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장애인들을 성폭행한 제주 장애인 지원 기관 조사관에 대한 항소심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사회단체들이 가해자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고 나섰다.제주도내 장애인 및 여성 인권 관련 단체 등으로 구성된 '제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성폭력사건 공동대책위원회'는 27일 성명을 내고, "법원은 장애여성 성폭력 사건 재범 방지를 위해 엄중한 판결을 내려라"고 요구했다.공대위는 "2025년 10월 1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제주장애인권익옹호기관 종사자로서 피해자 보호 및 인권옹호 책임을 저버리고 장애여성을 대상으로 중대한 성폭력을 저지른...
대한항공이 오는 설 연휴에 제주행 마일리지 특별기를 띄운다. 설 연휴를 맞아 보다 편리한 스케줄로 특별기를 운영해 고객들에게 마일리지 사용 편의성을 높이고 폭넓은 선택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대한항공은 설 연휴인 2월 13일부터 19일까지 매일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특별기를 편성했다고 21일 밝혔다.연휴가 시작되는 2월 13일부터 7일간 매일 2편씩 총 14편 운영한다. 김포~제주 노선 특정 시간대에 마일리지로 우선 발권이 가능하도록 마련됐다. 해당 특별기의 항공편은 여행객들의 편의성을 높이고자 고객 수요가 높은 오후 시간대에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인 기본사회 및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진단해보고 미래를 전망해 보는 컨퍼런스가 오는 2월 5일과 6일 제주에서 열린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오는 5일 오후 1시부터 시리우스호텔에서 ‘지역의 힘으로 세상을 활력 있게’를 주제로 한 ‘기본사회-사회연대경제 제주 컨퍼런스’가 열린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위성곤, 김한규 국회의원을 비롯해 제주특별자치도, 기본사회연구회, 한국사회연대경제, 광역사회적경제지원센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사회적경제연구포럼 공동 주최로 마련됐다.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21일 ‘AI시대 새로운 경제안전망과 기본자산 구상’을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광재 전 국회사무총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논의를 이끌었으며, 이상제 한국금융연구원 명예연구위원의 발제와 전병조 세종대 경영학부 교수, 권승 동의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토론이 이어졌다. 토론회에서는 AI 경제가 본격화될수록 일자리 불안정성과 소득·자산 격차가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이 지적됐다. 이에 따라 청년들이 극복하기 어려운 구조적 불평등을 개선하기 위해 국가가 선제적으로 자산 기반의
올해부터 미국산 감귤의 전면 무관세 수입이 시작되면서 제주 감귤산업에 큰 피해가 우려되는 가운데, 정부가 수입 감귤의 검역 및 통관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 수입업체가 참여하는 수급조정협의체를 구성해 시장 가격 안정에 나서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 문대림 국회의원은 지난 20일 오후 2시 서울 이마빌딩 포룸 회의실에서 미국산 만다린 무관세 수입에 따른 제주 감귤산업 영향 점검 및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해 이같은 협의를 도출했다고 21일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청와대 이영수 농림축산비서관을 비롯해, 농림축산식품부, 농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정부 정책과 연계해 미래항공 산업 육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우선 UAM 분야는 2025년 전국 최초로 선정된 지역시범사업을 기반으로 인프라 구축과 제도적 기반 마련에 집중한다.정부의 2028년 UAM 상용화 목표에 맞춰 올해에는 UAM의 필수요소인 버티포트 설계를 시작하고, 정부와 협력을 통해 주민 참여 방안을 마련해 하늘길에 대한 수용성을 확보하는 한편 UAM 전국 확대를 위해 성과공유회도 개최할 계획이다.또 UAM 운영을 위해서는 '항공안전법' 등 기존 항공 관련 법에 대해
지난 민선 7기 제주도정 당시 장기간 표류하다 무산된 제주시설관리공단 설치 조례가 다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된다.21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오는 2월 개회하는 제446회 임시회에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안을 제출할 예정이다.시설관리공단 설립은 민선 7기 도정 당시 타당성 용역을 거쳐 행안부로부터 조건부 승인까지 받았지만, 2020년 도의회 심의에서 최종 부결된 바 있다. 인력 및 재정 비효율 문제가 우려된다는 이유 때문이었다.이번에 6년 만에 다시 추진되는 시설공단은 하수시설 및 환
비전원격평생교육원은 3월 4일 개강을 앞두고 한국어교원과정 신규 런칭 기념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강반은 한국어교원 양성을 목표로 하는 학습자를 대상으로, 이론 중심의 한국어교원 8과목 패키지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한국어교원 과정과 함께 이중언어 한국어 강사 수강권, 사회복지사 과정, 평생교육사 과정 등으로 확장 설계가 가능하도록 패키지를 구성해, 단일 자격 취득을 넘어 진로 활용도를 넓혔다. 이를 통해 교육, 복지, 평생교육 분야까지 연계 진출을 고려하는 학습자에게 선택 폭을 제공한다
경찰이 연말연시 대대적인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인 기간에 음주운전 사고를 낸 충북경찰청 간부가 검찰에 넘겨졌다.충북 옥천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충북청 소속 A경정을 불구속 송치했다고 27일 밝혔다.A경정은 지난해 12월18일 옥천군의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운전하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를 낸 혐의다.적발 당시 A경정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A경정을 직위해제했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설 명절을 앞두고 자금이 필요한 제주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해 100억 원 규모의 특별 보증이 이뤄진다.제주특별자치도는 27일 제주은행 본점에서 제주은행, 제주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설명절 긴급 자금지원과 지역경제 활력 증진을 위한 ‘희망 원스톱 특별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특별보증은 제주은행의 특별출연금 6억 7000만 원을 재원으로 총 100억 원 규모로 조성되며, 2월 5일부터 재원 소진 시까지 운영된다.특별보증 대상은 제주지역화폐 ‘탐나는전’ 가맹 소기업·소상공인으로, 대규모 점포와 사행성·유흥업종
