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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대구포항고속도로 달리던 SUV 화재··· 인명피해 없어

1개월전
6일 경북 영천 대구포항고속도로를 달리던 SUV 차량에서 불이 났다.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5분쯤 임고면 대구포항고속도로 포항 방향 42㎞지점을 달리던 투싼 차량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30여 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이 불로 차량은 전소 됐지만 운전자는 미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엔진 쪽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는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의 지휘부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오는 19일 여단장과 대대장을 대상으로 대질조사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경찰은 이날 오전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의 밤샘 조사가 끝나고 조서 검토를 한 뒤 채 상병 순직과 관련해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받는 피의자들의 진술이 엇갈려 여단장과 대대장의 재조사를 진행하게 됐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들은 경찰 조사 당시 상부의 지시를 따랐을 뿐이라고 진술했고, 경찰은 사단장, 여단장, 대대장 등의 진술이 엇갈린 것을 확인했다.경찰은 이번 대질조사의 결과가
미국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장을 마감한 가운데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40,000선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17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는 국채금리의 상승폭이 커지면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과 반도체 지수가 하락 마감했다. 다만 다우 지수와 S&P 지수는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34.21포인트 오른 40,003.59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가 종가 기준으로 40,000선을 넘어선 것은 사상 처음이다.스탠더드앤드푸어스500지수는 전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오는 17일까지 높은 물결이 예상되는 가운데 포항해경이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포항해양경찰서는 오는 17일 낮 12시까지 동해남부 전 해상에 매우강한 바람과 매우 높은 물결이 예상되면서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예보제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다. 연안해역 안전사고 위험예보란 기상특보 또는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 발생이 예상될 경우 그 위험성을 3단계인, △관심 △주의보 △경보로 구분해 국민에게 알리는 것을 말한다.기상예보에 따르면 5월 15일 오후부터 17일 오전까지 동해남부앞바다
5·18 광주 민주화운동 44주년인 18일, 여야 지도부는 광주에 집결해 '오월, 희망이 꽃피다'를 주제로 한 기념식에 참석한다.국민의힘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3년 연속으로 기념식에 참석한다. 국민의힘 황우여 비상대책위원장과 추경호 원내대표, 정점식 정책위의장, 성일종 사무총장 등 주요 당직자와 제22대 총선 당선인, 원외당협위원장 등 120여명이 광주를 찾아, 오전 국립 5·18 민주묘지에서 열리는 기념식에 참석해 오월 정신을 기릴 예정이다.황 비대위원장 등 지도부는 5·18 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오후에는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피자 아세요? 드셔 보신 분? 제가 유학 시절 피자집 다락방에 살았습니다. 하루 한 끼 제대로 못 먹던 유학 시절에. 매일 피자 굽는 냄새에 밤잠을 설쳤습니다. 여러분, 총 칼이 아니라 경제입니다."대한민국 국회의원조차 피자를 구경하지 못했던 1959년 11월 서울, 차기 대권 주자인 야당 정치인의 강연회. 연단에 오른 청년 김산이 좌우 이념이 아닌 경제 이야기를 꺼낸다.그러자 조금 전까지 시큰둥한 얼굴로 객석 맨 뒷줄에 앉아있던 박두칠이 깜짝 놀란 표정을 지으며 김산을 바라본다. 그도 그럴 것이, 박두칠 역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는 최근 양남면 소재 한마음동산 잔디광장에서 열린 양남면주민자치위원회 주관 ‘제 2회 양남면주민자치위원회 프로그램 발표회 및 주민화합 한마당 행사’를 후원하고 참석했다.이날 행사는 월성본부 사업자지원사업 중 양남면 주민을 대상 주민자치위원회 교양강좌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간에 갈고 닦은 예술 기량을 선보이는 발표회로, 양남면 주민화합 잔치 성격으로 치러지는 행사이다.이날 김한성 본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2025 APEC 정상회의’는 준비된 국제회의도시 경주에서 유치할 수 있기를 기원
경남도는 스마트팜 영농기술을 배우고자 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미만 청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 제5기 교육생 52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스마트팜 혁신밸리 청년창업 보육센터에서는 청년의 스마트농업 분야 취·창업 지원과 스마트팜 전문가로 육성하기 위한 실습 중심의 장기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스마트팜 혁신밸리는 농식품부에서 스마트팜 관련 산업 일자리 4300개 창출,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약 5000억원을 지원해 왔다.경남 청년창업보육센터는 2020년 1기부터 2023
벨로크는 한국수력원자력 관할 원자력발전소 보안 솔루션의 대응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인공지능 기술 구현을 위한 핵심 전력 인프라로 원전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가 핵심시설인 원자력발전소 내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벨로크는 국내 모든 원자력발전소의 보안 업무를 동시에 진행해 원전 보안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이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원전이 핵심 전력공급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AI 기술 구현에 필요한 전력은 전기차의 약 5~6배에 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뚜기가 출시 55주년된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과 '팝콘'의 이색 컬레버레이션을 통해 , 카레 특유의 풍미와 후추의 매콤한 맛을 더한 '오뚜기 카레 팝콘'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1 월 선보인 고소한 옥수수 풍미의 단짠단짠한 '콘크림스프 팝콘'의 인기에 힘입어 선보인 팝콘 스낵 시리즈 2탄으로, 특히 올해 출시 55주년을 맞은 창립제품 '오뚜기 카레'를 활용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오뚜기 카레 팝콘은 오뚜기 카레 약간 매운맛과 팝콘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카레 특유의
