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상길 부시장은 8일 포항시 시설관리공단을 찾아 시설을 둘러 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상길 부시장은 김복조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직원들과 함께 ‘지속발전 가능한 공단 소통의 날’을 주제로 공단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고 발..
부산 남구는 지난 3월 현수막 지정게시대의 노후화된 현판을 정비하고 각 게시대 현판에 관리번호를 표시하여 효율적인 현수막 관리체계 구축에 한걸음 더 다가섰다.현재 현수막 게시대 이용신청은 남구 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에서 10일 단위로 인터넷 선착순 접수로 신청을 받고 있으며 동일위치 연속 게시는 불가하다.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 게시대 이용 신청 시 게시대 위치도 및 로드뷰가 표시되지만 여전히 현수막 설치 장소 문의가 많고 근접한 현수막 게시대에 잘못 게시하는 등의 혼란이 있어,남구 시설관리공단과 협업하여 139개의 게시
이권재 오산시장이 세교3 공공택지지구 후보지 지정을 계기로 역점 추진해 온 오산도시공사 설립 조례안이 오산시의회에서 제동이 걸리자 다수당인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반민주적 정치행태로 폭주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이 시장은 지난 3일 입장문을 내고 “성길용 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것에 대해 집행부를 대표해 심히 유감을 표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시의회는 이날 제27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시설관리공단 조직변경 동의안을 부결했다. 또 시설관리공단 폐지 조례안과 도시공사
장상길 포항시 부시장이 8일 포항시 시설관리공단을 찾아 시설을 둘러 보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장상길 부시장은 김복조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비롯해 공단 직원들과 함께 ‘지속발전 가능한 공단 소통의 날’을 주제로 공단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들에 대해 논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특히 장 부시장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기를 앞두고 공단에서 관리 중인 시설들의 안전 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줄 것을 강조했으며, 안전사고 ZERO화 등 공단의 주요 업무 및 현안 사항에 대해 소통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복조
양산시 강서동주민자치회가 시설관리공단과 '찾아가는 방역사업'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협약은 여름철 취약지역 환경개선과 위생 증진을 위해 해충 방역을 함께 추진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현희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이 지방공기업인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설립이 본격화되고 있다. 24일 완주군은 지방공기업법 제76조에 따라 추진해온 ‘완주군시설관리공단 설립’이 최종 심의를...
중국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한 역사소설 열국지를 고사성어로 엮은 ‘고사성어로 엮은 열국지’가 출간돼 주목을 받고 있다. 포항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심덕보 편저자는 열국지에 나오는 고사성어 120개를 간추려 소제목으로 하고, 시대순으로 차례를
진주시시설관리공단 채용 필기시험에서 대행업체 전산시스템 오류로 당초 합격자로 발표된 일부가 불합격 처리되는 일이 발생했다.진주시에 따르면 시설관리공단 직원 채용 과정 일체를 담당한 대행업체가 지난달 24일 오후 5시께 필기시험 결과를 발표했다.하지만 대행업체 전산시스템 오류로 일부 응
경기 오산시의회는 지난 26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의 제2차 회의를 개회하여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채택의 건’을 가결하고 제284회 오산시의회 임시회 행감특위의 일정을 마무리했다.‘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감사 기간은 오는 6월 17일부터 6월 25일까지 9일간으로 정하였으며, 감사 대상부서는 본청 5국 24과, 3담당관, 1개 직속기관 및 3사업소, 8개동 행정복지센터와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오산문화재단, 오산교육재단, 오산시체육회, 오산시장애인체육회로
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7일 온라인 화상회의를 개최했다. 김재광 이사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 화상회의에서는 김천 전역에 위치하고 있는 각 사업장 별 공단 직원 약 10명이 참여했다. 온라인 화상회의는 업무보고를 위한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공백 최소화 및 직원들의 불필요한 이동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사업장 별 당면 현안, 전략 방향 등을 보고하고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고충과 새로운 의견을 자유롭게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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