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청양發 청소년 미래 설계 특급 노하우

충남 청양군은 지난 15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청양형 교육 플랫폼 ‘제3기 청양 탑클래스 학습지원’의 첫 오프라인 행사로 ‘청양 탑클래스 드림캠프’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청양군이 운영 중인 학습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입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특히 학생과 학부모가 동시에 참여할 수 있는 이원화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학생 대상 프로그램은 ▲오프닝 레크리에이션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진로 토크쇼 등으로 참여 학생들이 스스...
충북원예농협과 충북 충주 주덕농협은 11일 농협중앙회 충북본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NH농협손해보험 이달의 TOP-CLASS 사무소’상을 수상했다.이 상은 손해보험사업을 통한 농·축협의 안정적 영농활동 지원과 그에 따른 비이자 수익증대에 기여한 공로에 대해 사무소 및 임직원에 수여하는 상이다.충북원예농협은 조합원과 고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품과 서비스 제공 등 고객 중심의 현장경영을 착실히 펼친 끝에 이 상을 수상하게 됐다.주덕농협 또한 조합원 및 고객 중심의 현장경영에 대한 공
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함솔이 봉사단’은 1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 복숭아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LG에너지솔루션 오창 에너지플랜트 제공
국민연금공단과 충북도기업진흥원 충북청년미래센터는 11일 보건복지부 고립은둔청년 전담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청년들의 재정관리 및 노후준비를 위한‘청년미래연금교육’을 진행했다./충북청년미래센터 제공
충북 청주시의 출생아 수가 매년 늘어나면서 결혼·임신·양육 관련 체감형 복지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12일 청주시에 따르면 청주 출생아 수는 2022년 4737명, 2023년 4861명, 2024년 4899명으로 꾸준히 증가하는 중이다. 지난 4월 출생아 수는 498명으로 지난 2020년 1월 이후 63개월 만에 가장 많은 수치를 기록했다.이는 화성시와 수원시에 이어 전국 153개 시‧군 중 세 번째로 많은 인원이다.혼인신고 건수도 2022년 3596건, 2023년 3672건, 2024년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은 12일 현재 수감 중인 조국혁신당 조국 전 대표의 사면·복권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친명계 좌장으로 꼽히는 정 의원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조 전 대표의 사면·복권이 필요하냐는 진행자의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정 의원은 “배우자가 받았던 형, 조 전 대표가 받았던 형. 자녀들은 고졸로 전락해버리고, 대학원도 취소되지 않았나”라며 “정치적인 고려 말고, 조국 전 대표나 그 가족이 받았던 형들이 너무 불균형하고 과도했다”고 강조했다.조 전 대표는 자녀의 입시 비리와 관련된 위조공문서행사·업
충북농협, KBS 청주방송, LH 충북지역본부, 한전 충북본부 등 청주시 성화동 소재 4개 공공기관 대표들은 12일 아침밥 먹기를 포함한 쌀 소비촉진 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충북농협 제공
무령왕릉과 왕릉원 2호 무덤의 주인이 드러났다. 열네살 때 죽은 삼근왕이다.백제가 공주에 도읍한 475~538년 재위한 웅진기 왕들의 묘역인 충남 공주시 금성동 산5-17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부여문화유산연구소가 2023년 9월부터 재조사한 결과다.백제가 웅진 초기에 이미 정치체계를 굳건히 하고 활발한 대외교역을 했다는 것을 입증할 수 있는 유물, 왕실의 돌방무덤 구조, 묘역 조성 과정을 확인했다.또 2호분에서 화려한 금 귀걸이와 함께 출토한 어금니를 법의학으로 분석,
경기도는 도민이 기후정책 수립 과정에 숙의공론 등으로 참여하는 ‘경기도 기후도민총회’ 참여자를 오는 20일까지 모집한다. 17일 도에 따르면 기후도민총회는 설치·운영 관련 사...
