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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득구 의원 대표발의 법안 3건, 국회 본회의 통과 “도서관 공공성 강화·노동이사제 도입 근거 마련”

중부뉴스통신 =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이 공공기관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강화하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편의를 높이기 위해 대표발의한...
문음미 기자 = '2025 무주군 청년 페스티벌'이 지난 26일 무주군 상상반디숲 광장 일원에서 성황리에
김석희 기자 = 2025 세계올림픽도시연맹 총회의 마지막 일정으로 전 세계 올림픽 도시 대표단은 10월 25일 DMZ 일대를 방문
중부뉴스통신 = 노란봉투법 시행을 5개월 앞두고 있지만, 노동위원회 조사관들의 업무 환경이 점점 열악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경북 경산
김만식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지역 내 어르신들을 초청해 다양한 경로 행사를 개최했다.지난 23일
중부뉴스통신 =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10월 24일, 스포츠윤리센터를 방문해 최근 체육계 내 아동 폭력 등 폭력 사태에 대한 대응 현황을 점검하고 윤리센터
문음미 기자 = 완주군이 24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관리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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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은 30일 경주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2025 APEC CEO Summit’ 기조연설에서 “포스코그룹은 호주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하고 회복탄력성 있는 글로벌 공급망 구축의 모범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다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 회장은 APEC 정상회의 주제인 ‘우리가
삼성전자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매출액은 86.1조원, 영업이익 12.2조원을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30일 발표했다.삼성전자의 올 3분기 매출액은 86조600억원으로 전기대비 15.42%, 전년 동기대비 8.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2조1700억원으로 전기대비 160% 대폭 성장하고 전년 동기대비 32.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는 전사 매출이 전분기 대비 15% 증가하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DS부문은 HBM3E와 서버 SSD 판매 확대로 분기 최대 메모리 매출을 달성하며 전분기
한미 관세협상 타결에 대해 민주노총, 자주연합, 진보당이 30일 일제히 성명을 내고 "굴욕적 협상"이라며 강력 규탄했다. 민주노총 "사대굴욕 협상, 종속 구조 거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닌텐도 스위치, 플레이스테이션 5, 엑스박스 시리즈 X|S 버전 ‘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리마스터’ 2025년 10월 3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 론치 트레일러 공개‘테일즈 오브 엑실리아 리마스터’의 발매를 기념해 론치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사람과 마물, 정령이 공생하는 세계 ‘리제 맥시아’를 무대로 벌어지는 장대한 모험담을 엿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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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와 미국의 관세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된 것과 관련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어냈다고 통상전문가들은 한 목소리를 냈다. 다만 앞으로 직접투자 비율이나 상업적 합리성 측면의 투자처 선정방식 등 남아있는 과제도 있는 만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등 우리 실무진들이 미국과의 협상에서 최대한 국익에 부합하는 결과를 얻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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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29일 경주 APEC 정상회담을 계기로 고조되었던 관세 협상에 마침표를 찍었습니다. 이번 협상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 4월 상호관세 부과를 발표하며 한국을 압박한 지 5개월여 만에 타결된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APEC 정상회담에 앞서 아시아 순방길에서 "타결에 매우 가깝다"고 언급하며 막판 협상 압박을 가했으며, 이는 한국 정부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협상 과정에서 한국은 막대한 대미 금융 투자 요구에 직면했습니다. 미국은 당초 2,000억 달러 규모의 현금성 직접 투자를 매년 2
‘제19회 이순신장군배 국제요트대회’가 11월 5일에서 9일까지 5일간 통영시 도남관광지와 한산해역에서 열린다. 아시아 3대 요트대회이자 국내 최대규모의 요트대회인 이 대회는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이 한산대첩으로 승전한 바다에서 열려 의미가 크다.10개국 400여 명이 참가하는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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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중 17명이 소재를 알 수 없는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소재불명자가 발생하더라도 지명수배 외에는 별도의 추적 수단이 없어 관리 사각지대가 생긴다는 지적이다.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0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9월 기준 대구·경북지역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자 중 17명이 소재 불명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대구 5명, 경북 12명이다. 전국 성범죄자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는 11만8728명으로 2021년 9만1136명보다 30.3%가
SK텔레콤이 30일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정재헌 신임 CEO는 법조인 출신이다. 2020년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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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역 장애인종합복지관과 협업으로 정신장애인 지원의 발판을 만들어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인천복지관은 올해로 3년째 정신장애인 지원사업 ‘마음충전소’를 운영하고 있다. 마음충전소는 인천에 사는 정신장애인이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사례관리, 직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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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AI 거품과 미국 경제의 성장
금융 시장에서 ‘거품’이란 단어를 내뱉는 것은 관객들이 꽉 찬 영화관에서 ‘불이야!’라고 소리치는 것과 같은 행위로 간주되곤 한다. 이 때문에 거품이란 단어는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싶은 이른바 ‘관심 종자’나 ‘고지식한 비관론자’의 전유물이었다. 하지만 국제통화기금(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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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안전한 급식환경” 자외선살균소독기 교육
