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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9조원 벌고 17조원 잃었다…앤트로픽에 밀리나

오픈AI가 2분기에도 매출을 늘렸지만 손실이 더 빠르게 불어나면서 앤트로픽과의 격차가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실리콘앵글에 따르면, 오픈AI의 2분기 매출은 67억달러로 1분기 57억달러보다 18%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93억달러에서 123억달러로 확대됐다. 반면 경쟁사 앤트로픽은 같은 기간 매출을 빠르게 늘리며 수익성 개선까지 나타낸 것으로 전해졌다.이번 수치는 연내 기업공개 가능성이 거론되는 가운데 나왔다는 점에서...
"AI 도입으로 개인 생산성이 탁월하게 높아지는 건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조직 생산성을 높이려면 컨베이어벨트를 새로 짜듯 조직의 워크플로 자체를 다시 설계해야 합니다."이관우 버즈빌 대표가 AI 전환 핵심으로 조직 재설계를 꼽았다. AI 도구를 기존 업무에 덧붙이는 데 그치지 않고 직무와 업무 방식을 AI에 맞게 다시 짜 직군 간 경계를 허물어야 한다는 것이다.버즈빌이 AX에 속도를 내는 배경에는 사업 측면에서 추진하는 변화와 관련 있다.버즈빌은 리워드 광고 사업을 해온 버즈빌은 이용자 특성에 따
억만장자 투자자 마크 큐반이 인공지능용 고성능 칩을 다음 투자 열풍의 중심으로 지목했다. 16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큐번은 엑스에 칩이라는 자산군이 새로운 크립토가 될 것이라고 썼다.큐반이 언급한 대상은 인공지능 구동에 쓰이는 고성능 GPU다. 그는 컴퓨팅 하드웨어가 독립적인 투자 자산군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봤다. 컴퓨터 칩은 보통 시간이 지나며 가치가 떨어지는 장비로 여겨졌지만, AI 성장세가 이런 인식을 흔들고 있다는 설명이다.암호화폐 업계에서는 즉각
루브릭이 앤트로픽 '미토스 프리뷰'로 한 달간 자체 코드를 점검한 뒤, 검토 인력을 늘리는 대신 보안 검토 파이프라인을 다시 구축했다.13일 루브릭 공동창업자 겸 최고기술책임자인 아르빈드 니트라카샤프 블로그 글을 인용한 실리콘앵글 보도에 따르면 루브릭은 자동화 범위와 사람 개입 지점을 새로 구분했다.루브릭은 6월 앤트로픽 '프로젝트 글래스윙'에 참여해 '미토스 프리뷰'를 도입했다. 루브릭은 엔지니어와 정보보안 인력으로 전담팀을 꾸렸다. 이 팀은 모델보다 이를 감싸는 '하네스' 구축에 보
구글이 AI로 생성한 이미지와 영상의 보이는 워터마크를 사용자가 끌 수 있도록 한다. 14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 기능은 나노 바나나, 옴니, 리리아 모델에 우선 적용되며, 앞으로 제미나이와 영상 편집기 플로우에도 확대된다.대상은 AI 생성 콘텐츠를 뜻하는 반짝이 아이콘이다. 사용자는 토글로 이 표시를 제거할 수 있다. 다만 보이지 않는 신스ID 워터마크와 C2PA 메타데이터는 유지된다. 이들에는 해제 토글이 없다.이번 조치로 일반 이용자가 AI 생성 콘텐츠를 빠르게 가려내기는 더 어려워
비그림파워코리아 측은 풍력발전 전문 기업 유니슨의 주식등 보유 비율이 11.63%로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변동 원인은 유니슨의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이다.비그림파워코리아의 2026년 8월 10일 기준 보유 주식등의 수는 3415만1547주다. 직전 보고일인 2026년 6월 8일 대비 427만2929주 증가했다. 보유비율은 11.63%로, 1.3%포인트 증가했다.변동 사유로는 유니슨의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가액 조정이 제시됐다. 비그림파워코리아는 제18회 전환사채 전환가액 조정
미국 시카고옵션거래소 BZX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금, 은, 원유, 천연가스를 기초 자산으로 한 3배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 상장을 추진한다.15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Cboe BZX는 이를 위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규정 변경을 신청했으며, 신청서는 10일자로 제출됐고 증권거래위원회는 14일 이를 공개했다.대상 상품은 현물을 직접 보유하지 않는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CME, 금과 은은 코멕스, 원유와 천연가스는 나이멕스의 근월물과 차근월물 선물계약을 주요 투자 대상
코넥스 상장사 크로넥스의 백종찬 사내이사가 크로넥스 주식 소유상황을 20일 공시했다.소유상황에 따르면 이번 기준일인 2026년 8월 19일 주식 수는 13만1098주, 지분율은 1.79%다.세부변동내역을 보면 2025년 11월 6일부터 2026년 7월 8일까지 보통주가 13만1098주 증가했고, 최종 수량은 13만1098주가 됐다. 사유는 장내매수·유상신주취득이었다. 취득단가는 476원부터 831원까지로 기재됐다.크로넥스는 2015년 12월 28일 코넥스 시장에 상장된 업체로, 업종은 자
경찰이 손태화 전 창원시의회 의장으로부터 고발당한 전현직 창원시의원 3명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내렸다.전형익 시의원은 20일 “창원중부경찰서는 피고발인인 저를 비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지난 2월 하도급법 개정으로 에너지 비용이 하도급대금 연동 대상에 포함됨에 따라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그랜드센트럴 3층 오디토리움에서 ‘에너지 비용 하도급대금 연동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설명회에서는 에너지 비용 하도급대금 연동 가이드북 등을 설명하며 연동제 도입 및 운영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는 간담회도 갖는다.참석대상은 연동제 도입·운영 예정이거나 운영 중인 기업의 계약·구매·법무 담당자 및 연동약정 체결 지원사업 참여기업 실무자 등이
괴물은 처음부터 괴물이었을까. 아니면 누군가 그를 괴물이라고 부르는 순간 괴물이 된 것일까.뱀파이어와 늑대인간, 좀비처럼 인간이 상상해낸 존재만 괴물은 아니다. 역사를 거슬러 올라가면 낯선 땅에 사는 사람, 생김새가 다른 사람, 기존의 분류법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사람까지 ‘정상’의 바
