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의 주요 애플리케이션이 빅테크 가운데 가장 많은 개인정보를 수집하는 것으로 조사됐다.25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서프샤크가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앱 171개를 분석한 결과 메타 앱 12종은 35개 데이터 범주 가운데 평균 25개를 수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메타의 평균 수집 항목은 구글 17개, 아마존 12개, 마이크로소프트 8개, 애플 7개보다 많았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에 비하면 3배를 넘는 수준이다. 조사팀은 이 같은 격차가 기술적 필요에 따른 것이라기보다...
엔비디아가 일부 주요 고객에 공급하는 인공지능 서버 가격을 내년 출하분부터 올릴 계획이다. 22일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베라 루빈과 그레이스 블랙웰이 탑재된 서버가 인상 대상에 포함되며, 많은 경우 가격 인상 폭은 15%를 넘는다.가격 인상 폭은 칩 세대와 메모리 구성에 따라 달라진다. 인상 대상은 엔비디아 인공지능 칩이 들어간 서버다.고객들은 내년 출하되는 시스템부터 인상된 가격을 적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엔비디아는 자사 GPU와 시스템에 필수적인 메모리 칩 비용 상승에 직면해 있다. 이
웨이모가 로보택시용 맞춤형 ASIC 칩을 개발했다. 22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에 따르면 웨이모는 그동안 기성 칩으로 처리해온 차량 내 연산을 전용 칩 중심으로 전환했다.이 칩은 TSMC의 5나노 기술 기반으로 제작됐다. 웨이모는 전용 칩 도입에 맞춰 물리 설계와 아키텍처 설계도 다시 손봤다.새 칩은 웨이모가 개발 중인 맞춤형 부품 가운데 하나다. 원시 센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통합하고, 고도화한 신경망을 실행하도록 설계된 기계학습 특화 프로세서다. 단독으로도 1000TOPS를 넘는 기계학습
비트코인이 7만7000달러대에서 소폭 하락하며 숨고르기에 들어갔다. 23일 오전 6시 기준 코인360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만7070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0.51% 하락했다. 비트코인의 시장점유율은 58.69%로 나타났다.비트코인은 상승세가 잠시 멈췄지만, 주요 알트코인은 대체로 상승했다. 이더리움은 2418.97달러로 0.87% 하락했지만, 리플은 1.4857달러로 7.98% 상승했다. 솔라나는 93.66달러로 1.99%, 비앤비는 694.44달러로 2.
비트코인이 미국 재정 우려를 배경으로 급등하며 23일 8만달러선에 근접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원화 가격은 주 초 6만달러 후반에서 출발해 7만달러대로 훌쩍 오른 뒤, 주중 7만7000~7만8000달러대까지 상승했다.상승세를 키운 계기는 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장관의 장기 국채 매입 규모 확대 발언이었다. 베선트 장관은 장기 국채 매입 규모를 기존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늘리겠다고 밝혔고, 이후 비트코인은 숏스퀴즈를 동반하며 7만8000달러 부근까지 빠르게 뛰었다.이후 미
AI 개발의 새 병목으로 가스터빈 부족이 떠올랐다. 데이터센터 전력 확보 수요가 급증했지만 천연가스 발전용 가스터빈 공급이 이를 따라가지 못하면서 전력 조달이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고 24일 온라인 매체 기가진이 보도했다.그동안 AI 인프라에서는 반도체, 메모리, 스토리지와 함께 데이터센터 전력 공급 인프라가 병목으로 꼽혀 왔다. 최근 일부 AI 기업은 장기 전력 비용을 낮추기 위해 자체 부지에 천연가스 발전시설을 짓고 있다. 블룸버그NEF는 이런 발전시설을 이미 지었거나 건설 중인 데이터센터
하나은행이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손잡고 청년사업가와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선다.하나은행은 21일 서울 중구 을지로 본점에서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과 '청년기업 도약을 위한 Y-브리지 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청년사업가와 청년기업을 대상으로 총 2000억원 규모의 협약 보증 대출을 공급한다.지원 대상은 보증 요건을 충족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개인사업자와 청년이 최고경영자인 청년기업이다. 대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전국기능경기대회가 일주일간 열전 끝에 막을 내렸다.인천시교육청 28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폐회식을 열었다.이번 대회는 고용노동부와 인천시, 인천시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와 인천시 기능경기위원회가 주관했다.