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는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 61일간 추진되는 ‘2025년 집중안전점검’의 일환으로 관내 요양병원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공주소방서, 공주시 안전관리자문단, 시설관리 주체 등 20여 명으로 구성된 합동점검단은 지난 21일 태봉동에 위치한 요양병원을 방문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점검에서는 화재감지설비, 스프링클러 및 소방펌프, 전기실 비상동력장치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드론을 활용한 외부 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