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를 개선하고자 지역 사정에 밝은 집배원들을 통해 위기 가구를 발굴하고 지원하는 ‘복지 전도사’로 나선다.
도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6년 안부살핌 우편서비스’ 공모 사업에 당진시, 금산군, 서천군, 청양군 등 도내 4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행정력이 미처 닿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를 해...
충남 천안시 로컬푸드 생산 농민 153명이 27일 오후 장기수 더불어민주당 천안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장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이번 지지선언은 1995년 천안군·천안시 행정통합 이후 30년간의 농업·농촌 정책을 평가하고, 지역 먹거리 정책의 대전환을 촉구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농민들은 “행정통합 당시 농촌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천안시가 책임
자이에스앤디㈜가 경북 상주시에 공급하는 '상주자이르네'가 오는 6일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 일정에 나선다. 2020년 이후 약 6년 만에 상주에서 선보이는 신규 아파트로, 지역 내 대기 수요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상주자이르네'는 경북 상주시 함창읍 윤직리 840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총 773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상주 지역 내 최대 규모이자 최고층 단지로, 전용면적 84㎡~135㎡ 중대형 위주로 구성된다.분양일정은 3월 1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 2순위 순으로 청약접수가 진행된
기후변화로 고온다습한 날씨가 잦아지면서 과수 농가에 ‘탄저병 비상’이 걸렸다. 감과 복숭아 등 주요 과수에서 병반 피해가 잇따르며 수확량 감소와 소득 하락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경북 청도군은 이러한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정밀 예찰과 데이터 기반 병해 예측을 중심으로 한 종합 대응
인천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청소년 로봇공학 국제대회인 ‘2026 퍼스트 글로벌 챌린지’ 유치를 확정했다.시는 미국 비영리재단인 페스트글로벌재단이 4일 워싱턴 D.C 메리디언하우스에서 열린 ‘2026 퍼스트 글로벌 리더십 리셉션’에서 인천을 올해 대회 개최지로 공식 발표했다고 5일 밝혔다.이날 리셉션에는 200여개국 주미대사와 외교단, 글로벌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윤희청 시 관광마이스과장은 “미래 기술과 관광이 융합된 혁신도시 인천에서 전 세계 청소년 로봇 공학도를 맞게돼 기쁘다”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
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양주한국병원장례문화원㈜이 상조업체 소속 장례지도사들에게 유가족 알선의 대가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부과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공정위에 따르면 양주장례식장은 2021년 11월부터 2025년 8월까지 112개 상조업체의 장례지도사들에게 콜비와 제단꽃R 총 3억 4000만 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했다.콜비, 제단꽃R은 장례업계에서 전국적으로 오랫동안 통용되어왔던 리베이트 관련 은어들로, 콜비는 유가족 알선 대가로 건당 70만원씩 제공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 제단꽃
5일 LG전자는 조작부와 조리부가 분리되지 않은 일체형 인덕션 신모델 '모노라인 글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모노라인 글라스에서 '모노''는 '하나·단일'을 뜻한다. 조작부와 조리부가 매끄럽게 이어져 분리되지 않은 일체형 상판 제품이다.'원바디 인덕션'으로 불리는 일체형(8
인공지능을 활용해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는 시대가 열리고 있다.5일 해양환경공단에 따르면 공단은 지난 4일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자율운항 로봇' 개발 성과를 확인하고 개선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기관장 주재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해양 부유 쓰레기 수거의 90%는 청항선박을 활용한 수작업에 의존하고 있어 사고 발생 위험성이 상존하고 저수심이나 갯벌 등 접근이 어려운 사각지대에서 발생한 해양 쓰레기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공단은 '해양쓰레기 수거를 위한 자율운항 로봇' 개발을 추진하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일 대구·경북 행정통합 특별법 처리를 둘러싸고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이 국민투표법 개정안에 대한 필리버스터를 전격 중단하며 행정통합법 처리를 요구하자, 민주당은 국민의힘의 일관성 없는 태도를 비판하며 당론 정리를 촉구했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3·1절인 1일 포항지역 곳곳에서 태극기를 찾아보기 어려운 모습이 나타났다. 