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욱 기자 = 경상북도내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 유지 및 증진을 위한 제도적 근거 마련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사회 ...
중부뉴스통신 = 2007년 986톤에 불과했던 우리나라 딸기 수출량은 지난해 기준 5,012톤으로 17년 새 5배 증가했다. 농촌진흥청은 딸기 신선도 유지 기술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윤준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소방용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조례안」이 4월 16일, 제422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에서 통과됐다.이번 조례안에는 ▲화재취약지역 등에 균등한 소방안전서비스 제공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소방용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운용계획 수립 ▲소방용수시설 취약지역 실태조사 ▲시·군에 소방용수 설치 사업비 및 유지·관리비 지원 ▲자연용수* 지정·관리를 위한 시장·군수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협의 등의 사항이 담겨 있다
경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소속 윤준영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남도 소방용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조례안」이 4월 16일, 제422회 임시회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에서 통과됐다.이번 조례안에는 ▲화재취약지역 등에 균등한 소방안전서비스 제공과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도지사의 책무 ▲소방용수시설 설치 및 유지·관리 운용계획 수립 ▲소방용수시설 취약지역 실태조사 ▲시·군에 소방용수 설치 사업비 및 유지·관리비 지원 ▲자연용수* 지정·관리를 위한 시장·군수 및 관계기관과의 협력·협의 등의 사항이 담겨 있다.
대구교통공사가 ‘파나마 3호선’ 유지·관리 사업을 따냈다. 대구교통공사는 현재 건설 중인 파나마 3호선 전동차 및 분기기 유지·관리 사업 수주를 위해 현지 법인과 계약을 진행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주는 공사의 대구도시철도 3호선 운영 경험 및 유지·관리 기술력을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 파나마메트로 3호선은 파나마 운하를 중심으로 총 길이 25㎞, 14개 역 등의 도시철도를 모노레일로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파나마 운하를 관통하는 3호선 건설공법이 교량에서 해저 터널로 변경됨에 따라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선고가 4일 인용으로 판결난 가운데 양산시가 흔들림 없는 시정운영과 사회갈등 최소화를 위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나섰다.나동연 시장은 4일 긴급 실·국장회의를 열고 △행정의 안정성 유지 △치안 및 사회질서 유지 △민생경제 안정·복지 지원체계 점검 △산불예방 대응 강화 △시민 소통 강화 및 시정 관련 가짜뉴스 적극 대응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유지 및 공직기강 확립을 당부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시정안정과 시민통합을 위해 전방위적으로 대처하는 한편, 경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교보생명이 7일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피치로부터 'A+'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 생보업계에서 처음으로 A+를 받은 이후 13년 연속으로 이를 유지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보험사의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리스크관리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다.피치는 A+등급을 부여한 주요 요인으로 △수익성 개선 △자본적정성 유지 △강력한 시장지위 등을 꼽았다.피치는 보도자료를 통해 "교보생명은 보험부채할인율 제도 강화 영향으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푸어스가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A'로 유지했다.15일 S&P는 2016년 이후 유지 중인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AA’를 이번에도 유지한다고 발표했다.등급 전망 역시 '안정적'으로 유지돼 한국 경제의 기반이 여전히 탄탄하다는 평가다.S&P는 "한국이 앞으로 3∼5년간 다소 둔화된 성장을 보일 것"이라며 "여전히 대부분의 고소득 국가보다 높은 성장률을 유지할 것"이라 말했다.또한 올해 국내총생산 성장률은 국제 무역 여건 악화로 1.2%까지 둔화되지만, 내년에는 2.0%로 회복될 것으로 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파면 선고가 있던 지난 4일 긴급회의를 소집했다.최 시장은 이날 헌재의 윤 대통령 파면 선고 직후 긴급 간부회의를 열어 경찰 및 소방 당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공공 안전과 질서 유지, 필수 공공 서비스 유지, 주민 소통 및 지역사회의 통합 노력을 강조했다.시는 기획조정실, 시민안전실, 자치행정국, 운영지원과, 자치경찰위원회 등 주민 생활과 시민 안전에 밀접한 부서를 중심으로 상황 공유 체계를 구축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기로 했다.또 도시 기반 시설을 관리하는 도시주택
동해시는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한 공동주택 안전점검을 지난달 말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관내 121개 공동주택 단지, 총 505동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의 침하나 붕괴 위험이 커지기 때문에, 이러한 안전 취약 요소를 중점적으로 살폈다.점검 결과, 유지·보수가 필요한 35건의 사항이 확인됐다. 시는 해당 지적사항에 대한 유지·보수 요청을 각 단지에 통보할 예정이며,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지도를 할 방침이다.이번 점검은 입주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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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장 등 정권 말기의 의혹이 증폭돼고 있다. 더구나 새 정부 출범을 불과 한 달을 앞둔 시점에서, 공공기관의 주요 인사를 강행하려는 움직임이 곳곳에서 포착되며 큰 파문이 일고 있다. 특히, 기획재정부 산하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를 의결한 것을 시작으로, 정권 말기 '알박기 인사'를 통한 국정 장악 시도라는 비판이 야당과 공공기관 노동조합으로부터 쏟아지고 있다. 공공기관장 임명 절차는 일반적으로 기획재정부의 공운위 심의를 거쳐 최종 후보자 3명을 선정한 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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