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인쇄 솔루션 기업 딜리의 김원철 상무가 12월 12일 공시를 통해 주식 소유 상황을 보고했다. 김원철 상무는 딜리의 보통주 5550주를 수증받아 소유 주식 수가 증가했다. 이번 증여는 최근수로부터 이루어졌으며, 지분율은 0.02%로 나타났다.12월 12일 공시에 따르면, 김원철 상무의 보통주 소유 주식 수는 5550주로 증가했다. 이번 증여로 인해 김원철 상무의 주식 소유 비율은 0.02%로 집계됐다.딜리의 주가는 12월 12일 16시 1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10원
디지털 트윈 플랫폼 전문 기업 E8의 정준희 전무이사가 11월 21일 공시를 통해 특정증권 소유 상황을 보고했다. 이번 보고에 따르면 정준희 전무이사는 E8의 특정증권 소유를 19만7586주 증가시켜 총 56만312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는 유상증자에 따른 신주인수권증서 배정으로 인한 것이다.11월 21일 기준, 정준희 전무이사의 특정증권 소유 비율은 4.29%로 증가했다. 직전 보고일인 3월 27일에는 36만2726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당시 비율은 2.82%였다. 이번 보고에서는 신
울산이 지역 거주자가 지역 내 주택을 직접 소유하는 비율이 국내에서 가장 높아 외지 투자 수요보다 실수요 중심의 시장 구조가 뚜렷하게 자리 잡은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국가데이터처의 ‘2024년 주택소유통계’에 따르면, 울산의 개인 소유 주택 비중은 90.4%로 전국 평균 85.8%를 크게 웃돌았으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위 경남, 3위 부산과 비교해도 격차가 뚜렷했다. 서울·경기보다 4~6%p가량 높았다 주택 소재지와 동일 시·도 거주자가 소유
인카금융서비스의 박진화 상무가 12월 8일 공시를 통해 주식 소유 상황을 보고했다. 박진화 상무는 12월 1일 신규 선임되며 인카금융서비스의 보통주 2370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보고는 임원 선임으로 인한 주식 소유 상황의 변동을 포함한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박진화 상무는 인카금융서비스의 비등기임원으로 신규 선임되었으며, 주식 2370주가 증가했다. 이는 보고 의무가 발생한 것으로, 기존 보유 주식이 이번에 처음 보고됐다.인카금융서비스의 종목 시세 정보에 따르면, 12월 5일 기준
글로벌 전자 기업 삼성전자의 김원종 상무가 주식 소유 상황을 보고했다. 김원종 상무는 삼성전자의 비등기임원으로 2025년 11월 25일 신규 선임됐다.11월 25일 공시에 따르면, 김원종 상무는 삼성전자의 보통주 89주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보고는 김원종 상무의 신규 선임에 따른 주식 소유 상황을 처음으로 공개한 것이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주가는 11월 28일 16시 10분 기준으로 전일 대비 2.90% 하락한 10만500원에 거래를 마쳤다.최근 실적에서는 삼성전자가 20
엘티씨의 최호성 대표이사가 11월 18일 공시를 통해 주식 소유 변동 상황을 발표했다. 최호성 대표이사는 엘티씨의 전환사채 인수를 통해 주식 수를 10만2625주 증가시켰다.이번 보고에 따르면, 최호성 대표이사의 주식 소유 비율은 직전 보고 기준일인 2025년 2월 20일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직전 보고일 기준 특정증권등의 수는 280만1592주로 지분율은 28.22%였다. 이번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 기준으로 특정증권등의 수는 290만4217주로 증가했으나, 지분율은
거제시 도시관리계획 변경 지역에 신금자 시의회 의장 소유 땅이 포함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각종 의혹이 불거졌다. 시가 신 의장 소유 땅을 제척하기로 결정했지만 논란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더불어민주당 소속 거제시의원들은 21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레미콘·아스콘 생산업체 HC홈센타의 최대주주 에이치씨파트너스가 11월 20일 공시를 통해 주식 소유 현황을 발표했다. 에이치씨파트너스는 HC홈센타의 주식 3160만8482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직전 보고일인 11월 13일 대비 4만3071주 증가한 수치다.11월 14일부터 11월 20일까지 에이치씨파트너스는 장내 매수를 통해 주식을 추가로 취득했다. 11월 14일에는 1만499주, 11월 17일에는 1만주, 11월 18일에는 3372주, 11월 19일에는 1만1700주, 11월 20
HD현대중공업의 김성훈 상무가 12월 3일 공시를 통해 주식 소유 상황을 보고했다. 김성훈 상무는 비등기임원으로, 12월 2일 기준 HD현대중공업의 보통주 32주를 보유하고 있다.12월 1일, HD현대중공업은 HD현대미포를 흡수합병했다. 이에 따라 김성훈 상무의 주식 수가 32주 증가했다. 합병비율은 HD현대중공업 대 HD현대미포가 1대 0.4059146으로 진행됐다.HD현대중공업의 주가는 12월 3일 오후 1시 40분 한국거래소 기준으로 전일 대비 1만1000원 상승한 53만1000원을
HD현대중공업의 이강호 상무가 12월 2일 공시를 통해 주식 소유 현황을 보고했다. 이강호 상무는 HD현대중공업의 보통주 121주를 보유하고 있다.12월 2일 공시에 따르면, 이강호 상무의 주식 보유는 에이치디현대미포 주식회사가 에이치디현대중공업에 흡수합병됨에 따라 변경됐다. 합병비율은 에이치디현대중공업 : 에이치디현대미포 = 1:0.4059146이다.종목시세정보에 따르면, 12월 2일 오후 1시 50분 한국거래소 기준 HD현대중공업의 주가는 전일 대비 3000원 상승한 51만8000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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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호원동 아파트 8층 화재⋯25명 대피
의정부시 호원동의 한 22층짜리 아파트 8층에서 불이 나 주민 25명이 대피했다. 8일 오후 4시34분쯤 입주민이 베란다에서 불꽃을 목격해 신고했다. 소방 당국은 장비 31대와 인력 85명을 투입해 약 22분 만에 불을 껐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단순 연기 흡입자 5명 중 9층 거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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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유, ‘주사 이모’ 친분설에 밝힌 입장 “의료면허 논란 인지 어려워” [공식]
