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 여파로 국제유가가 다시 뛰자 정부가 유류세 한시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이어가기로 했다. 휘발유와 경유의 인하 폭은 각각 15%, 25%로 현행 수준이 유지된다.2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태스크포스 및 대외경제장관회의를 열고 8월 이후 유류세 운용 방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달 말 끝날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오는 9월 말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조치는 중동전쟁 이후 커진 유류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