 저가
3주전
보건당국이 건강을 위해 아침 식사를 적극 권장하고 있지만 거르는 인천시민이 꾸준히 늘고 있다.여성은 식사를 챙기는 인구가 조금씩 느는 반면 남성은 줄어 건강관리에 관심이 더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지난해 아침을 먹는 인구는 30대 미만이 조금 늘었지만 아직도 30%대에 그치고 있으며, 한창 일하는 40대에서는 오히려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는 23일 ‘수도권역 만성질환 통계 알리미’에서 인천·서울·경기 등 수도권 아침식사 실천율, 청소년 아침식사 결식률, 영양표시 활용률 등 식생활 관련 지표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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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AI EXPO KOREA 2026’서 로봇 특화단지 유치 총력
경상북도는 오는 5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AI EXPO KOREA 2026’에 참가해‘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유치 홍보관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활동은 구미시, 포항시, 한국로봇융합연구원이 함께 참여해 경북 로봇산업의 미래 비전을 대내외에 알리고, 휴머노이드 로봇산업의 최적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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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빛드림본부서 화재… 남부발전 발전소 긴급 진화
부산 사하구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긴급 진화 작업에 나섰다.현장에는 대규모 소방 인력과 장비가 투입됐으며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부산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10일 오후 3시 53분께 부산 사하구 감천동 한국남부발전 부산빛드림본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발전소 상층부를 중심으로 검은 연기가 치솟았고 시민 신고가 잇따랐다. 소방당국은 오후 4시 9분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현장에는 소방 인력 147명과 장비 48대가 투입됐다.소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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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여성 한부모 경제적 자립지원사업 후원금 전달
신한은행 여성 한부모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사업에 3년간 총 3억 원을 후원한다. 약 200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 신한은행은 8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동방사회복지회와 여성 한부모 경제적 자립지원사업 기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은 5월 10일 한부모가족의 날을 맞아 여성 한부모 가정의 안정적 생활 기반 마련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후원금은 앞으로 3년간 매년 1억 원씩 지원되며, 약 200명의 여성 한부모가 자립 교육과 정서 회복 프로그램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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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육군3사관학교 '견학·진로체험' 실시
홍종오 기자 = 대구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은 8일 육군3사관학교 편입을 희망하는 특별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육군3사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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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인터뷰]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 "부산, 남부권 견인하는 독자적 성장 주체로 재설계"
6.3 지방선거가 다가오면서 부산의 미래를 결정할 정책 대결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리고 있다. 이번 선거는 엑스포 유치 실패와 가덕도 신공항 건설 지연 등 부산의 명운이 걸린 굵직한 현안 속에 도시의 재도약 여부를 가늠하는 중대한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이우룡 국토일보 부산울산경남 취재본부 대표는 정이한 개혁신당 부산시장 후보를 만나 부산이 직면한 구조적 위기를 타개할 혁신적인 대안을 검증하기 위해 부산의 산업과 경제 및 인프라 정책을 중심으로 심도 있는 정책 인터뷰를 진행했다.정이한 후보는 국무총리실에서 국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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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수수 혐의로 징역 4년 등이 선고된 제주도청 간부 공무원이 선고 당일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14일 제주지방법원에 따르면, 제주도청 과장급 공무원 ㄱ씨의 변호인은 이날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했다.항소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ㄱ씨는 재판 과정에서 혐의를 부인하며 무죄를 주장해온 점으로 봤을 때 법리 오해 등을 이유로 항소한 것으로 보인다.한편, 제주지법 제2형사부는 ㄱ씨가 받은 차량과 현금이 뇌물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ㄱ씨에게 징역 4년에 벌금 4000만원을 선고하고 7028만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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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기자리뷰] 수술대 오른 원전 수출체계
원팀.산업통상부가 내놓은 ‘원전 수출체계 효율화 방안’의 핵심 키워드다. 하지만 업계 안팎의 시선은 다소 복잡하다.산업부는 직접 원전 수출 상대국과 교섭·협의에 나서고 민관합동 원전수출기획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연내 ‘원전수출진흥법’ 제정 추진과 함께 원전수출 총괄기관에 대한 법적 근거 마련도 예고했다. 표면적으로는 협업 강화다.그러나 실제로는 한전과 한수원 간 반복돼 온 역할 충돌과 아랍에미리트 바라카 원전 정산 분쟁이 결국 정부 개입을 불러왔다는 해석도 설득력을 얻고 있다.그동안 한국형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