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너지아이비투자가 AI 영상인식 솔루션 기업 시선AI의 지분 보유 사실을 보고했다.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시너지아이비투자는 시선AI의 전환사채를 인수해 총 82만2674주, 지분율 6%를 확보했다고 지난 29일 공시에서 밝혔다.시선AI의 지분은 시너지아이비투자의 특별관계자인 시너지아이비 상생혁신신기술투자조합, 시너지-프리미어 메자닌 블라인드 1호신기술사업투자조합이 각각 41만3337주, 지분율 3%를 보유하고 있다.두 특별관계자는 지난 29일 3629원에 전환사채를 매입한 것으로
엔브이메자닌플러스사모투자사가 네오디움 자석 제조사 엠플러스의 보유 지분을 1.28%포인트 축소했다.엔브이메자닌플러스는 17일 공시에서 엠플러스의 지분 총 75만750주를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이번 지분 매도로 엔브이메자닌플러스의 엠플러스 보유 지분은 93만8438주에서 18만7688주 줄었다. 지분율 역시 7.10%에서 5.82%로 감소했다.거래 내역을 살펴보면 엔브이메자닌플러스는 지난 13일 전환사채 매도청구권 행사로 지분 18만7688주를 매도했다.엠플러스는 2024년 연
코오롱인베스트먼트가 민간 우주 발사체 기업 이노스페이스의 지분율을 2.55%포인트 확대했다.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인베스트먼트는 이번 보고에서 지분율이 13.73%에서 16.28%로 2.55%포인 증가했다고 21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총 지분은 149만7364주에서 182만9690주로 33만2326주가 늘었다. 코오롱인베스트먼트와 특별관계자들은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신주인수권증서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관계자 중 코오롱글로텍이 유상증자 신주인수권 21만5664주를, 코오
항노화 솔루션 개발업체 이노진의 주요주주 안토니우스 라흐마트 소엘리스티오가 지분율을 1.98%포인트 줄였다.안토니우스는 이노진 주식을 23만2108주 매도해 보유 비율이 7.67%에서 5.69%로 감소했다고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지분 매도로 안토니우스는 기존 91만7000주에서 68만4892주를 보유하게 됐다. 이번 매도는 투자자금 회수 목적의 장내 매도에 따른 것으로 공시됐다.거래내역을 살펴보면, 안토니우스는 지난 6월 12일부터
디스플레이 소재 전문 기업 오성첨단소재의 최대주주 이스트버건디가 특별관계자 합산 지분율을 2.86%포인트 확대했다.최대주주 이스트버건디는 17일 공시에서 특별관계자의 지분 증가로 보유 지분수가 총 3066만348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이스트버건디는 보고 전 2715만9498주를 보유하고 있었으며 이번 매입으로 350만850주가 증가했다. 지분율은 29.79%에서 32.47%로 확대됐다.지분 매입은 특별관계자인 메이플스퀘어에서 모두 진행했다. 메이플스퀘어는 지난 8월 28일부터 9월 1일까지 3차례에 걸쳐
생활가전·2차전지 기업 신성델타테크의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가 공시됐다.23일 공시에 따르면 고목델타화공은 신성델타테크 주식 34만1868주를 장내 매도했다. 이에 따라 특별관계자를 포함한 지분율이 4.93%로 감소했다. 직전 보고서 대비 1.25%포인트 하락한 수치다.이번 매도로 고목델타화공의 보유 주식 수는 169만7353주에서 135만5485주로 줄었다. 이번 보고는 1% 이상 지분 변동에 따라 제출됐다.공시일 기준 특별관계자인 고목델타화공의 고목총의 대표는 신성델타테크 주식 1485주(0.01%
갤럭시자산운용이 삼성스팩8호의 지분율을 2.5%포인트 확대했다.갤럭시자산운용은 13일 공시에서 삼성스팩8호의 지분 총 46만2000주를 보유해 지분율이 9.91%로 증가했다고 밝혔다.지분은 직전 보고일인 지난 5월 22일 34만5590주에서 11만6410주 증가한 것으로 장내 매수를 통해 진행됐다. 갤럭시자산운용은 지난 5월 23일부터 9월 29일까지 11차례에 걸쳐 장내 매수를 진행했다.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진 날은 9월 10일로 총 2만5843주를 매입했다.갤럭시자산운용의 보유 주식은 자기계정 200
SK디스커버리는 자회사 SK디앤디 지분 전량을 한앤컴퍼니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SK디스커버리는 이번 매각으로 확보한 자금을 바탕으로 그린소재와 에너지 바이오 등 핵심 사업에 집중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1일 밝혔다.매각 대상은 SK디앤디 주식 582만1751주로 전체 지분율 31.3%에 해당한다. 처분 금액은 742억 원이다. SK디앤디는 SK디스커버리 산하 부동산 개발과 운영 전문 기업이다. 2021년 SK가스가 보유한 지분을 SK디스커버리가 인수한 뒤 한앤컴퍼니와 각각 31.3% 지
유가공 전문 기업 남양유업의 최대주주 한앤코유업홀딩스 유한회사가 보유 지분을 담보로 설정했다.23일 공시에 따르면 한앤코유업홀딩스는 남양유업 주식 378만9380주를 담보로 설정하는 근질권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상대방은 엔에이치투자증권이며, 이자율은 금융채 AAA + 2.70% 수준으로, 최저 연 5.45%의 고정금리가 적용된다.이번 계약에 따라 한앤코유업홀딩스의 남양유업 지분율은 63.16%로 상승했다. 이는 직전 보고서 대비 7.41%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주식 수는 378만9380주로 변동
플라스틱 전문 판매업체 세우글로벌의 최대주주 측 지분율이 특별관계자들의 주식 추가 매입으로 소폭 상승했다.23일 공시에 따르면, 세우글로벌의 최대주주인 안백순 대표이사의 특별관계자 3인이 주식을 추가로 매입하면서 총 보유 지분율이 36.4%까지 증가했다. 총 보유 주식은 1045만1568주로, 이는 직전 보고서 대비 1.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특별관계자 중 안병화는 11만3772주를 추가 매입했고, 서한스카이는 18만1262주를 신규 취득했다. 안병화는 근로소득 1억3400만원, 서한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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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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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주식 승계로 최대주주 올라...지분 29.79% 확보