아파트 단지와 상가, 주택가 상당수에서 국기가 걸리지 않은 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풍경이 이어지면서 국경일 기념 문화가 약화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이날 오전 포항시 북구 장량동의 한 대규모 아파트 단
현대자동차그룹이 전북 새만금에 로봇·인공지능·수소를 아우르는 미래 산업 거점을 조성한다.총 9조원을 투입해 AI 데이터센터와 로봇 제조 클러스터, 수전해 플랜트, 태양광 발전 설비를 구축하는 대형 프로젝트로, 지난해 발표한 125조2000억원 규모 국내 중장기 투자 계획을 구체화한 첫 사례다.현대차그룹은 27일 전북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정부 및 전북도와 ‘새만금 로봇·수소 첨단 산업 육성 및 AI 수소 시티 조성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식에는 이재명 대통령과 정의선
광주 남구는 행복한 복지 7979센터와 연계한 현장 중심의 봉사 인력 확대를 위해 제2기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 단원을 공개 모집한다.남구는 5일 “관내 주민의 일상 불편 사항을 해소하고, 동네마다 손재주가 뛰어난 기술 인력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12일까지 우리동네 맥가이버로 활동하고자 하는 주민들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우리동네 맥가이버는 취약계층 이웃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는데 앞장서는 봉사단으로, 봉사 단원들은 다방면의 기술을 습득하는 양성 교육을 받은 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된다.제2기 봉사 단원 모
실시간 데이터 복제 및 이관 전문기업 엑스로그는 해양수산부의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시스템 운영 및 유지관리 사업’에 파일복제 솔루션 ‘엑스로그 포 파일’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지능형 해상교통정보서비스 운영시스템은 해양안전 정보를 원활하게 공유하기 위한 기본 인프라로, 국민 편의 증진과 해운산업계 지원을 위한 플랫폼으로 활용되고 있다.이번 사업에서 핵심 과제는 중앙운영센터의 원천파일을 제2운영센터로 안정적으로 동기화해 비상 운영업무 전환 시 제2운영센터에서 활용되는
제주 해상에 분뇨 5800리터를 불법 투기한 화물선이 해경에 적발됐다.제주해양경찰서는 해양환경관리법 위반 혐의로 제주선적 화물선 1천톤급 ㄱ호를 적발해 조사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ㄱ호는 지난 2023년 7월부터 올해 2월 22일까지 출항지에서 한림항으로 입항하는 과정에서 분뇨처리장치를 거치지 않은 분뇨 5800리터를 바다에 무단 투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양관리법에 따르면 선박에서 발생한 분뇨는 소독하거나 처리 장치를 거친 뒤 영해기선 12해리 밖에서 배출해야 한다.해경은 지난 2월 22일 한림항 외항에 입항한 ㄱ호
세계여성의 날을 앞두고 제주도내 17개 공공기관의 성별에 따른 임금 차이가 공개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6일자로 도청 누리집을 통해 '제주도 성평등 임금 공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공공기관 성별임금격차 실태조사 및 개선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공공부문 임금의 성별 격차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구조적 원인을 진단해 개선으로 이어가기 위한 제도적 장치다.제주형 성평등 임금 공시는 공공기관이 먼저 인사·보상 체계를 성평등 관점에서 개선하는 선도 모델을 구축하고, 강제가 아닌 인센티브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중동 정세가 악화하면서 에너지와 공급망, 무역 등 산업 전반의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5일 오후 3시부로 원유와 가스에 대해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운영되며, 국가자원안보특별법에 따라 위기 상황의 심각성과 국민 생활 및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령된다.정부는 최근 중동 정세를 점검하기 위해 장·차관 주재 ‘중동 상황 실물경제 점검회의’를 세 차례 개최했다. 지난 3일부터는 기존 긴급대책반을 ‘중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