대한체육회는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경기도 화성 소재 롤링힐스호텔에서 심판 공정성 제고 및 소양 함양을 위한 ‘제78기 클린심판아카데미 양성과정’을 개최한다.이번 제78기 클린심판아카데미 양성과정은 22개 회원종목단체 등록심판 80여 명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강의·토론·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되었다.대한체육회가 주최하는 클린심판아카데미는 아마추어 심판을 위한 전문 교육과정으로, 공정한 스포츠 문화를 확립하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현재까지 총 77회에 거쳐 6천여 명을 대상으로 심판교육을 시행해
윤석열 대통령이 21일~22일 서울에서 개최되는 AI서울정상회의에서 리시 수낙 영국 총리와 함께 정상세션을 주재하고 안전성·혁신·포용성을 담은 합의문 도출을 기대한다고 대통령실은 20일 밝혔다. AI서울정상회의는 지난해 11월 영국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회의로, 올해는 안전성·혁신·포용성 등 AI의 핵심 가치를 기반으로 한 거버넌
38분전
해반문화는 5월 18, 19일 양일간 인천 하버파크호텔에서 2024년 국가유산 청 위탁사업으로 『2024년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캠프』를 가졌다. 캠프에는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운영』 5개 팀 20명의 대학생과 관계자등 40여명이 참여했다.첫날 첫 시간에는 「세계유산 지킴이의 역할 및 마음가짐」을 주제로 홍은경 해반문화 멘토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특강에는 「조선 왕실 어보와 어책 활동 사례」를 주제로 박지원 해반문화 청년 유네스코 총괄팀장의 강의가 이어졌다.이날 이외에도 앞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의 경제활동이 코로나19에 이은 3고 현상으로 악화일로라는 경고음이 잇따라 울리고 있다. 20일 양경숙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폐업을 사유로 한 '노란우산' 공제금 지급액은 1∼4월..
농협 상호금융은 20일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소비자보호 및 민원관련 제도 개선방안 등을 심층 진단하기 위한 2024년「제1차 상호금융 소비자보호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소비자보호 추진사항 및 향후계획 ▲최근 주요민원 동향분석과 개선방안 ▲비대면 금융사고 피해보상에 대한 책임분담 현황 및 향후계획 등이 안건으로 다루어졌다.또한, 협의회와 함께 열린「상호금융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대회」에서 임직원들이 소비자보호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며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최우선 가치
제주대학교 교수평의회에서 부결된 의과대학 입학 정원 증원 등을 포함한 학칙 개정안이 재심의 절차를 밟는다.20일 제주대에 따르면 교수회장이 의장을 맡는 교수평의회는 김일환 총장이 학칙 개정안 재심의 요청이 들어옴에 따라 23일 오후 학칙 개정을 재심의한다.앞서 제주대 교수평의회에서 의과대학 입학 정원을 40명에서 100명으로 하는을 골자로 한 학칙 개정안을 부결함에 따라 지난 13일 재심의를 요청했다.학칙 개정안에는 2025학년도 의대 정원 증원을 포함한 정원 조정, 모집단위 변경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제주대는 최
구미세관의 2024년 4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9.5% 증가한 21억 2천 9백만 달러,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0.2% 증가한 8억 4천 8백만 달러를 기록했고, 무역수지는 12억 8천 1백만 달러 흑자로 전년 동월 대비 37.0% 증가했다. 주요 수출동향은 전자제품, 알루미늄류, 플라스틱류, 기계류, 섬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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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21개 메달 획득
제주특별자치도가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모두 21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김하율은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 목포종합경기장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초·중 F35~37 포환던지기 경기에서 3m78c㎝를 던져 제주선수단에 금메달을 선사했다.이와 함께 육상 남자 중학교부 T20 400m에 출전한 오동근은 1분10초62로 은메달을 획득했고, 문승미도 광양스포츠센터 수영장에서 열린 여자 S14 접영 50m 경기에서 동메달을 추가했다.이로써 제주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9개, 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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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섭 前장관, ‘박정훈대령 항명’ 재판에 증인으로…“출석할것”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이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관련 항명사건 재판에 증인으로 채택됐다.17일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 대법정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 4차 공판에서 재판부는 이 전 장관을 증인으로 채택해달라는 변호인 측 신청을 받아들였다.재판부는 “이종섭 증인은 상관 명예훼손 고소 사실의 피해자이고 해병대사령관의 이첩 보류 명령을 하게 된 이유 및 정황과 관련됐다”며 “당해 명령이 정당했는지에 대한 판단의 전제가 될 수 있으므로 변호인 측 증인 신청을 채택한다”고 밝혔다.군검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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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뉴스 / 캠퍼스 뉴스