날 여기 두고 가신 님은술병이 나셨겠죠빠진 굽처럼 쓸모 없어진헐거운 어느 날***** 월요일 출근길에 엘리베이터 앞에 버려진 듯 놓인 구두 한 짝을 보았다. 기분이 나빴다.아무 데나 쓰레기를 버리는 것에 더해 신발까지 버리고 간 건가 싶어서 CCTV를 돌려서라도 신발 주인을 찾아야겠다는 생각도 했다.그러면서 사진을 찍었다. 굽이 빠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어이없는 마음을 더하며 디카시를 썼다.누군지 모르지만 주말에 심하게 한 잔을 했을 것이고, 비틀거리다 정신도 빠지고 굽도 빠졌겠지. 한 짝을 신고 어떻게 가셨을까.이곳
문재인 전 대통령의 뇌물수수 혐의 재판을 심리하는 재판부가 문 전 대통령 측의 관할이송 신청을 기각했다. 이에 따라 재판은 애초 기소된 서울중앙지법에서 그대로 진행된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는 17일 문 전 대통령과 이상직 전 국회의원의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 사건 첫 공판준비기일에서 "두 피고인은 대향범 관계로, 같은 법정에서 재판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재판부는 "울산지법이나 전주지법에 사건을 이송하더라도 신청 목적이 실질적으로 달성되지 않을 수 있으며, 언론 접근성과 신속한 재판
제주특별자치도가 내년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광역·기초의원 선거구와 의원 정수를 정하기 위한 선거구획정위원회를 이달 중에 구성,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나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이 최대 변수다. 아직까지 제주형 기초단체 설치 여부가 확정되지 않은 상태여서 법정 기한인 선거일 전 6개월까지 선거구획정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도 의문이다.지난 16일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례회에서도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법정 기한인 오는 12월 2일까지 선거구획정이 가능한지에 대한 질의가 집중됐다.현재 제주도 광역의원 정수는 지역구 3
1시간전
안전보건공단 경기지역본부가 경기도소방재난본부, 한국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회와 함께 건설현장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7일 공단 경기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경기권역 내 대형 공사현장의 화재위험 요소에 대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첫 현장 경영 행보로 17일 그룹 석유화학부문의 핵심 사업장인 한화토탈에너지스 대산공장을 방문했다.김 회장은 석유화학 업계의 장기 불황으로 분투하고 있는 임직원들을 격려하고 연구·개발 경쟁력, 안전 경영의 '백 투 베이직
1시간전
한국흰개미대책협회 고남철 협회장이 6월21일부터 26일까지 일본 요코하마 퍼시피코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56회 국제목재보존회의에 참석해 논문을 발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목재 보존 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기관으로 평가받는 IRG-WP가 주관으로 개최된다.IRG는 목재 제품의 보호 및 보존에 관한 과학적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국제회의로 전 세계 대학, 연구기관, 민간기업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고 협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한국의 흰개미 피해 대처법과 목조 건축물 보호 방안’을 주제로 논문을 발
# 혼자 꽃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 ㄱ 씨는 최근 매출이 저조해 결혼자금 마련이 곤란했는데 근로복지공단에서 이자를 지원해줘서 2%대의 저렴한 금리로 1천만 원을 융자받고 무사히 결혼식을 올릴 수 있었다.근로복지공단은 고물가·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저소득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지난 5월부터 대출 이자를 최대 3%까지 지원하는 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사업을 시행하고 있다.생활안정자금 이차보전 융자사업이란 생활필수자금을 저금리로 대출받을 수 있도록 은행 대출이자의 일부를 공단이 지원해 금융 부담을 줄여주는
1시간전
2025년 6월 18일 수요일 띠별운세▶쥐띠의 2025년 6월 18일 오늘의 운세36년 소망성취는 어렵고 힘만 드니 오직 인내가 필요하다.48년 덕행으로 악은 막고 선한 일은 강력히 추진하면 대길.60년 성급하면 실수하니 배운다는 자세로 성실해야 성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산업진흥원, '세계 교역질서 변화' 주제로 포럼 개최
중부뉴스통신 =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7월 10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2025년 제2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하며,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조계종 총무원 화재 발생…성보 33점 무사히 이운
