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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경북 ‘노쇼사기’ 284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다

올해 기업ㆍ공공기관 등을 사칭한 ‘노쇼사기’가 약 3천 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지역별로 경북은 서울보다 높은 전국에서 두번째로 많은 노쇼사기가 벌어진 것으로 집계됐다.최근 기업이나 공공기관으로 속여 전화나 메신저를 통해 음식점 등을 예약하면서 해당 가게에서 취급하지 않은 고가의 음식이나 주류를 구매하도록 선결제를 유도한 뒤 잠적하는, 이른바 ‘노쇼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그러나 노쇼 사기의 검거율은 1%도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시도경찰청...
내년부터 소득 활동을 하는 국민연금 수급자의 연금 삭감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 월 소득이 509만 원 미만일 경우 현재와 달리 연금 전액을 그대로 받을 수 있게 될 전망이다. 은퇴 후 생활비를 벌기 위해 재취업한 고령층이 소득이 있다는 이유로 연금이 삭감되는 제도의 불합리를 개선하기 위한 조치다. 19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불합리한 국민연금 제도 개선 방안을 국정과제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제도 손질에 나선다. 현행 제도에서는 노령연금을 받는 수급자가 일정 기준 이상의 소득을 올리면 최대 5년간 연금액의 50%까지 감액된다.
포항지역 경북도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1대는 6일 자신이 속한 청년단체에 2000만원을 기부한 혐의로 포항에 지역구로 둔 A 도의원을 불구속 송치했다.경찰에 따르면 A도의원은 지난 2023년 자신이 회장으로 돼 있는 포항의 모 청년단체에 사업 비용 2000만원을 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북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지난 2024년 11월18일 A도의원의 자택과 사무실을 압수수색 한 바 있다.그는 당시 현직 도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이 청년단체의 회장직을 맡
국민연금공단 포항지사는 4일 포항시 5호 광장 사거리에서 건강보험공단 포항남부지사, 근로복지공단 포항지사, 관련 기관 직원들과 함께 ‘4대 사회보험기관 합동 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4대 사회보험기관 합동 청렴 실천 캠페인’은 국민의 삶과 가장 밀접하게 연관된 사회보험을 운영하는 3개 기관이 힘을 모아 반부패·청렴 문화를 확산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수행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이날 캠페인에 참석한 각 지사장과 직원들은 청렴 리플릿 등 홍보물
"2045년은 광복 100주년이자, 경북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중심으로 우뚝 서는 해가 될 것이다."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 5일 20년 후 경북의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도청 신도시에 있는 안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2045년 광복 100주년을 준비하는 '경상북도 미래 비전 2045' 선포식에서다.이날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민 모두의 꿈과 의지가 모여 완성된 이번 미래 비전을 반드시 실천해 경북을 당당히 세계 무대에 세우겠다"고 했다.행사에 참석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도 축사를 통해 "경북도의 전통적 가치를 되살리는 동시에
포항시는 지난 5일 태풍과 풍수해, 가을철 산악 안전사고로부터 시민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점검에 나섰다.이날 시는 용흥동 안전협의체와 자율방범대 등 민간 안전 단체와 용흥동 일대에서 배수로 및 등산로 일대를 점검하고, 태풍으로 인한 침수와 산사태 예방 활동을 전개했다.산행 안전사고와 해양 사고가 증가하고 명절 전후 벌 쏘임·뱀 물림·예초기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인 9월, 시는 특별 안전 점검과 사고 방지 대책 마련에 힘쓰고 있다.특히 가을철 등산객 증가에 대비해 산악사고 발생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한 산행 수칙과 사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참모진이 10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할 준비를 조용히 하고 있다고 CNN이 복수의 트럼프 행정부 관리를 인용해 6일 보도했다. CNN에 따르면 오는 10월31일~11월1일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APEC 정상 회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3명의 트럼프 행정부 관리는 APEC 기간 중 양자 회담 가능성을 논의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 세부 사
경북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부진 영역 조기 파악을 위해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기초학력 진단검사를 실시한다.10일 경북굥육청에 따르면 이번 진단검사는 본격적인 2학기 시작과 함께 기초학력 부진 영역의 조기 파악과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 제공으로 학교 교육력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검사 대상은 초등학교 1~2학년은 전체 학생이며, 3학년은 지난 3월 진단검사를 통해 선정된 학습지원 대상 학생만 실시한다. 검사 영역은 읽기, 쓰기, 셈하기다. 초등학교 1~2학년은 해당 학년 1학기 과정을, 초등학교 3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미국 소재 글로벌 제약사와 약 1조8000억 원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회사 창립 이래 두 번째로 큰 규모의 계약으로, 글로벌 바이오 시장에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는 평가다.이번 계약은 2029년 12월까지 지속되며, 구체적인 고객사 및 제품명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는 이번 계약으로 2025년 현재까지 연간 누적 수주액 5조2435억 원을 기록하며, 작년 한 해 수주액 5조4035억 원에 육박하는 실적을
미래 자동차 경량 소재부품 전문 기업 한라캐스트가 이달 9일부터 14일에 걸쳐 독일 뮌헨에서 진행되는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차세대 차량 경량화 부품을 공개한다. 1897년 베를린에서 시작된 전통을 잇는 전시회인 IAA에는 700개 이상의 글로벌 기업들이 참
