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창원맛스터요리학교 졸업식이 20일 마산대학교에서 열렸다. 창원특례시는 이날 마스터반 19명이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고 졸업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기 부천시는 시민옴부즈만이 법률, 건축, 노무, 회계, 사회복지, 공동주택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제13대 시민옴부즈만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위...
중부뉴스통신 = 시흥시는 지난 12월 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시흥시 관광자문위원회’ 위원 19명을 위촉하고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관광자문위원회는 시흥 관광
산청군 ‘제3기 시민정원사 심화과정 수료식’이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19명 수료생들은 정원 조성·관리 등 전문적인 역량을 바탕으로 다채롭고 풍성한 녹지공간 조성하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들은 단성묵곡·둔철 생태숲 등에서 정원문화 확산에 앞장선다. /김태섭 기자
국세청 본청 및 지방청사에서 근무하는 고시출신 과장급 이상이 총 95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68년생이 2명, 69년생이 10명이다.본지 분석 결과, 11월 현재 국세청 과장급 이상 고시출신 중 고위공무원이 33명, 부이사관 19명, 서기관이 43명이다.고위공무원의 경우 올 초 파견나갔다가 연말에 복귀가 예상되는 최종환, 김정주, 윤창복, 이태훈, 강종훈 국장 등 5명이 포함됐고, 부이사관 역시 복귀가 예상되는 류충선과
충북 충주경찰서는 11일 2025년 4차 청소년 선도심사위원회를 개최했다.이번 위원회에서는 사이버도박 대상자 19명 등 총 23명에 대해 비행의 내용, 동기, 원인, 방법, 재비행 위험성과 대상자의 인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도프로그램 이수 조건부 훈방 등을 결정했다.선도심사위원회는 초범이거나 경미한 소년범을 대상으로 적정 처우를 심의해 소년범 양산이 아닌 선도를 통한 건전한 일상으로의 복귀를 위해 개최하는 것으로, 법률·생활 지원·선도·의료 분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의기구이다. /충주 이선규기자 cjreview@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출마할 울산 지역 진보당 1차 후보 19명이 확정됐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기초단체장 3명, 광역의원 3명, 기초의원 13명 등 총 19명의 1차 지방선거 선출 후보자를 발표하고 향후 활동 방향을 알렸다. 기초단체장 후보에는 총 3명이 1차로 선정됐다. 남구청장에는 김진석 현 남구지역위원장, 동구청장에는 박문옥 현 동구의회 의원, 울주군수에는 강상규 현 플랜트 현장위원장이 6·3 지방선거에서 진보당 후보로 나설 계획이다. 광역의원 후보도 3명이 1차에 뽑혔다. 동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이 지난 19일 오전 11시 지회 회의실에서 ‘제39기 졸업식’을 열고 남 19명, 여 21명 등 총 4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내빈과 지회 임원, 분회장, 졸업생 등 7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졸업식은 국민의례와 노인강령 낭독으로 시작해 전병우 노인대학장의 졸업증서 수여가 이어졌다. 개근상·정근상·면학상 등 학업 모범자를 비롯해 회장상·총무상·반장상 등 리더십을 보인 수상자가 차례로 호명되며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전병우
충북 보은군은 산불 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12월 15일까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본격 운영한다. 군은 수확기 이후 논·밭두렁 및 농업부산물 소각이 늘어남에 따라 군청과 11개 읍·면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초기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공무원 19명, 산불진화대원 36명, 산불감시원 63명 등 산불대응 인력도 집중 배치해 산불 발생 시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토록 했다. 군은 보다 체계적이고 상시적인 산불 대응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산불대응센터 신축공사도 서두르고 있다. 10억원을 들여 보은읍 어암리 일대에 2
세종시의회는 현재 20명인 시의원 정수를 최대 22명까지 늘려달라고 정치권에 건의했다고 11일 밝혔다.현재 논의 중인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에 시의원 정수를 확대해 반영해야 한다는 것이다.세종시의원 정수는 지역구 의원 18명에 비례대표 2명으로 구성됐다. 이를 지역구 의원 19명, 비례대표 3명으로 확대해야 한다는 게 시의회 주장이다.세종시의원 정수는 18명에서 2022년 8회 지방선거를 앞두고 20명으로 확대됐다.세종시 인구는 2022년 37만8천882명에서 올해 8월 39만2천338명으로 소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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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내년부터 납세자가 정기 세무조사 시기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정기 세무조사 시기선택제’를 도입한다.임광현 국세청장은 11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기획재정부·국가데이터처 합동 업무보고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이 같은 내용을 보고했다.세무조사 시기선택제도는 정기적으로 받는 세무조사 절차를 납세자 중심으로 바꾸기 위한 조치로 약 1200만 명의 법인·개인 납세자가 혜택을 받을 전망이다.정기 세무조사 통지를 받은 뒤 3개월 범위에서 조사 착수 시점을 납세자가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주주총회, 결산, 주요 사업 일정 등 경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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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작소 낯선생각이 감성연극 ‘엄마의 빈의자’를 12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연극과 음악이 함께하는 퓨전 연극 ‘엄마의 빈의자’는 엄마와 딸이 서로를 오해하고 또 이해하며 사랑의 본 모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한동호, 김영희, 권미영, 강민구 등이 출연하며, 설명희, 이미나가 연주자로 참여한다. 하미라 문화공작소 낯선생각 대표는 “‘엄마의 빈의자’는 누구에게나 마음 한 켠에 남아있는 못다 한 이야기를 무대로 옮긴 작품이다”라며 “이 공연이 바쁘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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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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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한림읍에 위치한 비양도가 올해 대한민국을 빛낸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가운데, 비양도를 국내 최고의 명품 친환경 관광지로 조성하기 위한 후속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다.제주시는 주말인 13일 김완근 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비양도를 방문해 주요 명소와 각종 편의시설 등을 직접 둘러보는 탐방을 진행했다.이날 현장 방문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2025년 한국관광의 별' 10선에서 비양도가 '친환경 관광지' 분야로 당당히 선정된데 따라 마련됐다.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한 ‘한국 관광의 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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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내년부터 친환경농업인 경영안정사업 통합 지원
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부터 친환경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4개 개별 지원사업을 하나로 통합한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경영안정 지원사업’을 새롭게 시행한다.그동안 농가는 친환경농자재·녹비종자 구입비, 포장재 지원, 친환경농가 유기질비료 지원, 환경보전비 지원 등 4개 사업을 각각 신청해야 했다.이번 통합으로 한 번만 신청하면 연간 필요한 농자재를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다.친환경농업은 환경친화적인 농업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등 공익적 가치가 크지만, 합성농약 없이 잡초 제거와 병해충 방제를 해야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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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열린 민원, 따뜻한 행정..시민 곁에 행복민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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