KT&G 상상마당KT&G 상상마당, 대학생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진행 KT&G 상상마당 홍대가 영화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대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한 대관료 할인 프로모션 ‘상상 커뮤니티 시네마’를 진행한다.‘상상스위트’는 KT&G 상상마당 홍대 지하 3층에 위치한 프라이빗 영화 상영 및 소규모 영화모임 전용 공간이다. 시사회, 상영회 등 영화 관련 모임을 준비하는 대학생들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해당 공간을 대관할 수 있다.‘상상 커뮤니티 시네마’ 프로모션 기간은 6월 30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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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대표, 5.18 민주묘지 참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15일 경남 김해에서 재배된 국화 1천송이를 들고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했다.5·18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사흘 앞두고 이뤄진 이날 참배에는 이 대표와 이주영·천하람 비례대표 당선인이 함께했다.이들은 총 7시간 30분에 걸쳐 역할을 바꿔가며 묘지에 안장된 전체 995기 묘의 비석을 일일이 닦고, 헌화를 한 뒤 절을 올렸다.절을 하던 이 대표는 다리에 힘이 풀린 듯 휘청거리는 모습을 보였고, 이주영·천하람 당선인은 이마에 흐르는 땀을 연신 닦아내며 참배를 마쳤다.이 대표는 이날 새벽 김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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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순의 아트&컬처] 동양화·목판 관계성에 주목한 '유근택 목판', 예술성 돋보여
언젠가부터 국내 화단에 한국화·동양화 전공자들의 설 자리가 좁아졌다. 유근택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지난 30여 년간 한지에 수묵채색을 하는 동양화의 전통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해석해왔다. 그리고 단단하게 자신의 미술세계를 뿌리내린 드문 작가다. 작가는 자연과 인간, 일상, 환경, 사회 등을 주제로 실험적이고 독자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해왔다. 특히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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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 소각장 후보지 등 점검
진주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제255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중 지난 17일과 20일 양일에 걸쳐 소망진산 유등공원, 진주시 쓰레기매립장,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현장 등 진주시 주요 사업 현장 5곳을 살폈다.도시환경위원들은 지난 17일 진양호 모노레일 운행 현장과 소망진산 유등공원을 찾아 시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이날 위원들은‘찾고 싶은 도시 진주’를 위한 관광 여건 조성에 힘쓰는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전국에서 잇따라 모노레일 관련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며 철저한 안전관리와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20일 도시환경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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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어학회 주요 3인의 고향, 의령에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건립 촉구
‘조선말 큰 사전’ 편찬에 주도적 역할을 하였던 의령출신의 조선어학회 선열의 업적 등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와 연계한 관광자원 개발을 위해 국립국어사전박물관을 건립해 줄 것으로 촉구하는 대정부 건의안이 발의됐다.이 건의안은 일제강점기 우리말과 우리글을 지켰던 과거 선열들의 숭고한 얼을 기리고, 표준어 사용 보편화에 따라 사라져가는 방언 등 다양한 한국어를 보존하기 위해 국립국어사전박물관을 건립해 줄 것을 정부부처와 관계기관에 촉구하는 내용이다.경남도의회 권원만의원은 ‘국립국어사전박물관 경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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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원자력 석·박사 인력양성 체계 구축
경상국립대학교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에너지인력양성사업에 경상국립대가 공동연구개발기관으로 참여한 ‘에너지기술공유대학사업’과 ‘원전 수출 특성화 인력양성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에너지기술공유대학사업’은 지·산·학이 협력해 지역별로 주요 에너지 혁신기술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해, 지역 에너지기업에 공급하기 위한 사업이다.경남을 포함해 부산·울산·경북 등 공모에 선정된 4개 시도는 앞으로 지역 7개 대학, 관련 기업 등과 함께 지역 원자력산업 기반 대학 교과목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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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로크, 원전 보안 솔루션 대응력 강화
벨로크는 한국수력원자력 관할 원자력발전소 보안 솔루션의 대응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인공지능 기술 구현을 위한 핵심 전력 인프라로 원전이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가 핵심시설인 원자력발전소 내 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벨로크는 국내 모든 원자력발전소의 보안 업무를 동시에 진행해 원전 보안 역량을 고도화할 방침이다.최근 전 세계적으로 AI 데이터센터 구축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원전이 핵심 전력공급원으로 부상하고 있다. AI 기술 구현에 필요한 전력은 전기차의 약 5~6배에 달한다. 마이크로소프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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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대책’ 마련
진주시는 이달부터 10월까지 태풍, 집중호우,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한다.진주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련부서, 유관기관, 민간단체, 이·통장, 지역주민 등과 신속한 상황전달 체계를 유지해 재난발생 시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운영된다. 또한 태풍, 호우, 폭염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수립해 취약시설 및 취약계층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침수예방 위해 배수펌프장 점검, 수방자재 전진 배치시는 저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