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2일 신년사에서 "2026년은 KB가 다음 10년의 좌표와 새로운 성장전략을 정하는 중요한 해"라며, 새해 경영전략과 경영계획 방향은 '전환과 확장'이라고 밝혔다. 양 회장은 지난 주말 서재를 정리하다 수십 년 전 고등학교 시절 교지를 발견한 일화를 언급하며 "새로운 물결이 밀려와서 모든 것이 바뀔 수 있는데 지금의 관습이나 기득권을 어떻게 지킬지 만 고민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운을 뗐다.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이 상반기 경영진 워크숍에서 "AI 기술을 전략적 무기로 삼아 비즈니스 모델과 일하는 방식의 '전환'을 가속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운 시장과 고객으로의 '확장'을 통해 임직원 모두가 전략가이자 혁신가로 거듭나 변화를 주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Build-·Value-Up 넘어 'Level-Up' 단계로 도약11일 KB금융에 따르면 양 회장은 지난 9일 260여 명의 그룹 경영진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상반기 그
KB금융그룹이 AI기술 기반 사업모델 전환과 새로운 시장 확장을 추진한다. KB금융그룹은 지난 9일 양종희 회장과 260여명의 경영진이 참석한 상반기 워크숍을 개최하고 이같이 발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Level-Up을 위한 전환과 확장'을 주제로 진행됐다. KB금융은 사업 포트폴리오 정비 단계와 기업가치 제고 단계를 거쳐, 고객·사회·주주 등 이해관계자를 위한 금융그룹으로 도약하는 단계로 나아간다는 계획이다.전략담당 조영서 부사장과 재무담당 나상
"인공지능 기술을 전략적 무기로 삼아 KB금융그룹 임직원 모두가 전략가와 혁신가로 거듭나야 한다"임종룡 KB금융그룹 회장이 KB금융그룹의 구조적인 레벨업을 위한 핵심 키워드로 '전환과 확장'을 제시하며 그룹 구성원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이렇게 제시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1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KB국민은행 전략회의 2026'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번 회의에서는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바탕으로 고객·사회·직원과의 동반성장이라는 지향점과 실천 방안들을 공유했다.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은 "다가올 10년을 위해 익숙한 것과 이별하는 ‘전환’과 익숙하지 않은 것과 만나는 ‘확장’에 특단의 노력과 각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환주 KB국민은행장은 전략 실행의 핵심 테마로 ▲비즈니스와 영업방식의 발전적 전환 ▲고객 및
KB금융그룹이 2일 AI 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시무식을 개최하고 올해 그룹이 나아갈 경영전략 방향으로 '전환과 확장'을 제시했다.이번 시무식은 별도의 대면 행사 대신 양종희 회장의 신년 메시지를 AI 영상 기술로 구현한 디지털 신년사를 통해 진행됐다.KB금융은 영상에서 최신 AI 기술의 발전과 금융 패러다임의 변화를 새로운 성장 기회로 활용하고자 하는 혁신 의지를 강조하며 그룹의 미래 10년을 준비하는 경영전략을 선보였다. AI 영상으로 재현된 양종희 회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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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한파 대비 지역 상가·축제장·한파 쉼터 현장점검 및 방한 물품 배부
평창군은 최근 지속되는 한파에 대비하여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한파쉼터 및 지역 상가, 겨울철 축제장을 방문해 방한물품을 배부하는 등 현장 점검과 예방 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한파 대비 현장 방문은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한파 쉼터의 운영 실태와 이용 여건을 점검하기 위해 추진됐다.특히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한파 쉼터와 다수의 인파가 밀집하는 겨울철 지역 축제장을 중심으로 방한 물품을 배부하며 한파 행동 요령을 안내했다.아울러 지역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진부면 상가 일대를 순회하며 안전한 겨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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