문음미 기자 = 완주군이 24일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서 어린이 급식소의 급식관리자를 대상으로 자외선살균소독기 관리법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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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유스컵 인천 2025] 광주FC·감바 오사카 각 조 선두로…몸 풀린 ‘디펜딩 챔피언’ 에스파뇰, ‘깜짝 다크호스’ 하노이 관심
K리그 인터내셔널 유스컵 인천 2025 대회 둘째 날인 25일 광주FC와 감바 오사카가 2연승을 달리며 각각 조 선두로 올라섰다.  광주는 이날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 보조구장에서 열린 레알 솔트레이크와 경기에서 전반 12분 박휘건과 후반 17분 박건후의 골로 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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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억대 금품 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유를 막론하고 국민과 206만 조합원, 12만 임직원, 1100명 임직원, 1000여명의 조합장에게 진심으로 송구스럽고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강 회장은 2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최근 경찰 수사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말하며 "내부적 사항은 수사 중이라 이 자리에서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지만, 사실 관계를 명백히 밝히겠다"고 답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지난 15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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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경기도의회와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2층 예담채에서 경기도의회와 공동으로 ‘입법영향분석 개선 합동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제주도의회와 경기도의회 관계자 및 입법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법규 입법영향분석 제도의 실효성 제고와 개선 방안 모색, 우수 사례 공유 등이 진행됐다.제주도의회에서는 입법평가위원으로 활동했던 차현숙 한국 법제연구원 본부장이‘조례 입법평가 실효성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주의 입법 영향평가 사례 ▲조례입법평가 제도화 현황 분석 ▲실효성 확보를 위한 전문가 의견 조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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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67명 공개채용…지역 일자리 창출 앞장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올해 하반기 신규 직원 67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정규직 26명, 계약직 41명으로 최근 5년 내 최대 규모이다.공단은 오는 2026년 예정된 조직개편과 더불어 종합복지센터 4개소, 도시상징광장 2단계, 생활체육시설 12개소 등 다수의 신규 수탁 시설 운영에 대비하고 현장 인력 공백을 없애 세종시민에게 안정적이고 질 높은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공개채용을 실시한다.정규직 분야에서는 일반직 20명과 공무직 6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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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종충남대병원, 심평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성과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3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4년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99.9점을 받아 최우수인 1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결핵은 결핵균에 의해 발생하는 공기 매개성 감염병으로 초기 검사를 통한 진단 및 꾸준한 항결핵제 복용으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하다.우리나라는 결핵 신환자 수가 2011년 이후 계속 감소하고 있지만, OECD 국가 중 발생률 2위, 사망률 5위로 높은 수준을 보이면서 사회,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초래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정부의 결핵퇴치 대책과 연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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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임산부·배우자·양가 부모'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성남시는 오는 11월 3일부터 임산부·배우자·양가 부모를 대상으로 한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 사업'을 시행한다.임산부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올해 처음 도입하는 사업이다.백일해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호흡기 감염병이다. 다른 사람의 기침으로 전파된다.면역력이 약한 신생아에게 치명적이지만 임신부가 예방접종을 하면 태아에게 항체가 전달돼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함께 사는 가족도 백일해 예방접종으로 면역을 형성하면 신생아를 간접적으로 보호할 수 있다.이를 위해 시는 지난 13일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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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고용노동청, 안전위험요인 예방을 위한 집중단속
대전고용노동청이 산업현장 중대재해를 줄이기 위한 집중점검주간을 매월 2회 운영한다. 집중점검주간은 산업재해 발생 특성과 시기적 요인 등을 반영한 테마를 선정해 1주일간 시행한다. 첫 회차로 11월 4일까지 ‘초소형 건설현장의 추락 예방’을 테마로 운영한다. 소규모 건설현장의 추락 사고가 계속됨에 따라 공사금액 1억원 미만의 초소형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추락 예방을 위해 안전대·난간설치·작업발판 및 안전관리 실태 등을 불시·중점 점검한다. 집중점검기간 중 대전노동청장이 현장을 점검하고, 관련 기관과 연계해 ‘초소형’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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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교통위반 과태료 ‘모바일 서비스’ 시행
대전 유성구가 교통위반 과태료 고지서를 스마트폰으로 받아볼 수 있는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를 시행한다. 구는 11월부터 서비스를 도입하며, 고지서 확인부터 납부까지 모든 과정을 비대면으로 처리할 수 있다. 기존 과태료 고지서는 등기우편으로 발송해 부재중 미수령 사례가 잦고, 인쇄·우편비용 부담은 물론 종이 사용에 따른 환경적 부담도 컸다. 해당 서비스는 별도 신청없이 본인 명의의 스마트폰으로 자동 발송되며, 수신자는 카카오 인증톡으로 고지 내용을 확인한 뒤 카드나 간편결제 등 모바일 결제 기능으로 즉시 납부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