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경상국립대 의과대학 신입생 입학 정원이 76명에서 138명으로 늘어난다. 기존 증원분 대비 50% 줄어든 숫자다.경상국립대는 23일 오후 2시 진주시 가좌동 가좌캠퍼스에서 학무회의를 열고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을 결정했다. 2025학년도 신입생으로는 138명을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는 전국 대학의 신입생 미달사태 속에서도 2024학년도 신입생 입학률 110%를 달성했다. 그 비결 중 하나가 높은 취업률과 유지취업률이다. 구미 폴리텍은 2023년 정보공시기준, 전국 164개 전문·기능대학 중 취업률 85.3%로 전국 7위
영남대 의대가 내년에 신입생 100명을 모집하기로 최종 결정했다.영남대 측은 30일 "교육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2025학년도만 의대 신입생 모집 규모를 120명에서 100명으로 줄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대구가톨릭대는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을 정부 안대로 올해보다 40명 늘어난 80명으로 확정했다. 대가대는 30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이같은 내용의 신입생 모집 계획안을 제출했다.계명대는 지난 15일 정부 배정안대로 현재 76명에서 44명이 늘어난 120명을 모집하는 계획안을 제출했다.경북대는 정부 방침의 50
부영그룹은 경남 창원 창신대에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에게 5년 연속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9일 밝혔다. 창신대는 부영그룹의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 혜택 외에도 △지역 산업 연계 학과 구조 개편 △부영 연계 트랙 운영 △학생들을 위한 입시 지원 전형 마련 △최신식 실험 실습실 구축 등 학생 친화적 입시 전략의 결과 등으로 3년 연속 신입생 충원율 100%를 달성하고 있다.특히 올해부터는 첨단 분야의 디지털도시건설학과, 보건 분야의 보건안전학과 및 응급구조학과를
안양시는 올해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 120명에게 1인당 50만 원씩 교재비를 지원했다고 22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31명에 비해 4배 가량 늘어난 것이다.시는 그동안 생계·의료 수급자 자녀에게만 지급하던 대학 신입생 교재비를 주거·교육 수급자와 한부모 가족 자녀까지 확대했다.교재비는 안양시 저소득주민지원복지기금으로 마련했다.시는 2015년부터 저소득층 대학 신입생 자녀 교재비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최대호 시장은 “우리의 미래인 학생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학업의 기회를 잃지 않도록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영그룹이 창신대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전원에게 5년 연속 ‘신입생 1년 전액 장학금’을 지원하며 우수한 역량을 갖춘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이를 통해 창신대는 지역 강소대학으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부·울·경 지역 4년제 대학 중 취업률 1위, 전임교원 1인당 연구 실적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대학의 위상을 제고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새싹 운영 기관 선정 및 성인 학습자를 위한 특별반 운영 등으로 지역 친화적 교육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
경북대는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인원을 올해보다 45명 늘어난 155명을 선발한다. 정부의 의과대 증원 결정에 따라 경북대의 의대 입학정원은 90명이 늘어났지만 이 가운데 내년도에는 절반인 45명만 반영하기로 한 것이다.24일 경북대에 따르면 홍원화 총장은 전날 단과대학 학장, 교무처장 등 주요 보직교수들이 참석한 학장회의를 열고 내년도 의대 신입생 모집정원 규모를 정부가 발표한 증원 규모 90명의 50%를 반영해 45명 증원으로 의결했다.경북대는 향후 교수회와 대학평의원회 심의 등을 거쳐 의대 모집정원을 최종 확정해 이달 말 한국
정부가 내년도에 한정해 대학이 의대 증원 인원의 50~100% 범위에서 자율적으로 신입생 모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2천명인 내년도 의대 증원폭은 대학들의 판단따라 최대 1천명까지 절반으로 줄어들 수 있다. 다만 이런 조치는 내년도 입시에 한해 적용되며, ..
울산대학교가 내년도 의과대학 신입생을 110명 선발하기로 최종 결정했다.30일 울산대는 의대 모집 인원 조정위원회를 열고 기존 40명이던 의대 신입생 정원을 70명 늘린 110명으로 확정해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앞서 울산대 의대 정원은 지난달 정부 발표에 따라 기존 40명에서 80명 늘어난 120명으로 정해진 바 있다.
용인특례시는 국내 유일의 반도체 소재·부품 특성화대학원 울산과학기술원과 공동협력해 ‘반도체 최고위과정’을 운영한다.지난해 11월 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반도체 교육·산학 허브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용인특례시와 UNIST는 지난 2일 ‘반도체 최고위과정 제1기 입학식’을 열었다.이 자리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UNIST 이용훈 총장, ‘반도체 최고위과정 제1기’ 신입생 15명 등 30여명이 참석했다.이상일 시장은 “‘반도체 최고위과정’에 참여한 신입생 대부분은 반도체 기업의 임원으로 반도체 기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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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닉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 ‘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가 사전예약자 수 80만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또한 정식 출시 일자를 5월 16일로 확정했다.‘데빌노트2 : 레이더스 사가’는 도굴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재를 기반으로 한 어드벤처 모바일 MMORPG다. 방대한 콘텐츠와 스피디한 육성, 높은 몰입도를 앞세워 다양한 동료와 함께 미지의 세계로 보물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아냈다.게임의 독특한 소재와 홍보모델 ‘고준’에 대한 관심은 사전예약으로 이어지며 80만 명이 몰렸다.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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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퍼스] DGIST, 'THE 신흥대학평가 2024' 국내 3위, 세계 33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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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목포세계마당마당페스티벌’이 오는 5월 24일부터 26일까지 ‘얼씨구~ 좋다!’라는 슬로건으로 목포 원도심 차안다니는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미마프는 극단갯돌이 주관하는 순수 민간 예술축제이다. 브라질, 미국, 일본 등 국내외 50여 팀을 초청해 다양한 공연 예술 프로그램으로 관객을 만족시킬 예정이다.특히 전남에서 펼쳐지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을 맞아 전국의 청소년들과 관계자, 학부모들과 5월 행락철 여행객까지 많은 방문객의 참여가 예상된다. 미마프는 개·폐막 놀이를 비롯해 해외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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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철도 조기착공 염원 '제17회 홍천강변 걷기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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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춘곤의원, 대학가요제 부활 초읽기에 들어갔다...2024 한강 대학가요제 사전설명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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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17일 서울 엘타워에서 ‘글로벌 데이터 트렌드 콘퍼런스’를 열어, 해외 박람회의 최신 동향을 소개하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데이터 활용 사례를 널리 전파했다.공사가 개최한 이번 콘퍼런스는 산업 분야별 빅데이터 플랫폼을 운영하는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 한국교통연구원 ▲ 한국수자원공사 ▲ 한국임업진흥원 ▲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등 5개 기관, 이른바 ‘빅스퀘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