대회에는 폴리메카닉스 등 51개 직종의 대표 선수와 대회 관계자 1만8000명이 참가했다.인천은 직업계고등학교 15곳에서 선수 68명이 출전했으며 27개 직종에서 32명이 입상했다.정보기술 직종에서는 인천전자마이스터고등학교 학생이 금, 은,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KB금융지주 차기 회장 선임 절차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KB금융 회장후보추천위원회가 최종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한 가운데 양종희 현 회장의 연임 성사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금융지주 회추위는 전날 심층 인터뷰를 거쳐 차기 회장 후보를 양종희 현 회장, 이재근 지주 부문장,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 등 3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1차 숏리스트 6명 가운데 이창권 지주 부문장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나머지 1명 후보는 이번 압축 과정에서 제외됐다.회추위는 지난 6월 2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모두의 AI 프로젝트 공모에 참여한 6개 사업자를 대상으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SK텔레콤 컨소시엄, 카카오 컨소시엄, KT 컨소시엄을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서면평가로는 ▲AI 모델 및 서비스 경쟁력 ▲GPU 활용 및 인프라 운영 계획 등 기술 적합성을 심사해 적합/부적합을 판단했고, 프로토타입 영상 시연을 포함한 발표평가에서는 ▲서비스 편의 및 이용자 확보 전략 ▲서비스 품질·안전성 확보 계획 ▲생태계 기여계획 등이 종합 평가됐다.선정된 3개 사업자에는 올해 총 GPU B200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중앙당 및 중앙당후원회의 정치자금을 회계책임자가 아닌 자가 수입·지출하고 회계보고 기한을 지키지 않거나 서류를 미첨부했으며 회계책임자 변경 때 인계·인수를 하지 않은 등의 혐의로 중앙당 대표자 A와 중앙당 등의 전·현직 회계책임자 3인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28일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A는 과거 2차례 중앙당 등의 회계책임자가 아님에도 정치자금을 직접 수입·지출해 고발된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부터 또다시 정치자금 약 17억 원을 직접 수입·지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전
인천광역시의회 김우성·정보현·조성민 의원은 8월 28일 오후 3시, 인천광역시의회 별관 5층 도시건설위원회 회의실에서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 사업 활성화 추진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마스터플랜 발표 이후 블록별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 추진상황을 시의회 차원에서 공유하고, 각 사업 주체가 겪고 있는 주요 현안과 행정절차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추진됐다.간담회에는 인천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김우성 의원, 조성
제주에서 실종신고를 허위로 종결한 부 경장이 구속돼 수사를 받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 인사들이 잇따라 제주를 찾아 경찰의 수사 시스템 문제와 재발 방지책에 한목소리를 냈다.김영진 국회 행정안전위원장과 김영배 의원, 더불어민주당 경찰개혁추진단 김남희 공동단장을 비롯한 이해식·이주희·김동아 위원은 28일 오후 1시30분 제주경찰청을 찾아 고평기 청장과 면담을 진행했다.이 자리에는 문대림 의원도 함께했다.김남희 민주당 경찰개혁추진단장은 이날 면담 이후 취재진에게 “실종신고를 허위 종결한 경찰의 어처구니없는 행태에 온 국민이 분노하고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자신의 명함을 넣어 명절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백성현 논산시장이 1심에서 당선무효형을 선고받으면서, 유사한 기부행위 혐의로 고발돼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박승원 광명시장 사건의 향방에 지역 정가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대전지법 논산지원은 지난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백성현 논산시장에게 벌금 150만원을 선고했다. 백 시장은 지난 2023년 10월부터 2024년 9월까지 명절마다 관내 선거구민 110명에게 명함을 동봉한 명절 선물을 제공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백 시장 측은 전임 시장 때부터
