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가 물산업 분야의 지속가능한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해 산학협력에 본격 나섰다. 영남대학교 에코업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협의회는 지난 4월 30일 영남대 소재관
한국도로공사는 14일 영남대 본관에서 영남대학교, 경산지역아동센터*협의회와 ‘꿈나무들과 함께하는 고속도로 문화유산 돌봄 프로그램 운영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 : 한부모·다문화가정 등 아동을 위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이번 협약은 신상리 고분군휴게소 보존), 영남대 박물관 소장 유물 등 문화유산을 활용하여 경산지역 아동에게 역사문화 교육과 체험학습 프로그램 등의 제공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한국도로공사는 프로그램 운영 총괄 및 교통안전교
영남대학교는 21일, 모교와 후배들을 위한 깊은 사랑과 헌신을 보여준 최혁영 최혁영장학회 이사장과 지겸자 여사의 흉상 제막식을 가졌다.흉상은 영남대 중앙도서관 야외에 조성된 기부 예우 공간에 설치돼 두 분의 고귀한 나눔 정신을 영원히 기리는 상징이 될 예정이다.토목
한국연구재단이 영남대 강주원 교수를 기초연구본부 공학단장으로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강 신임 단장은 6월 1일자로 2년간 공학 분야 연구지원사업 총괄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구체적으로 정부 위탁 공학단 소관분야 지원사업의 평가관리와 사업기획을 맡는다. 중장기 발전방안 제안 및 정책수립·자문, 예산 배분방안 수립도 담당한다.진도점검 및 성과활용 촉진 업무도 수행한다. 연구수요·기술예측·연구동향에 대한 조사분석과 대외협력 업무까지 포괄적으로 담당한다.강 단장은 2000년 9월부터 영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로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8일 학생 축제 중인 경산시 영남대학교를 찾아 학생들과 대화하고 있다.
김만식 기자 = 예천군은 지난 5월 21일 영남대학교 중앙도서관 야외 기부 예우 공간에서 거행된 최혁영 최혁영장학회 이사장과 지겸자 여사 부부
김만식 기자 = 의성군은 지난 5월 28일, 영남대학교 경영대학원 총동창회로부터 산불 피해 성금 664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전국
사단법인 서애학회가 영남대학교에 발전기금 2000만 원을 기탁했다.지난 5일 열린 기탁식에는 최외출 총장을 비롯해 윤정현 대외협력처장, 서애학회 백권호 회장, 최재목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영남대학교의 대
영남대학교가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과 함께 인공지능 기반 차세대 센싱 소자 및 ICT 융합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영남대학교 부설 광·나노기술연구소는 지난 19일 GITC와 자가학습 인공지능 차
영남대학교 약학부 김종오 교수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025년도 기초연구사업 ‘글로벌 리더연구’에 선정됐다. ‘글로벌 리더연구’는 세계 정상급 연구역량을 갖춘 국내 최고 수준의 과학자를 발굴해 장기간 대형 연구비를 집중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94명의 지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펀컴, 오픈월드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 사전 플레이 시작
노르웨이 개발사 펀컴은 오픈월드 멀티플레이 생존게임 ‘듄: 어웨이크닝의 디럭스 및 얼티메이트 에디션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전 플레이를 시작했다고 9일 밝혔다.정식 출시는 오는 10일 진행될 예정이며, 모든 에디션은 지금 스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듄: 어웨이크닝’은 프랭크 허버트의 원작 소설과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원작의 주인공 ‘폴 아트레이데스’가 존재하지 않는 평행 세계를 배경으로 한다.특히 시리즈 최초
Generic placeholder image
LS전선, 국내 최대 HVDC 사업 단독 공급
LS전선은 세계 최대 송전 용량의 초고압직류 케이블 상용화에 성공하고, 국내 최대 HVDC 사업인 한국전력 ‘동해안-수도권’ 송전망 1단계에 단독 공급한다고 밝혔다.이 제품은 525kV급 고온형 HVDC 케이블로, 도체의 허용 온도를 기존 70℃에서 90℃로 높여 송전 용량을 최대 50%까지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오는 9월 ‘동해안-수도권’ HVDC 1단계 지중 구간에 투입될 예정이다. 해외에서 기술을 개발한 사례는 있었지만 양산 제품이 실제 송전망에 적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동해안-수도권’ 송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남교육청, 제30회 ‘환경의 날’ 행사 개최
