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16일 서울 중구 하나금융 명동 사옥에서 청년 창업가 발굴과 육성,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4기’ 성과 공유회를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이 "금융의 본질은 모두의 행복"이라고 전제하고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도 이해관계자인 고객, 주주, 사회 공동체의 성장과 꿈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함 회장은 1일 진행된 그룹 출범 20주년 기념식에서 이같이 말했다. 하나금융
두나무가 하나금융그룹과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 글로벌 금융 서비스 개발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해외송금 프로세스부터 외환업무 전반까지 블록체인 기술을 이식해 내년 1분기 실사용을 목표로 한다.이를 위해 '블록체인 기반 금융 인프라 공동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양사는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세스 구축 ▲외환업무 신기술 적용 ▲하나머니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한다. 두나무는 자체 블록체인 기와체인을 포함한 기술 자산을 하나금융 측에 공유해 새로운
하나금융그룹이 출범 20주년을 맞아 그룹의 성장사를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하는 기념행사를 열었다.함영주 하나금융그룹 회장은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를 헤쳐 온 ‘하나의 DNA’를 이어 받아, 고객·주주·사회공동체 등 모든 이해관계자의 성장과 꿈을 실현하는 금융이 되겠다”고 강조했다.하나금융은 1일 서울 명동사옥에서 그룹 출범 2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서는 △하나의 DNA 공유 △임직원 감사 메시지 △경영진 대담 △사사 소개 및 기념 세레머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기념식에
하나금융지주가 10일 열린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에서 하나증권, 하나생명보험, 하나자산신탁,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하나
하나금융그룹이 올해 말 임기가 만료되는 7개 관계사 중 하나증권, 하나생명 등 6개 최고경영자를 연임 추천했다. 대내외
하나금융그룹이 글로벌 기준에 부합하는 ESG 공시 체계를 선제적으로 갖추고,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지속가능
하나금융지주가 10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와 관계회사경영관리위원회를 열고 하나증권·하나생명보험을 포함한 7개 주요 관계사의 최고경영
하나금융그룹의 해외여행 플랫폼 ‘트래블로그’ 서비스가 100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 이번 기록은 하나은행과 하나카드, 통합 멤버십 앱 ‘하나머니’를 결합한 디지털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8일 교통약자인 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장애인 거주시설 10곳에 친환경 전기차와 경차를 지원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도시 외곽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2025년 우유자조금 성과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팬데믹 이후 변화한 소비습관, 가격 상승, 원유수급불균형 속에서도 국산 신선우유의 우수한 가치 전달이라는 방향성을 가지고 홍보활동에 전념했다. 특히, 올해 슬로건을 ‘우유는 신선식품입니다’로 정하고 2026년 우유 및 유제품 관세철폐에 대응해 소비자들에게 국산 신선우유의 가치를 더욱 강력하게 각
Generic placeholder image
밤 낚시객 테트라포드 이동중 추락, 동해해경청 특공대 20대 남성 구조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 15일, 삼척 궁촌항 남방파제 테트라포드에서 추락한 남성을 구조 했다고 밝혔다.동해해경청은 지난 15일 밤 8시 12분께, 삼척 궁촌항 동방파제 테트파포트 사이에 20대 남성 A씨가 밤 낚시를 하려고 이동하다가 발을 헛디뎌 해상에 추락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신고를 접수한 동해해경청은 동해청 특공대와 동해해경 삼척파출소 해안 순찰팀을 현장으로 급파했으며, 밤 8시 26분께, 현장에 먼저 도착한 동해해경청 특공대가 추락자를 안전하게 긴급 구조 했다. 구조된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취수원 30년 논란, 강변여과수로 해법 찾나
30년 넘게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했던 대구시 취수원 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고 있다. 정부가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정책의 방향을 ‘강변여과수·복류수 활용’으로 정한 데 대해 대구시가 긍정적 입장을 표명하면서다.대구시 관계자는 17일 “정부가 대구 취수원 문제 해결을 위해 분명한 관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석조 칼럼] 가르치는 일은 '감시'가 아니라 '신뢰'입니다
학교 현장에는 이미 해결되지 않은 문제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무분별한 민원, 교권침해에 대한 실질적 보호 부재, 현장체험학습 교사 책임 문제, 학급당 학생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지방국세청, 광주상공회의소와 현장 간담회 개최
광주지방국세청은 16일 광주상공회의소 초청으로 광주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광주지역 기업인들과 함께 '현장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자리는 지역기업들이 경영 현장에서 겪는 세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국세 행정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한상원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내수 부진과 수출 둔화라는 악재가 겹치면서 지역 제조기업의 약 70%가 올해 영업이익 목표 달성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39.6%의 기업이 ‘기업 자금 사정‘으로 꼽고 있어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12·29 제주 여객기 참사 1주기 맞아 전남도청사에 분향소 설치
12·29 제주 여객기 참사 1주년을 맞아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분향소가 전남도청사에 차려진다. 22일 전남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부터 오는 29일 오후 6시까지 일주일간 전남도청 1층에 12·29 여객기 참사 1주기 추모 분향소가 설치된다. 해당 분향소는 참사의 아픔을 기억하고 희생자 넋을 기리기 위한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도는
Generic placeholder image
목포산정초, ‘2025 기후에너지어워드’ ESG 꿈나무 선정
김원태 목포산정초등학교장은 지난 19일, 5학년 학생들이 ‘2025 기후에너지어워드’에서 기후위기 대응과 친환경 에너지 실천, ESG 사례를 발굴해 미래세대와 지역사회가 함께 지속가능한 에너지 문화를 전국 단위로 진행된 공모에는 지자체, 공공기관, 기업, 언론사, 학교, 개인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했으며, ‘ ‘ESG 꿈나무’ 부문에 선정됐다. 산정초는 목포교육지원청과 목포MBC가 함께 추진한 ESG 교육 프로그램 ‘아이들이 상상하는 지구’에 참여한 여러 학교 중에서도, 탄소중립·공정무역·민주주의에 대한 학생들의 높은 문제의식과 실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고]대전bull;충남 통합, 과거를 돌아보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설계해야
최근 대통령이 대전·충남 통합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단일 광역단체장 선출을 강조했다. 수도권 과밀 해소와 국가 균형발전을 위한 방향성에는 공감하며, 대전·충남 통합 논의가 본격화된 것을 긍정적으로 바라본다. 다만 통합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과거를 돌아보고, 지역의 현실을 세심하게 반영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 대전과 충남은 원래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항공우주, A350-900/-1000 Wing Rib 추가 공급계약 체결
항공·방산 전문 기업 한국항공우주는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에어버스와 A350-900/-1000 Wing Rib 추가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5033억7232만7796원으로, 이는 최근 매출액 3조6337억4210만5840원의 13.9%에 해당한다.계약은 2025년 12월 19일에 체결됐으며, 계약기간은 2032년 2월 1일부터 2034년 9월 30일까지다. 계약 상대는 에어버스이며, 판매·공급지역은 영국으로 명시됐다. 대금은 납품 후 60일 내 지급하는 조건이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 북구, 2026년 본예산 1조 651억 원 확정…7년 연속 1조 예산
광주광역시 북구의 내년도 예산이 올해 본예산 대비 235억 원 증액된 '1조 651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면서 광주 자치구 중 유일하게 '7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