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는 지난 22일, 시의원과 사회단체, 동 자생단체, 공무원 등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지난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내린 극한호우로 인해 영산강 하구둑이 개방되며 유입된 해양쓰레기를 제거하고자 마련됐다. 당시 대규모 방류로 발생한 해양쓰레기는 약 400톤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청결 활동에는 목포시새마을회, 바르게살기운동목포시협의회, 한국자유총연맹목포시지부, 대한적십자사봉사회목포시협의회, 해병대전남연합회 목포시지회, 대한민국특전사목포지회 등 사회단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