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가 한국게임미디어협회 및 한국게임기자클럽이 주관하는 2025년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지난 1일 판교 엔씨소프트 R&D 센터에서 진행된 '게임 오브 지스타' 트로피 수여식에는 김남준 엔씨 아이온2 개발PD, 소인섭 아이온2 사업실장과 이택수 한국게임미디어협회 회장, 임영택 한국게임기자클럽 간사가 참석했다.게임 오브 지스타는 지스타 2025에 출품한 게임 중 게임성, 그래픽, 스토리 등 전반적인 완성도를
위메이드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글로벌 e스포츠 토너먼트 '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을 내년 2월 28일부터 3월 1일까지 싱가포르에서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글로벌 게이밍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레이저가 대회 공식 파트너로 참여한다.이미르컵 월드 챔피언십은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글로벌 e스포츠 대회다. 위메이드는 이번 대회를 시작으로 이미르컵을 대규모 리그로 확장하고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글로벌 e스포츠 IP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이미르컵 월드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 ‘아이온2’가 한국게임미디어협회와 한국게임기자클럽이 주관하는 ‘2025 게임 오브 지스타’에 선정됐다.‘게임 오브 지스타’는 지스타 2025에 출품된 게임 중 게임성, 그래픽, 스토리 등 전반적인 완성도를 평가해 가장 뛰어난 작품에 수여되는 상으로, 게임 전문 기자단의 투표로 수상작이 결정된다. 2018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8회를 맞은 이 상은 국내 게임업계의 최고 영예 중 하나로 꼽힌다.수상 트로피 전달식은 12월 1일 판교
라이엇 게임즈가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2027년 진행한다고 공식 발표했다.19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앞서 블룸버그는 라이엇이 게임을 전면 리메이크할 계획이라고 보도했으며, 중국 e스포츠 소식통은 리그 오브 레전드2가 개발 중이며 2026년 하반기에 출시될 것이라고 전했다. 폴 벨레자 라이엇 게임즈 총괄 프로듀서는 리그2 개발설을 부인했지만, 2027년 대규모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다.안드레이 반 룬(A
해운대구가 해운대빛축제 특별 이벤트 ‘우주 보러 갈래’를 12월 24~28일, 12월 31일~1월 3일에 운영한다.축제 현장에서 천체 망원경으로 달과 토성을 관측하는 체험 행사로 오후 6시~오후 9시 30분에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진행된다.모두 10대의 천체 망원경이 설치되며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구는 지난 11월 29일부터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제12회 해운대빛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별의 물결이 밀려오다’라는 뜻의 ‘스텔라 해운대’를 주제로 내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전남 여수 앞바다에 위치한 '세이지우드 여수경도'가 서울경제 주관 '2025 대한민국 10대 골프리조트'에 선정됐다.
28일 '세이지우드 여수경도'에 따르면 관련 전문가 81인이 골프코스 품질, 객실 구성과 청결도, 식음 서비스, 부대시설의 다양성, 직원 전문성과 응대, 소비자 평판 등 총 10개 항목에 대해 정량·정성 평가를 진행했다.
세이지우드 여수
춘천시가 지난 26일 한파주의보 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본격 비상 대응 체계에 돌입했다.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온 급강하에 따른 부서별 추진 사항을 재점검하고, 특히 취약계층 보호와 시설 안전관리 등 민생 현안을 중심으로 신속한 조치를 취할 것을 주문했다. 육동한 시장은 "갑작스러운 기온 하강으로 인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가용한 행정력을 모두 집중해야 한다"며 "특히 독거 어르신 등 한파 취약계층의 안부를 세심히 살피고 수도 동파나 화재 같은 시설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중심의 선제적 대응에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