경상남도교육청은 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김해시 대동생태체육공원 일원에서 ‘환경과 복지의 동행! 낙동강에서 희망을 찾다’를 주제로 제30회 환경의 날 및 낙동강의 날 통합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경남교육청이 경상남도, 김해시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공공기관 과 사회 환경 단체가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마련해 생태전환교육의 중요성을 알렸다.이날 기념식을 비롯해 체험·전시,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렸으며 경남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 체험관과 행복마을학교 ‘카멜레온 체험 버스’를 운영했다.생태전환교육 체험관에서는 ▲경남교육청-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주택도시공사,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우수상 수상
서울주택도시공사가 5일 ‘2025 서울특별시 환경상’ 환경 기술·경영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시가 1997년부터 기후 위기 대응과 환경 개선에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학교 등에 수여하는 상이다.SH공사는 ▲ 체계적인 환경 경영 시스템 구축 ▲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수립 ▲ 고덕강일 2단지 제로 에너지 아파트 준공 등의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SH공사는 그동안 친환경 기술 도입과 에너지 효율화, 녹색도시 구현 등 이에스지 경
Generic placeholder image
DS단석, 1조원 규모 바이오에너지 MOU 체결
바이오에너지 전문 기업 DS단석이 1조원 규모의 생산시설 투자에 나선다.9일 공시에 따르면 DS단석은 전북 군산 국가산업단지에 들어설 HVO 기반 바이오에너지 생산시설 투자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바이오디젤, 바이오항공유, 바이오납사 등 친환경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시설을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구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약 상대방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한국산업단지공단이다.이번 협약은 DS단석의 2024년 말 연결 기준 자본총계의 약 385.11%에 해당하는 대규모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기아, '2025 PR 어워즈 아시아-퍼시픽' 환경 부문 금상 수상
기아가 네덜란드 비영리단체 '오션클린업'과 맺은 파트너십의 목표와 성과를 강조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캠페인으로 '2025 PR 어워즈 아시아-퍼시픽'에서 환경 부문 금상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 남부 해안가서 80대 여성 숨진 채 발견...경찰 조사 중
경북 포항의 한 해안가에서 8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15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 9분쯤 포항시 남구 장기면 한 해안가에서 '사람이 바다에서 육지로 떠밀려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해당 여성을 구조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였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고] 오정근씨(뉴스핌 광주·전남 동부권 국장) 별세
■오정근씨 별세, 오희정씨 부친상, 오명근·오대근씨 형님상, 오수진씨 오빠상 = 14일 오후 6시, 광양 백운장례식장 1층 VIP실, 발인 1...
Generic placeholder image
은퇴식 치른 '추신수' SSG 보좌역 “한국 야구·SSG에 보탬 되는 사람 될 것”
추신수 SSG랜더스 구단주 보좌역 현역에서 완전히 물러났다. 프로야구 SSG는 1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추신수 은퇴식’을 열었다. 은퇴식은 경기 전부터 후까지 잔잔한 감동과 아쉬움 속에 치러졌다. 먼저 아내 하원미씨가 롯데전 시구, 딸 추소희양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안동 정산동 단독주택서 불…인명피해 없어
경북 안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발화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15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26분쯤 안동시 정상동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은 진화인력과 장비를 급파, 같은 날 오후 6시35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30평 규모 주택 일부가 소실돼 소방 추산 1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경찰은 보일러실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