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행정안전부가 '제주항-칭다오항 간 신규항로 개설' 협정은 위법하다고 해석했다. 제주도의 투자심사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과 상반된 결과여서 파장이 클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당원모임인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는 1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칭다오 협정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유권해석 결과를 발표했다. 실천본부에 따르면 행안부
김관영 전북지사가 완주군 방문을 연기하면서도 “통합의 시계는 멈추지 않았다”고 밝힌 데 대해, 완주군의회가 “갈등의 원인을 외면한 채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반발했다. 완주군의회 유의식 의장은 21일 공식 입장문을 내고 “도지사는 방문 연기의 이유로 갈등 격화 방지와 민주주의의 시간을 언급했지만, 완주·전주 통합을 둘러싼 갈등은 군민이나 군의회가 자발적
오는 6.3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과 위성곤 국회의원이 민주당 지역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민주당 제주도당 등에 따르면 문 의원은 지난 1월31일 열린 제주시갑 지역위원회 운영위원회에서 위원장직을 사퇴했다.위 의원도 오늘 운영위원회를 열어 사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제주 유일 ‘3선 중진의 책임론’을 내세우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민주당 당규에 따르면 지역위원장은 선거일 120일 전까지 사퇴해야 한다. 이번 지방선거의 경우 2
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가 지난해 10월 암호화폐 시장 폭락의 책임이 바이낸스에 있다는 주장에 대해 "비현실적"이라며 정면 반박했다. 그는 바이낸스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진행된 Q&A 세션에서 이 같은 주장을 일축하며, "이런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성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고 31일 블록체인 매체 크립토폴리탄가 보도했다.당시 바이낸스는 시스템 오류와 가격 문제로 인해 강제 포지션 청산이 발생했고, 이에 대한 보상으로 고객과 거래 업체에 약 6억달러를 지급했다. 창펑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자동차·목재·의약품 등에 대한 관세를 15%에서 25%로 인상하겠다고 밝히자, 국내 정치권은 정부·여당의 책임론을 제기하며 일제히 공세에 나섰다. 특히 합의 이행을 위한 대미투자특별법이 국회에서 계류 중인 상황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 입법부를 직접 거론한 것에 대해 “예고된 위기였다”는 지적이 잇따랐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27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번 사태는 이재명 정부가 자화자찬했던 한미 관세 합의가 얼마나 불안정한 구조였는지를 보여준다”며 “우리 당은 지난해부터 ‘국회 비준이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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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AI까지 선점…핀테크 격차 벌리는 구글과 메타
구글과 메타 모두 핀테크으로 영토를 확장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성과만 보면 차이가 두드러진다.포브스 최근 보도에 따르면 구글은 구글페이로 인도·미국을 중심으로 1억5000만명 이상 사용자를 확보한 반면, 메타는 암호화폐 디엠 프로젝트가 좌초된 이후 뚜렷한 존재감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구글이 구글페이로 성과를 내는 배경으로는 ‘유틸리티 중심 전략’이 꼽힌다. 안드로이드, 지메일, 크롬 등 핵심 플랫폼에 구글 월렛 기능을 통합하고 하드웨어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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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올해 4193억 원 발주… 3기 신도시 가속
경기주택도시공사가 3기 신도시를 비롯한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해 총 4,193억 원 규모의 공사 및 용역을 발주한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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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고만 90명?...경기도교육청, ‘이상한’ 신입생 배정 논란 '일파만파'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교육청이 평준화 지역인 광명시 고등학교 신입생을 배정하면서 광명시 9개 고교 중 유독 진성고등학교만 정원의 60%나 미달되는 학생만 배정해 파문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진성고 예비학부모들로 구성된 진성고 대책위원회는 “도교육청의 직무유기로 교육평등권이 침해됐다”며 도교육청 항의집회를 예고하고, 행정심판과 소송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이다. 진성고의 올해 신입생 정원은 225명, 그러나 경기도교육청이 이 학교에 배정한 학생은 정원의 절반에 안되는 90명이다. 반면 올해 광명시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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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시민 중심 대중교통 체계 구축 착수보고회 개최