충북 단양군은 지난 20일 오후 도담삼봉 일원에서 단양강 수산자원 회복과 수생태계 보전을 위해 쏘가리 치어 12만 마리를 방류했다. 이날 행사에는 부군수와 농림환경국장, 농업축산과 관계자, 단양관광공사, 지역 어업인, 매포어린이집 원아와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매포어린이집 아이들도 작은 손으로 쏘가리 치어를 단양강에 직접 방류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수생태계 보호의 의미를 체험했다. 이번에 방류한 쏘가리 치어는 단양강의 토종어류 자원을 늘리고 건강한 수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쏘가리는 단양강을 대
아서 헤이즈가 미국 재무부의 국채 매입 확대가 비트코인 강세장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2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헤이즈는 스콧 베센트 미국 재무장관의 최근 조치가 2023년 재닛 옐런 전 재무장관 시절의 달러 유동성 공급과 비슷한 구조라고 분석했다.미국 재무부는 19일 만기가 지난 장기국채 매입 규모를 회당 20억달러에서 최소 40억달러로 두 배로 늘리겠다고 밝혔다. CNBC는 24일 재무부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잔액 약9500억달러가 쌓인 재무부 일반계정이 이
㈜스카이컴 김대한 대표는 지난 21일 단양군청 군수실을 찾아 지역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단양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역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기탁된 장학금은 단양장학회를 통해 지역 학생들의 장학사업과 교육 지원 등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대한 대표는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꾸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서울·경기 최고의 항공특성화고인 경기항공고등학교는 교육전문기업 ㈜천강과 21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AI 기반 토론교육을 중심으로 미래형 교육환경 구축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AI 시대에 학생들이 단순히 기술을 활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질문하고 다양한 관점에서 사고하며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경기도교육청이 추진하는 ‘RAS 경기 문예체 교육’의 취지에 발맞춰 AI와 함께 질문하고 생각하며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에서 세계신기록이 잇따라 탄생하고 있다. 35세 젊은 러너부터 106세 최고령 선수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8월 27일 이번 대회 최고령 참가자인 사왕 잔프람이 남자 M105 원반던지기에서 7.59m를 기록하며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대구광역시는 추석 명절 당일인 9월 25일 의료기관 부족으로 인한 진료 공백과 응급실 과밀화에 대처하기 위해 대구광역시의사회와 함께 ‘명절 비상진료 지원 사업’에 참여할 동네의원을 모집한다. 명절에는 대부분의 동네의원이 휴진하기 때문에 독감·감기 등 경증 환자도 대형병원 응급실을 찾아야 하고, 이로 인해 장시간 대기와 진료비 부담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가 열기를 더해가는 가운데, 대구스타디움 칼라스퀘어와 서편광장에서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로 활기를 띠고 있다. 이번 주말에는 시민들도 마스터즈 선수들의 경기와 공연, 먹거리, 체험 등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대회 기간 대구스타디움 칼라스퀘어와 서편광장 일원에서는 ‘Athletes’ Holiday
달성군 청소년들이 3주간의 해외 영어캠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달성교육재단은 지난 27일 달성군청 군민소통관에서 ‘2026 초·중등영어 여름방학캠프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말레이시아·싱가포르와 캐나다에서 현지 연수를 마친 관내 초·중등 학생 60명과 학부모, 관계자 등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8월 27일 소방교육훈련센터에서 대형 재난 현장 대응력 강화를 위한 ‘팀 단위 전술훈련 베스트팀 선발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은 복잡하고 다변화한 재난 환경에 맞춰 디지털 시뮬레이션 영상을 도입한 실전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지휘관 개인의 역량을 넘어 지휘대와 선착대 간의 신속한 의사결정 및 조직적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