지난10일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 청사 국제회의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불교중앙박물관의 문화재 성보 33점이 긴급히 다른 장소로 옮겨졌다.조계종은 11일 이번 화재로 인해 문화재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조계종에 따르면, 불교중앙박물관에서 전시 중이던 국보 1건 9점, 보물 4건 8점, 지방유형문화재 1건 2점, 비지정 유산 9건 14점 등 총 15건 33점의 성보가 10일 저녁 국립고궁박물관으로 안전하게 이운됐다.박물관에서는 기획전시 **‘호선毫仙 의겸義謙: 붓끝에 나투신 부처님’**이 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대, ‘실무 친화적’ AI·SW 인재 양성 추진
경기대학교가 실무 친화적인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과정 마련에 나섰다. 경기대 SW중심대학사업단은 13일 제11차 SW교과과정혁신위...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서 ‘2025 공정거래 혁신포럼’ 개최…중소기업 공정거래 역량 강화 앞장
경북 포항상공회의소와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공동 주최하고 포스코가 후원한 ‘2025 민관 합동 포항 공정거래 혁신포럼’이 11일 포항 체인지업 그라운드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완도군, 277억 투입 고령자 복지 주택 건립…LH와 맞손
완도군은 LH광주전남지역본부와 '완도 중도 고령자 복지 주택 건설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고령자 복지 주택은 무주택 고령자에게 임대주택과 함께 돌봄·복지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번 업무 협약은 양 기관의 역할과 재정 분담, 협력 체계를 명확히 하고자 체결됐다. 협약을 통해 완도군은 ▲사회복지시설 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코윈테크, R&D센터 확장 이전 ··· 로보틱스 사업 강화
스마트팩토리 자동화시스템 선도기업 코윈테크가 경기도 동탄테크노밸리로 R&D센터를 확장이전하고 로보틱스 사업 역량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코윈테크는 차세대 기술이 집약된 경기도 동탄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 R&D센터를 구축함으로써 반도체, 인공지능, 자율주행 등 분야에서 전문 기술인력을 확보하고, 비전 센싱, AI 알고리즘 기술, 엣지 컴퓨팅, 로봇 정밀 제어기술 등 자율주행 이동 로봇의 핵심 기술 개발을 가속화할 예정이다.특히 코윈테크가 보유하고 있는 AMR 설계 및 제작 역량을 기반으로 MRS(M
Generic placeholder image
성남시수정도서관, ‘2025년 디지털새싹’ 프로그램 운영
성남도시개발공사 수정도서관은 로봇·AI, SW·AI 융합 디지털 교육인 ‘디지털새싹’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인공지능 및 소프트웨어 융합 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미래 사회의 핵심 역량을 기르기 위해 추진됐다.교육부 및 17개 시도 교육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주식회사 타임교육 C&P가 주관한다.오는 7월 5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지구의 문제를 해결하라! : SDGs 코딩 챌린지’를 주제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
Generic placeholder image
송언석, 혁신위 추진... "혁신의 핵심은 수도권 민심 복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7일 당의 파격적인 쇄신을 위해 혁신위원회 구성을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선 패배로 위축돼 있는 당을 신속히 수습하고 정상화시킬 혁신 기구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송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렇게 말하고 "혁신위는 김용태 비대위원장이 제안한 5대 개혁안을 포함해 당의 전반적인 시스템 개혁까지 포함하는 구조개혁을 논의하고 당내 의견을 두루 수렴하는 개혁안을 준비할 것"이라고 했다.혁신의 목표는 다시 전국 정당으로 나아가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지역 6개 공공기관, 새 정부 출범 대응 위한 합동 워크숍
울산항만공사, 근로복지공단 등 울산 지역 6개 공공기관이 새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대응 전략을 세우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협업 과제 발굴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울산항만공사, 근로복지공단, 한국동서발전,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참여하는 '울산 공공기관 혁신 협의체'가 17일 울산 머큐어 앰배서더 호텔에서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 것이다.워크숍 참석자들은 지역 사회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혁신 과제들을 논의하고 △취약계층, 소상공인 지원 방안 △관내 초등학교 현장체험학습
Generic placeholder image
'환율'이 더 셌다 … 잘 나가던 삼성전기, 2분기 영업익 주춤
삼성전기가 2025년 2분기 실적에서 시장 기대치를 다소 밑돌 전망이다. 다만 반도체 기판, 전장 부품, 자율주행 등 미래 산업의 핵심 부품 공급사로 입지를 다지며 중장기적 관점에서 여전히 높은 잠재력을 보여준다는 평가가 나온다.대신증권은 17일 발표한 리포트에서 삼성전기의 2분기 영업이익을 2,086억 원으로 예상하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 전 분기 대비 4.0% 증가한 수치지만, 컨센서스를 하회한다고 밝혔다. 매출은 2조 7,080억 원으로 전년 대비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