넷마블은 이달 24일까지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에서 신규 바이오슈트 ‘아비터’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유저들은 공식 사이트를 통해 업데이트 사전등록 및 ‘아비터’ 소개 영상 등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사전등록 시 ‘희귀 선물 상자’ ‘영웅 선물 상자’ ‘아비터의 증표’ ‘무기명 신용 주화’ ‘고품질 업그레이드 키트 선택 상자 2’ 등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신규 바이오슈트 ‘아비터’는 근·중거리 딜러로, 주력 무기인 검을 활용한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며, 원거리 포스 공격
LG전자는 독일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에서 차량용 webOS를 앞세운 차세대 모빌리티 전략을 공개하며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LG전자는 9일 뮌헨에서 ‘차량 내 경험의 재정의’를 주제로 콘퍼런스를 열고 차량을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닌 ‘바퀴 달린 생활 공간’으로 전환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고 10일 전했다.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은 기조연설에서 “전 세계 2억대 이상 스마트 TV에 적용된 webOS를 차량에 확장해 고객이 거실에서 즐기던 콘텐츠 경험을
제주도교육청은 2026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10일 공고했다.올해 공립 신규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총 81명으로 유치원 교사 3명, 초등학교 교사 60명, 특수학교 교사 18명이다. 선발 인원은 전년 대비 53명이 감소했다. 유치원 10명, 초등학교 34명, 특수학교 7명, 특수학교 2명이 줄었다.한편 사립 신규교사는 1개 학교법인에서 특수학교 3명을 모집하며 제1차 시험은 도교육청
AI 전문 기업 솔트웨어가 오는 9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되는 아마존웹서비스 주관 ‘AWS 퍼블릭 섹
봉화군가족센터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5차례에 걸쳐 ‘우리 가족 창작소-엄마도 꽃이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봉화군평생학습관과 별관에서 열리며, 참가 신청은 18일까지 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프로그램은 주부와 자녀를 대상으로 일상
서귀포시는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해학과 풍자의 퓨전 마당극 ‘최진사댁 셋째딸 신랑 찾기’를 오는 27일 오후 2시와 5시, 총 2회에 걸쳐 김정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이번 공연은 대중가요 ‘최진사댁 셋째딸’을 모티브로 한 반전과 감동의 서사를 전통연희와 현대 대중음악의 결합으로 풀어내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신명나는 마당놀이 무대를 제공할 예정이다.‘최진사댁 셋째딸 신랑 찾기’는 미모의 셋째딸이 병상에 눕게 된 사연을 중심으로 해학과 풍자, 반전이 어우러진 이야기가 진행되며 웃음과 감동, 그리고 따뜻한 메시지를
농심이 기상청과 협력해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지역에 백산수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백산수 2L 1만 병과 0.5L 1만 병 등 총 2만 병 규모로, 생활용수와 식수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강릉 시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농심은 2017년부터 기상청과 함께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며 민관 합동 활동을 이어왔다. ‘해피해피 캠페인’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줄이고 국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물·그늘·휴식 등 폭염 피해 예방 수칙을 전파하고 취약계층을 위한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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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특별사법경찰, 악취 불법 사업장 무더기 적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 나선다
대전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7월부터 8월까지 관내 악취배출사업장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실시해 악취배출시설 미신고, 방지조치 미이행 등 불법 행위를 저지른 사업장 5곳을 적발했다고 5일 밝혔다.주요 위반 사례로는 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도 방지조치를 이행하지 않았고, 다른 2개 업체는 악취배출시설을 설치·운영하면서 신고를 하지 않아 적발됐다. 또 다른 업체는 대기배출시설을 가동하면서도 신고를 누락했고, 한 업체는 비산먼지 발생사업 신고 대상 토목공사를 무신고로 진행하다 적발됐다.대전시 특사경은 적발된 사업장들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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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미래유산 포럼 개최...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 재조명
금천구는 오는 9월 5일 오후 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제1회 금천 미래유산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은 '서울 금천지역 항일·독립운동과 미래적 가치'를 주제로, 그동안 주목받지 못했던 지역의 저항과 연대의 역사를 미래유산의 관점에서 새롭게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1898년과 1904년 두 차례에 걸쳐 일어난 '시흥농민항쟁'의 역사적·학술적 가치를 재정립하는 데 중점을 둔다.시흥농민항쟁은 ▲ 전임 군수와 향리의 비리에 맞선 1차 항쟁과 ▲ 일제의 경부철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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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들깨, 이제 논에서 기계로 재배한다