샤이니 온유가 ‘주사 이모’ 친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11일 오후 온유의 소속사 그리핀엔터테인먼트 측은 “온유는 2022년 4월 지인의 추천을 통해 A씨가 근무하는 병원에 처음 방문하게 되었고, 의료 면허 논란에 대해서는 인지하기 어려웠다”라며 최근 논란이 된 박나래의 ‘주사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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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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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커버스토리] '피지컬AI' 패권 전략... 엔비디아 26만대 동맹의 본질
'피지컬AI' 패권 경쟁과 26만 대 동맹의 본질엔비디아 GPU 26만 대의 국내 공급 계획은 현재의 AI 경쟁 속에서 '주권AI'와 '산업AI' 혁신의 '골든타임'을 확보하려는 한국 산업계의 절박한 필요가 반영된 결과다. 생성형 AI 경쟁이 국가 대항전으로 치닫는 상황에서, 전략 자산인 GPU의 대량 확보는 필수적인 선택이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 고도화를 위해 6만 대를 확보했고, 삼성전자는 5만 대로 반도체 팹 전체를 AI로 제어하는 'AI 메가팩토리'를, 현대자동차 역시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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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렴시민감사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충남 천안시는 12일 동남구청 대회의실과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제6기 청렴시민감사관 40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청렴시민감사관이 시정 전반을 더욱 효과적으로 점검할 수 있도록 청렴리더십 교육과 재난안전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시는 김효광 청렴전문 강사를 초빙해 동남구청 대회의실에서 청렴의 가치와 책임, 청렴시민감사관의 역할 등 청렴리더십 향상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충남안전체험관에서 사회재난 및 자연재난 대응 체험을 실시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시민 안전분야에 대한 시정 감시 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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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교원 진학지도 역량강화 연수 실시
충북 제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교원의 진학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연구하고 실천하는 교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진학지도 사례 공유 연수를 마련했다. 이번 연수는 제천 4개 학교 일반고 3학년의 진학지도 경험과 사례를 통해 노하우를 나누는 컨설팅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제천·단양진학연구회 회원 교사들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제천·단양진학연구회는 진학 전문성을 높이고 학생 맞춤형 진학지도를 지원하기 위한 학습공동체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다. 이범모 교육장은 “제천·단양진학연구회 등을 통한 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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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청암 박태준 명예회장 서거 14주기 추모 헌화
이강덕 시장, ‘제철보국·교육보국’ 정신 되새기며 포항 미래 도약 다짐 경북 포항시는 지난 12일 故 청암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 서거 14주기를 맞아 포스텍 노벨동산에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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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빠 논쟁’ 언급한 李대통령, 야권 반발에 대통령실 “연구 지시 아냐”
이재명 대통령이 위서로 평가받는 ‘환단고기’를 두고 “문헌 아닌가”라고 언급한 발언이 논란을 일으켰다.야권은 “설익은 취향을 드러낸 것”이라며 대통령의 역사 인식을 문제 삼았고, 대통령실은 “해당 주장에 동의하거나 연구를 지시한 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이 대통령은 지난 12일 정부 업무보고에서 박지향 동북아역사재단 이사장에게 “역사 교육 관련해 환빠 논쟁이 있지 않느냐”며 환단고기를 언급했다.이어 “단군이나 환단고기를 주장하는 사람들을 비하해 ‘환빠’라고 부르지 않느냐”, “동북아역사재단은 고대사 연구를 하지 않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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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6회 도시재생 정책 포럼 성료
충남 아산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도시재생 정책 고도화에 나섰다. 아산시는 11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한국도시재생학회와 도시재생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6회 아산시 도시재생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도시재생 정책 연구와 학술 교류, 전문가 협력, 세미나 공동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가며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 정책의 내실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이날 열린 정책 포럼에는 정책 당국과 학계, 현장 전문가들이 참석해 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