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은 29~31일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2025 산학연협력 EXPO’에 참가해 산학협력과 인재양성 성과를 홍보했다.이번 전시에서 한국기술교육대학교 RISE사업단은 지역성장관 전시부스에 참여해 지역정주형 인재양성을 주제로 △계약학과 △공유대학 △교육플랫폼 등 주요 사업 및 인프라를 종합적으로 소개했다.또한 학생 졸업연구작품 △전기차 충전 사각지대를 위한 무인 배터리 딜리버리 모빌리티, △엘리트 장거리 달리기 선수를 위한 훈련 성과 분석기와 재직자 교육용 디지털트윈 시뮬레이터 장비 △공압제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인 중소기업 계약학과 제도가 학위만 취득하고 의무근무를 이행하지 않는 사례가 속출하면서 제도의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교육부는 ‘산업교육진흥법’에 따라 대학과 기업이 계약을 맺어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계약학과를 운영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보험산업의 주택연금에 대한 위험관리와 참여 가능성을 모색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 한국의 노후소득보장체계는 공적연금과 사적연금으로 구성돼 있으나, 현 고령층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서다. 특히 노인빈곤율과 소득수준이 낮아 주택연금 활성화를 통해 이를 보완해야 한다는 분석이다.26일 강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이 1000억 원을 돌파했다. 그러나 검거율은 50%에도 미치지 못하는 걸로 국회 국정감사에서 확인됐다.국회 행안위 민주당 한병도 의원이 26일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로맨스 스캠 피해액은 1000억 원, 피해 사건 수는 1565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대비 피해액은 325억 원, 피해 사건 수는 300건 각각 늘어난 수치다. 최근 로맨스스캠은 가상화폐 투자를 유도하는 등 다른 사기 범죄와
현장 행정의 최일선을 지키는 이·통·반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영주시 이·통장연합회는 31일 한국폴리텍Ⅵ대학 영주캠퍼스 대운동장에서 ‘2025 영주시 이·통·반장 화합 한마당대회’를 열고, 지역사회 결속과 상생 의지를 다졌다.이번 행사는 19개 읍·면·동에서
31일 한미 정상회담 이후 관세 협상 타결, 미국의 핵추진 잠수함 건조 승인 등의 성과에 대해 국내 일각의 비판 속에 일본에서도 한국의 성과를 인정했다. 일본이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서 한국에 비해 실익을 거두지 못했다고 일본 전문가가 지적한 것이다.다케다 슈타로 게이오대 준교수는 30
서울 광진구 자양3동 한복판에 문경의 가을이 펼쳐졌다. 문경시 동로면은 지난 29일 열린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감홍사과와 오미자 막걸리를 비롯한 지역 대표 농산물을 선보이며 도심 속 장터를 뜨겁게 달궜다.이날 행사장은 오전부터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한 손에 장바구니를 든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