에스엠엔터가 음반·화보 제작 업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에 올랐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시에서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지분 1371만4011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기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인 에스엠스튜디오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지난 17일 지분이 승계된 결과다.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단독으로 1348만3865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 남화민은 23만146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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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기기 '이상사례' 증가 추세... 지난해 최다 보고
의료기기로 인한 이상 사례가 증가 추세로 지난해 가장 많이 보고된 것으로 나타났다. 입원 또는 입원 기간 연장이 필요한 경우도 많았지만 인과 관계 조사는 거의 이뤄지지 않았으며 피해 보상도 전무한 것으로 드러났다.이에 따라 의료기기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발생 때 피해 배상을 위해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자에게 의무 가입하도록 하고 있는 현행 책임보험 또는 공제 제도의 실효성 제고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국회 보건복지위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26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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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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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성 칼럼] 특수교사의 비극이 반복되어선 안 된다
또 한 명의 교사를 떠나보내며고 김동욱 특수교사의 1주기 추모공간을 찾았다. 밝고 건강했던 영정 사진 속 고인을 마주하자 가슴이 먹먹해졌다. 그곳에 ‘미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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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인증샷 성지' 현대百, 올해도 불 밝힌다…"크리스마스 공방 변신"
매년 독창적인 크리스마스 연출로 화제가 되고 있는 현대백화점이 올해는 '크리스마스 공방'으로 변신한다. 지난 2022년 '해리의 곡물창고', 2023년 '해리의 꿈의 상점', 지난해 '움직이는 대극장'에 이어, 올해는 눈 내린 숲 속의 크리스마스 공방으로 탈바꿈 하는 것이다.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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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형 펀드, 나라 안팎에서 '100조원 시대' 진입
금융투자협회가 지난 24일 기준 국내 주식형 펀드 규모가 110조원을 돌파했다고 29일 밝혔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지난 2일 사상 최초로 '100조원’을 넘어선 데 이어 20여일만에 10조원 이상 증가하는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해외 주식형 펀드 역시 지난 2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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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李 사건, 재판중지 아닌 '공소 취소'가 맞아"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9일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재개 여부를 둘러싼 정치권의 논란과 관련 “재판 중지가 아니라 공소 기각과 공소 취소가 맞다”고 주장했다. 조 비대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당 회의에서 “이 대통령은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의 최대 피해자”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절차 위반과 허위 조작 기소, 그에 따른 재판은 결코 정당성을 가질 수 없다는 게 국민적 합의”라며 “이 대통령 사건의 본질은 검찰권 오·남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가 대통령 사건이라는 이유로 소극적으로 대응해선 안 된다”며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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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10년 넘게 이어진 '러브백'… 전국 이웃에 따뜻한 식사 제공
다이닝브랜즈그룹의 캐주얼 다이닝 레스토랑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가 10월에도 '러브백 캠페인'을 통해 전국 각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29일 밝혔다.러브백 캠페인은 아웃백이 2013년부터 10년 이상 꾸준히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나보다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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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직영장례식장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적가치 창출
단순한 기부나 봉사를 넘어 지역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법을 나누는 형태로 보람상조가 '상부상조' 정신을 현대적 방식으로 이어가고 있다. 보람상조는 전국 13개 직영장례식장을 거점으로 각 장례식장의 매출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연간 캠페인을 펼친다고 29일 밝혔다. 올해만 약 2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