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가 질병관리청의 ‘2025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감염병 예방·관리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했다.시는 28일 오후 충북 청주 오송 오스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감염병 예방·관리 평가’는 ▲대응 역량 ▲예방·관리 ▲조직 구성·운영 ▲우수사례 등 4개 분야 13개 지표를 종합 평가한다.시는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대응 훈련, 역학조사관 전문과정 수료자 수, 감염병 예방행태 개선 실적, 감염병 표본감시협의체 운영, 인플루엔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