울산항이 차세대 친환경 선박 연료 급유 거점 항만으로 국제적 관심이 쏠리고 있다.울산항만공사는 27일 공사 사옥에서 일본 국토교통성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친환경 선박 연료 급유 협력을 논의했다.이번 간담회는 국제해사기구의 해운 분야 탄소 감축 규제 강화 속에서 암모니아·메탄올 등 차세대 친환경 선박 연료 공급을 선도하고 있는 울산항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양국 간 협력 가능성을
전남 함평군이 청년부부 결혼축하금으로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한다.함평군은 27일 “청년부부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청년부부에 200만 원을 일시에 지급하는 ‘전남형 결혼축하금’에 함평군 자체 재원을 추가로 투입해 3년간 최대 6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 기준 전라남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19~49세 청년부부이며, 부부 중 1인은 함평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해야
다쏘시스템은 산업자동화 전문 기업 오토닉스와 함께 PLM 시스템을 고도화해 R&D 혁신 기반 최신 표준 체계의 연구개발 통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한다. 향후 다쏘시스템은 기존 오토닉스가 활용하는 솔루션 업그레이드와 통합 관리를 지원하는 단일 솔루션을 제공해 설계 품질을 향상시키고 보다 효율적인 품질 관리를 가능하게 할 예정이다.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 구축으로 오토닉스는 전사적인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일원화된 연구개발 통합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고,
상주시가 중장기 관광정책의 방향을 담은 관광종합개발계획을 공개하며 체류형 관광도시 전환을 공식화했다.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광종합개발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열고 관광비전과 추진전략을 공유했다고 상주시가 27일 밝혔다.이날 보고회에는 강영석 상주시장을 비롯해 관광·문화·도시
경남 사천시가 세계적인 우주항공복합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공직자들의 정책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3일 NASA 태양계 홍보대사인 폴 윤 교수를 초청해 'NASA의 우주탐사 소개 및 우주경제의 이해'를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우주항공청 개청에 발맞춰 지자체 차원의 정책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폴 윤 교수는 NASA의 주요 탐사 프로그램과 글로벌 우주산업의 최신 흐름을 짚으며, 우주기술이 국가 및 지역 산업 전반에 미치는 파급효과를 중점적으로 설명했다.폴
영양군은 오는 1월 25일까지 영양군 영양읍 현리 빙상장에서 운영 예정이던 제3회 영양 꽁꽁 겨울 축제를 2월 1일까지 연장하여 운영한다.당초 9일부터 25일까지 운영 예정이었으나 10일부터 13일까지 강풍으로 인한 안전을 이유로 중지된 기간과 방문객들의 호응에 힘입어 일주일 연장 운영하여 2월 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이번 축제는 영양군의 청정 자연과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대표 겨울 축제로 빙어낚시, 얼음열차, 눈썰매, 먹거리존, 체험존 등 다양한 즐길 거리로 가족 단위 관광객과 연
체외진단·의료IT 기업 유투바이오의 주요주주 이재웅이 1월 27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변동 상황을 보고했다. 이재웅은 유투바이오 주식 170만548주를 장외매수로 취득하여 보유 주식 수를 437만4478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27.46%로 증가했다.1월 9일 기준 이재웅의 보유 주식 수는 267만3930주였으며, 지분율은 19.74%였다. 이번 주식 매수로 인해 주식 수는 170만548주 증가했고, 지분율은 7.72%포인트 상승했다.이번 주식 매수는 2025년 11월 14일 엔디
한국동서발전이 27일 14시 제주시 북촌초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제주북촌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 발전소’ 준공식을 열고 제주 전력계통 안정화를 위한 핵심 기반시설의 운영을 본격화했다. 이날 행사에는 진명기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현길호 제주도의회의원을 비롯해 제주시·조천읍 관계자, 제주에너지공사, 에퀴스에너지코리아, LG에너지솔루션·한국전력공사·전력거래소 등 유관기관 및 지역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제주북촌 배터리
김포도시공사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감정4지구 도시개발, 한강시네폴리스 산업단지 등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현황을 설명했다. 공사는 인허가와 보상 절차에 따라 대부분 사업이 정상 궤도에 올라 있다고 밝혔다.풍무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토지 확보를 완료하고 부지
한국철도공사가 빅데이터 등을 활용해 광역전철 부정승차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다.지난해 코레일은 교통카드 이용 내역을 바탕으로 부정승차 의심 데이터를 찾아낼 수 있는 분석 시스템을 새로 도입했다. 평일 출퇴근 시간대 반복적으로 사용된 무임·할인 승차권 등 의심 사례를 추려내 발생 역과 시간대를 특정하는 방식이다.코레일은 이를 바탕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해 기존 CCTV 상시 모니터링 대비 단속 효율을 높였다. 그 결과, 지난해 광역전철 부정승차 단속 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