경기 시흥시가 시민들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중ㆍ장기 교통계획 수립에 나섰다.시는 지난 27일 글로벌센터에서 박승삼 시흥시 부시장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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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랜] 수도분얼기술 ‘생산성·탄소중립·병해예방’ 패키지 솔루션
탄소감축 ‘정책요구’ 아닌 ‘현장선택’ 유도해야벼 깨씨무늬병 창궐 막는 환경 구축 '급선무'분얼박사, 뿌리량·유효분얼·땅심↑ 확보 가능 “지금 벼농사는 수량만 잘 나오면 되는 시대가 아닙니다. 탄소를 줄이면서도, 병해를 막고, 소득이 유지되는 농업 구조여야 지속됩니다.”유승권 바이오플랜 대표는 27일 충북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 ‘돈 버는 벼농사 수도분얼기술’ 강연에서 벼 재배를 둘러싼 환경을 이 같이 진단했다. 기후변화로 생육 변동성이 커지고, 탄소중립 정책이 농업 현장까지 본격화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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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AI헬스케어, 지난해 당기순이익 2억6261만5000원…흑자전환
화장품 제조사 차AI헬스케어가 2025년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 2억6261만5000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했다고 6일 공시했다.차AI헬스케어의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73억508만2000원으로, 2024년 156억7529만원 대비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영업손실 76억8810만8000원으로 나타났고, 2024년 영업손실 54억4611만3000원과 비교해 손실 폭이 확대됐다.당기순이익은 2024년 당기순손실 94억9343만2000원에서 2025년 당기순이익 2억6261만5000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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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부품물류 하청 노동자 대량해고 사태가 마무리됐다. 노사가 해고자 복직과 업체 변경 시 고용승계에 합의하면서다. 한국지엠부품물류지회 투쟁승리 공동대책위원회는 6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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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손, 지난해 당기순손실 23억9467만4798원… 전년 대비 82.3% 개선
뷰티·시각특수효과 기업 바른손은 2025년 연결 기준 실적에서 당기순손실이 23억9467만4798원으로 전년 대비 82.3% 개선됐다고 6일 공시했다.바른손의 2025년 매출액은 642억2256만5683원으로 2024년 678억7701만734원 대비 5.4%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30억6195만9304원으로 전년 57억3106만21원 대비 46.6% 줄었다.회사는 전기 대비 비용 부담 완화와 판관비 운영 효율화 영향으로 영업손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또 당기 중 유형자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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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전사적 학습 조직 ‘AI(아이)디어 크루’ 출범
한글과컴퓨터가 임직원들 자발적인 AI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프로젝트형 학습 조직 ‘AI디어 크루’를 모집한다.AI디어 크루는 한컴이 추진 중인 AI 내재화 전략 일환으로, 임직원들이 AI 툴을 업무와 일상에 직접 활용해보며 스스로 효용성을 체득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3월부터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최대 3명까지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으며, 혼자서도 도전 가능한 1인 크루 개설도 열려있다.한컴은 참가자들에게 완벽한 결과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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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전기, 지난해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 591억2609만2000원… 전년 대비 56.56% 감소
전기 설비 기업 광명전기는 2025년 개별 기준 실적 변동 내용을 6일 공시했다.광명전기의 2025년 개별 기준 매출액은 932억2683만8000원으로, 2024년 매출액 1424억626만9000원 대비 34.53%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73억4602만8000원, 당기순손실은 594억861만6000원으로 집계됐다.회사 측은 매출액 감소와 관련해 수배전반 매출이 전년 대비 줄었다고 설명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공사매출채권 및 공사미수금에 대한 대손설정 등으로 적자가 이어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