경기콘텐츠진흥원이 도내 유망 콘텐츠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와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하반기 프로그램을 본격 가동했다. 경콘진은 20일 판교 경기콘텐츠코리아랩에서 ‘2026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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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시는 남영희 정무부시장이 20일 국회를 찾아 내년 정부예산에 인천 관련 국고보조금을 최대한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날 남 부시장이 이광재 국회 예산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인천 지역구 국회의원실을 찾아 요청한 내년도 정부예산에 최우선 반영할 인천 관련 국고보조금은 12건 2,107억원이다.시가 요청한 국비 지원 주요 사업은 ▲지역사랑상품권 1,014억원 ▲인천형 행정체제 개편 전환 정착 지원 626억원 ▲양자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하나금융그룹은 글로벌 디지털자산 인프라 기업 비트고와 공동 설립한 ‘비트고코리아’가 금융정보분석원으로부터 가상자산사업자 신고 수리를 완료했
안산환경재단 안산시탄소중립지원센터는 ‘2026년 경기도 지역 탄소중립 선도사업’에 선정돼 생활밀착형 실천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고양시에는 도시 전역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하나로 잇는 '고양누리길'이 있다. 제1코스 북한산누리길부터 제14코스 바람누리길까지, 생활권과 맞닿아 있어 시민들이 일상에서 가볍게 걸으며 도시의 시간과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민경선 고양시장은 20일 "고양누리길은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역사문화 자원을 함께 갖춘 고양시의 강점이 고스란히 담겨있는 길"이라며 "시민과 방문객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가 담긴 공간이자, 시민들의 휴식처로 가꿔나가겠다"고 밝혔다.2010년 5개 코스로 출발한 고양누리길은 단계적인
2026년 을지연습을 맞아 제주에 전력과 유류 공급이 동시에 제한되는 상황을 대비한 논의가 이뤄졌다.제주특별자치도는 을지연습 3일차인 20일 오전 도청 전시종합상황실에서 위성곤 지사 주재로 ‘2026년 을지연습 일일상황보고 및 현안과제 토의’를 개최했다.이 자리에서는 주요 상황을 종합 보고하고, ‘도내 유류·전력 공급 제한에 따른 종합대책’을 주제로 부서별 조치사항을 점검했다.토의는 전력과 유류 공급이 함께 제한되는 상황을 전제로 진행됐다. 한정된 에너지를 어느 시설에 먼저 공급할지, 피해시설을 얼마나 신속하게 복구할 것인지가 핵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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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울린 두 살배기들의 “대한독립 만세”
대구 달성군은 제81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화원 권역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가 군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나누는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화원 권역 10개 국공립어린이집의 유아 100명과 보육교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이들은 “빛을 잇다, 1945의 용기, 우리가 이어갑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직접 미니 태극기와 태극 떡을 내밀며 광복의 의미를 전했다.특히 아이들이 일제히 손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 만세”를 외친 ‘나라사랑 플래시몹’은 민원인과 직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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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친일·반민족 행위자 부당 축적 재산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 묻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하게 축적한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한 책임을 물을 것임을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15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1주년 광복절 경축식에서 경축사를 해 “지난 6월 2일 ‘친일재산귀속법’이 공포된 만큼 친일·반민족 행위자들이 부당 축적했던 재산을 조사·환수해 역사에 대한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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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도권 23만호+α 공급…청년·실수요자 금융지원 강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정부가 수도권에 신규택지 10만호를 포함해 23만호 이상의 주택을 추가 공급한다. 공공택지 착공 기간을 최대 31개월 단축하고 재개발 조합설립 동의율을 낮추는 등 민간 주택공급 활성화에도 나선다. 청년과 신혼부부 등 실수요자를 위한 주거·금융지원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 국무조정실, 재정경제부는 13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전월세 및 매매시장 안정을 위한 주택 신속공급 방안’과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한 금융 종합대책’을 발표했다.이번 대책은 2022년 이후 이어진 주택공급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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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생활권, 반도체 수혜 ‘북오산자이 드포레’ 아파트,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경기 남부권역을 중심으로 거대한 반도체 산업 생태계가 확장되면서 배후 주거지에 대한 부동산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경기도 오산시 일대는 인접한 화성 동탄신도시의 대규모 인프라를 직접적으로 공유할 수 있다는 지리적 강점에 힘입어 신흥 주거 단지로 급부상 중이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오산시 내삼미동 일원에 들어서는 대형 건설사 브랜드 단지 '북오산자이 드포레'가 일부 미계약 물량에 대한 선착순 공급 일정을 진행하고 있어 지역 내외 실수요층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이 단지는 오산 내삼미2구역 지구단위계획구역에 새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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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원도심 토지경계 정비로 시민 재산권 보호한다
