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희 기자 =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22일,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의 600만원 후원으로 진행한‘
수산이앤에스 한마음봉사단은 9일 울산 중구청 구청장실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600만원 상당의 가스 차단기 115대를 전달했다.
충북 청주시 서원토건과 서원이앤에이는 15일 지역내 생활형편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600만원 상당의 쌀 182포를 서원구청에 기탁했다. /남연우기자 [email protected]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1인 소상공인의 출산으로 인한 경영 중단 위험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2025년 1인 소상공인 출산 대체 인
인천시가 지역에 새롭게 둥지를 튼 기업과 외국인 투자 기업의 신규 고용 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재정적 지원에 나선다. 시는 국내외 투자 기업을 대상으로 상시 고용 인원 1명당 최대 600만원의 고용보조금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고용보조금은 인천으로 이전하거나 신규 투자한 기업이 시
충북 괴산군 장연면 축제추진위원회는 8일 장연면 장학회와 장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3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기부는 지난달 11일 장연면 경로잔치의 성공 개최에 따른 감사 표시다.구오권 축제추진위원장은 “지역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장연초등학교의 지속적인 발전과 소외된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사업을 추진하는 마음으로 기탁했다”고 말했다.장연면 축제추진위원회는 지난달에도 장연면 지역아동센터 차량 구매에 150만원을 후원했다./괴산 강신욱기자 [email protected]
충북 서청주신협 임직원과 서청주신협 봉사단 30여명은 다가오는 초복을 대비해 15일 복대1·2동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들은 지난 14일부터 이틀간 복대성당 협조를 통해 600만원 상당의 삼계탕 500인분을 지역내 경로당 11곳에 전달했다. 권 봉사단장은 “무더운 날씨였지만 초복을 맞으신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식사를 제공한다는 생각에 단원들 모두 즐겁고 보람된 마음으로 삼계탕 나눔 봉사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서청주신협 봉사단은 매년 여름 초복 전후에 지역내 경로당 어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협의회와 함께 10일 울산 울주군 내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 500가구를 위한 600만원 상당의 삼계탕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역 이웃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응원하고자 6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협의회 봉사원은 울산적십자사 맛나눔터에서 50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만들었으며, 울주군 내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했다. 신진우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총무팀장은 “어려운 형편에 무
동해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5월 22일, 한국동서발전 동해발전본부의 600만원 후원으로 진행한‘중장년 여성 대상 취미, 문화 강좌-리본공예교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번 리본공예교실은 지역 주민조직‘한올두올’소속 참여자가 강사로 활동하였으며, 총 20명의 중장년 여성이 참여해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수업은 당초 주 1회 진행 예정이었으나,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호응으로 주 2회로 확대 운영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한올두올’은 경제적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여성들이 모여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일 전체회의를 열고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을 간사로 새롭게 선임하고,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정부안 대비 총 2조 968억 5,600만원 순증하는 수정안으로 의결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6월 26일 열린 전체회의 및 예산결산심사소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결과로, 기존 간사였던 강선우 의원이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됨에 따라 이수진 의원이 그 후임으로 선임됐다.이번 추경안 의결에서는 보건복지부 소관 사업으로 ▲건강보험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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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제주, 피서객 물놀이 사고 잇따라...이틀새 3명 숨져
여름 휴가시즌의 절정기에 접어든 이번 주말을 전후해 제주에서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사고가 속출하고 있다. 25일 26일 이틀 사이 익수 사고로 사망자가 3명 발생했다. 지정 해수욕장은 물론 일반 해안가에서도 사고가 이어지면서 피서지 안전관리 체계의 강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26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5분쯤 제주시 한림읍 월령포구에서 사람이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119가 20대 남성 ㄱ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 구조 당시 ㄱ씨는 심정지 상태였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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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 매니페스토 4회 연속 수상, 교육자원 활용 우수
대구 남구청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하는 「2025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공동체분야에서 우수상을 받으며 매니페스토 경진대회에서 4회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본 경진대회는 시·군·구의 자치행정 우수 공약·정책 사례를 발굴, 공유, 학습, 확산하는 장으로써, 주민이 체감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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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맞이꽃 오늘이 음력으로 유월 스무닷새 날인데하필이면 늦은 장마로 비가 내렸어. 부슬비를 맞으며 터덜터덜내 인생같이 길을 걷고 있었는데어둠 속에 샛노란 꽃이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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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이재명 정부 작심 비판 "국민의 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국민의힘 당권 도전에 나선 안철수 의원이 정부가 증권 거래세 인상을 추진하는 것을 두고 "국민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라고 비판의 화살을 날렸다. 안 의원은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국민의 혈세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이재명 정부의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그는 "이재명 정부가 법인세, 양도세에 이어 이제는 증권거래세 인상까지 추진하고 있다"며 "기업부터 개미 투자자까지, 국민의 피를 빨아먹는 흡혈귀 정부, 그 민낯이 서서히 드러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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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업계가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표했다.대한건설협회는 어제 한승구 회장 주재로 16개 시도회장과 함께 ‘중대재해 근절 및 건설현장 안전확보를 위한 긴급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한승구 회장은 전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논의된 산업재해 사망사고 근절을 위한 정부 정책에 깊이 공감하며,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정부의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한승구 회장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은 어떤 가치보다 우선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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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관내 온라인 플랫폼 배달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과 권익 보호를 위해 ‘2025년 하반기 경주시 플랫폼 배달종사자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한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1인당 최대 10만 원까지 실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보호장구 구입비 △이륜차 수리비 △유상운송 보험료(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