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6일 ‘2025학년도 후기 신입생 입학식’을 진행했다. 입학식에는 배움의 열정을 품고 다시 대학에 도전한 만학도 스포츠재활학부 파크골프과정 신입생 36명이 참석해 본격적인 대학 생활을 시작했다./이현희 기자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1일 오후 7시 공학2관 듀얼공동교육실에서 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이날 입학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창학이념 낭독 △신입생 선서 △입학허가 선언 △총장 식사 순으로 진행됐다. 신입생 대표로는 힐링스포츠경영학과 조철진 씨와 글로벌엔지니
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1일 오후 7시 공학2관 듀얼공동교육실에서 2025학년도 9월학기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입학식은 △개식 및 국민의례 △내빈소개 △창학이념 낭독 △신입생 선서 △입학허가 선언 △총장 입학 식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신입생 대표 조철진, 히마시를 포함한 48명의 신입생과 교직원 등이 참석해 입학식을 축하했다. 최재혁 총장은 입학사에서 “외국인과 만학도들의 입학을 축하하며, 오늘 선서한 바와 같이 인성과 창의성을 겸비한 미래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기를
중부뉴스통신 = 경상국립대학교는 9월 8일부터 12일 오후 7시까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3755명 모집에 2만
경남대학교는 8일부터 오는 12일까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을 진행한다.이번 수시모집은 전체 입학 정원인 1960명 중 99%인 총 1934명을 모집한
강원대학교는 2일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 국제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외국인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강원대학교에 새로 입학한 ...
한동대학교가 전국 대학 중 신입생 중도 탈락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동대에 따르면 2025년 대학알리미 정보공시를 통해 신입생 중도탈락률 2.7%, 재적생 중도탈락률 2.8%를 기록하며 전국 최저 수준의 성과를 거뒀다. 이는 서울대학교는 물론 서울 주요 16개 대학 평균을 크게 하회하는 수치로, 한동대만의 독특한 교육시스템이 만들어낸 결과로 분석된다. 한동대학교의 낮은 중도탈락률은 1995년 개교부터 전국 최초로 도입하여 30년간 지속해온 자율전공제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국제 전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계열 세종국제고등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선발을 앞두고 입학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설명회는 세종국제고 한우리관에서 3차례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1차 9월 6일 오전 10시, ▲2차 9월 10일 오후 2시, ▲3차 9월 13일 오전 10시에 각각 열렸다.설명회는 참가 대상을 구분해 맞춤형으로 운영됐다.1·3차 설명회에서는 ▲2026학년도 신입생 입학 전형 ▲자기소개서 작성 및
경기대학교가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 모집’에 나선다. 경기대는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2026학년도 수시모집’을 통해 총 2121명을 선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경상국립대학교의 2026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경쟁률이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상국립대가 8~12일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접수한 결과, 3755명 모집에 2만 7118명이 지원해 평균 7.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올해 경쟁률은 지난해 수시모집 6.62대 1 대비 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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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외국인 불법취업 단속 벌여 124명 적발
법무부 인천출입국·외국인청은 지난 1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인천과 경기 김포·시흥·부천·고양시 등 인천과 경기도 일대 23곳의 건설현장에서 불법취업 외국인 단속을 벌여 124명을 붙잡아 강제퇴거 등 의법 조치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외국인의 국적은 중국 46명, 베트남 30명, 미얀마 17명, 카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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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호 태풍 미탁, 18호 태풍 라가사,19호 태풍 너구리 정보 등 지역별 오늘 및 내일날씨, 내일~모레 전국 비!
2025년 17호 태풍 미탁과 18호 태풍 라가사. 19호 너구리가 동시에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졌다.9월 16일 오후 3시경 발생한 제 37호 열대저압부가 제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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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FM, 개국 10주년 맞아 오픈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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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를 대표하는 공동체라디오 서구FM이 개국 1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기념 오픈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과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포럼은 “마을공동체미디어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려 전국 각지에서 20년 이상 마을공동체미디어 활동을 이어온 전문가들이 참석해 서구 주민들과 폭넓은 대화를 나눴다.발표자로는 △송덕호 대표 △서명택 대표 △임민아 대표가 참여해 경험을 공유하고 자유토론을 이어갔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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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방우정청, 신도리 해안 해양쓰레기 수거활동 실시
제주지방우정청은 지난 15일 서귀포시 신도리 노을해안로 일대에서 ‘노사합동 해양쓰레기 수거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제주 생태 환경보전과 환경보호 의식제고를 위한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추진됐다.제주지방우정청은 평소에도 제주특별자치도와 ‘반려가로수 돌봄’ 협약을 체결해 정기적인 나무 생육 상태 점검과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정화활동을 펼친 신도리 해안은 멸종위기종인 남방큰돌고래의 주요 서식지로, 지난 4월 국가 해양 보호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된 지역이다. 이날 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대형 그물망과 스티로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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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락처 없는 렌터카, '안심번호' 의무화를 촉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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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결제부터 멈춰라… 롯데카드 297만 유출이 드러낸 ‘원클릭 셧오프’ 공백
롯데카드에서 고객 297만 명의 정보 유출이 확인됐다. 외부 침해로 온라인 결제 계열 서버에서 대량 유출이 이뤄졌고 반출 용량은 약 200GB로 파악됐다. 특히 28만 명은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CVC 등 결제에 직결되는 정보가 묶여 노출됐다. 사고 공개 직후 피해 조회가 몰리며 앱과 홈페이지 접속 지연이 이어졌다.사건은 단순한 카드사 보안 사고를 넘어섰다. 국가수사본부가 정식 수사에 착수했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KT와 롯데카드를 상대로 현장 점검에 들어가 청문회를 예고했다. 정부는 관계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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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치매 진단과 치료 분야의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를 집중 논의하는 학술 심포지엄을 연다.제주도와 제주도 광역치매센터는 26일 오후 2시 제주노동자종합복지관 3층 대강당에서 ‘개소 10주년 기념 치매관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이번 심포지엄은 2015년 제주도 광역치매센터 개소 이후 1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치매 진단·치료 및 돌봄의 패러다임 변화를 공유하며, 지역사회의 역할과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박준혁 센터장의 ‘치매 진단 및 치료의 패러다임 변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