인천광역시는 8월 11일‘2026년 제2차 인천광역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제물포구 송현4지구 등 13개 지구에 대한 지적재조사지구 지정을 심의한다.이번 심의 대상은 제물포구, 영종구, 미추홀구, 연수구, 부평구, 계양구, 서해구, 검단구 8개 자치구의 13개 지구로, 총 1,236필지 규모다. 사업에는 국비 3억 2천만 원과 지방비 2천만 원을 포함해 총 3억 4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된다.지적재조사사업은 일제강점기에 낙후된 기술로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최신 측량기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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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독파모 2차 세부평가 공개…모티프 벤치·LG 전문가평가 1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단계평가 세부 결과를 추가 공개했다.20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글로벌 벤치마크 평가에서는 모티프테크놀로지스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벤치마크와 AI 전문 사용자 평가에서는 SK텔레콤이 각각 최고점을 받았다. 전문가 평가와 일반 국민 평가에서는 LG AI연구원이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앞서 과기정통부는 지난 18일 2차 단계평가 결과를 발표하면서 항목별 1위 기업과 점수는 공개하지 않았다. 1차 평가 당시 항목별 1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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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철 극지연구소장, 남극연구과학위원회 부의장 선출
신형철 극지연구소 소장이 현지시각 지난 18일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개최된 남극연구과학위원회 대표자회의에서 부의장에 선출됐다.남극연구과학위원회는 남극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기구로지난 1958년 창설되어 현재 46개 회원국과 국제과학위원회 산하 9개 학술조직으로 구성된 국제학술기구다. SCAR는 남극 과학연구의 전략 수립과 국제공동연구 프로젝트 개발을 주도하며 남극조약협의당사국회의와 남극환경보호위원회에 과학적 자문을 제공한다.한국인이 SCAR 부의장에 선출된 것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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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은 비트코인 1~2% 편입하라는데…비트와이즈 "아직 이르다"
블랙록이 비트코인을 투자 포트폴리오의 1~2% 수준으로 편입하는 방안을 제시하면서, 비트코인의 채택 수준을 둘러싼 논쟁이 다시 불붙었다.19일 블록체인 매체 유투데이에 따르면 헌터 호슬리 비트와이즈 최고경영자는 블랙록의 권고가 비트코인이 2026년에도 여전히 초기 채택 단계에 있음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논쟁의 출발점은 블랙록의 자산 배분 조언이다. 블랙록은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의 1~2%를 비트코인에 배분하는 방안을 검토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가 구체적인 편입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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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 글로벌 선사와 북극항로 개척 맞손… 3자 업무협약 체결
울산항만공사는 글로벌 해운 선사인 네덜란드 로열 바겐보그 및 한국해양진흥공사와 손잡고 북극항로 활성화와 해상물류 네트워크 다변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울산항은 최근 10년간 국내 최다인 18회의 북극항로 운항선박 기항 실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연간 약 1억6000만 톤의 액체화물을 처리하는 국내 제1의 에너지 중심 항만으로 성장했다.로열 바겐보그는 2025년 기준 북서항로 상업 화물운송 세계 최다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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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기차 수출 공세에 美·日 완성차 비상
중국 완성차업체가 미국의 높은 관세 장벽을 피해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등 해외시장을 빠르게 확대하면서, 미국·일본 전통 완성차 업체의 경쟁력이 다시 시험대에 올랐다는 분석이 나왔다.19일 전기차 전문매체 클린테크니카는 중국 업체가 미국 시장 진입에 매달리는 대신 성장 가능성이 높은 다른 국가에서 수출과 현지 생산을 늘리고 있다며, 전기차 전환이 늦은 기존 업체들이 해외 판매 기반까지 잃을 경우 장기적인 경쟁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중국 전기차의 해외 확장은 실제 통계에서도 뚜렷하다. 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