경남도농업기술원은 4일 진주시 명석면에서 ‘2025년 참깨 논 재배 기계수확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경남농업기술원과 국립식량과학원, 진주시농업기술센터, 한국참깨 산업연구회가 공동 주관했으며, 농촌진흥청과 도내 관계 기관, 농업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연시회에서는 논재배를 위한 기계화 적합 참깨·들깨 신품종과 참깨 전 과정 일관 재배 기술을 소개하고, 범용콤바인 활용한 참깨 수확 시연도 진행됐다. 또한 진주시에서 추진하는 참깨·들깨 GACP 재배단지 조성 사업을 공유하며, 지역 그린바이오 산업의 기반 마련 방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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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검토 논란…농업계 “농업기반 붕괴 불가피”
정부가 다시 CPTPP 가입을 검토하면서 농업계의 반발이 커지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3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미국 관세협상 후속 지원대책”을 발표하며 CPTPP 가입 검토 방침을 공식화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수출시장을 다변화하고, 글로벌 공급망 충격에 대응하기 위한 ‘메가 FTA’ 활용 전략을 내세웠다.그러나 농업계는 이를 두고 “식량주권 포기”라며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정부는 CPTPP와 함께 아세안·중동·중남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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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림 의원, 당근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간 연장
문대림 의원 은 제주 당근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 가입기한이 당초 9월 5일에서 12일까지 연장됐다고 밝혔다.올해 폭염으로 발아가 늦어지면서 구좌지역 당근 농가 100 여 곳은 보험 가입의 어려움을 호소하며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 이번 가입기간 연장 조치는 이들의 가입 누락을 막고 안정적인 보험 혜택을 보장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문대림 의원은 최근 국회 결산심사 과정에서 당근 재해보험의 가입 기준을 ‘출현율’ 로 설정한 것에 대해 문제를 제기하며 , 현장의 현실을 반영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냈다 . 이후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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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K-놀탄페스타 광명서 개최
환경축제 ‘제1회 K-놀탄페스타’가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광명시민회관과 광명시민운동장 일대에서 열린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는 온 가족이 ‘놀면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패밀리 환경축제다./광명=김영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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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동회관 건립ㆍ인천상의 90년사 발간...정체성 기틀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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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호의 뒤를 이은 최정환1970년 제7대 회장에 당선된 최정환은 8대, 9대, 10대 회장에 이르기까지 11년간 4차례 연임한 최장수 회장으로 기록되어 있다. 인천상의에 1960년대 채호 회장이 있었다면 1970년대에는 최정환 회장의 활동이 빛났다.최정환은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경기도 시흥 출신인 최정환은 일제강점기 미두상 거부집의 청지기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중국 만주 남만방적을 거쳐 해방 후 인천으로 온 공고 출신 학력의 기술자이다. 동일방직에 취직하면서 인천에서 경영자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금 가천길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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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롯데바이오로직스 송도 바이오캠퍼스 상량식 개최
롯데건설이 9일 인천 송도국제도시 첨단산업클러스터에 건설 중인 송도 바이오캠퍼스 제1공장의 상량식을 개최했다.상량식은 전통 건축물을 지을 때 지붕의 최상부 부재인 마룻대를 올리는 행사로, 상량일시와 기원을 담은 글인 상량문과 함께 적어 올려 건축물의 탄생을 알리고 무사와 안녕을 기원하는 행사다.롯데건설은 각 12만리터의 생산 능력을 보유한 3개의 생산시설로 구성되는 송도 바이오 캠퍼스의 제1공장 건설을 수행하고 있다.제1공장은 연면적 99,558㎡의 항체 의약품 생산 시설로, 지난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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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내주 국토부 장관 만나 주택공급 협의…GH 참여 방안 논의할 것”
김동연 경기지사가 10일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문제를 협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 대부분이 경기도가 사업지다. 도 입장에서는 도와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사업 참여 방안과 구체적인 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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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앞 우리집···우리은행, 환아 가족에 최대 6개월 임차료 지원
우리은행은 임직원 기부로 조성된 우리사랑기금을 활용, 소아암 아동을 위한 주거비 지원사업 ‘병원 앞 우리집’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방 거주 소아암 아동과 가족이 장기간 치료를 위해 서울에 머무를 때 발생하는 주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우리은행은 최대 6개월간 임차료를 지원한다. 취약계층 가정을 우선 선발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병원 앞 우리집’은 단순 생활비 지원을 넘어 환아 가족이 치료와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생활 여건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경제적 부담 경감은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