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과 충북농업기술원은 충북지역의 보급형 스마트팜 활성화를 위해 23일 영동농협에서 ‘2025년 농협 생산자조직 스마트팜 지원사업’ 선정 조직을 대상으로 현장 전문가 컨설팅을 했다./충북농협 제공
김만식 기자 = 충청북도는 7월 17일 오후 2시, 보은군 탄부면 임한리 일원에서 ‘양념채소 스마트팜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준
충북 증평군의회 홍종숙 의원은 15일 증평군이 추진하는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전반적인 점검과 보완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홍 의원은 이날 열린 209회 임시회 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스마트팜 사업 기간 연장과 사업규모 축소, 시설비 증액 등 계획이 거듭 변경되는 상황을 지적했다.그는 “중장기 종합계획과 충분한 타당성 검토, 사전 준비가 제대로 이뤄졌는지 의문이 든다”고 문제를 제기하면서 “스마트팜 성공은 실제 운영주체인 농민, 특히 청년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느냐에 달려 있
좋은땅출판사가 ‘스마트팜, 미래 농업의 퍼즐을 맞추다’를 펴냈다. 이인규 저자는 글로벌스마트팜연구소 대표이자 스마트팜 전문 행정사로, 지난 25년간 국내외 농업 현장에서 스마트팜의 설계, 시공, 운영, 교육까지 전 과정을 직접 경험해 온 실무 전문가다. 그는 스마트팜의 개념과 적용 사례는 물론, 농업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할 대안으로
충남 아산시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농업 체질 개선에 본격 착수했다. 시는 농업기술센터 내에 ‘스마트농업팀’을 신설하고 ICT 기반 정밀농업과 스마트팜 보급 등 첨단기술 중심의 미래형 농업 정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신설된 스마트농업팀은 아산형 스마트팜 기반 조성,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 지원, 쪽파 스마트팜 구축을 주요 과제로 삼고, 청년 농업인 정착과 농업의 지속가능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특히 2026년까지 총 150억 원을 투입해 7개소의 스마트팜 단지를 구축
김만식 기자 = 울릉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2024년 완공한'울릉군 수직형 스마트팜'연구시설을
문음미 기자 = 고창군이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교육’이 본격 시작됐다.고창군은 지난 6월 교육신청을 접
AI 전문기업 솔트웨어가 중동의 스마트팜 시장에서 새로운 싹을 틔운지 10여년 만에 결실을 맺을 전망이다.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2011년부터 농업과 AI기술
김만식 기자 =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23일 상주 스마트팜 혁신밸리에서 시설원예분야 경쟁력 향상을 위한 시설표준화 및 에너지 관리 분야 전문가 초청
중부뉴스통신 = 이천시는 스마트농업 기반 확대와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농업관 경영실습 스마트팜’ 임차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모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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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오세훈 회동서 '인적쇄신' 공감대…'반극우 연대' 성사되나
국민의힘 내에서 최근 당 쇄신·개혁을 표방해온 안철수 의원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만났다. 당권 도전을 선언한 안 의원이 최근 한동훈 전 대표, 윤희숙 혁신위원장 등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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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용 제주도의원, '제50회 우수선수선발 서귀포시기 전도태권도대회' 참석
하성용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은 26일 서귀포시 공천포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리는 '제50회 우수선수선발 및 서귀포시기 전도태권도대회'에 참석 축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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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수목원, 산림습원 보전사업 역량증진 워크숍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2025년 7월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충청북도 청주시 제이원호텔과 인근 산림습원에서 ‘2025년 산림습원 보전 역량 증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산림습원 보전사업의 당해연도 성과를 공유하고, 습원 변화 정밀조사, 생태정보 고도화, 보전 정보의 활용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는 국립수목원 관계자, 정밀조사 및 정보 활용 과제를 수행 중인 연구진 등 총 25명이 참석했으며, 충북 진천군 도하리 일대의 산림습원을 대상으로 현장 토론도 함께 진행됐다. 산림습원은 우리나라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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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광현 국세청장, 취임 후 첫 행보로 집중호우 피해지역 예산세무서 방문
임광현 국세청장은 24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예산군의 예산세무서를 방문해 납세자에 대한 적극적인 세정지원을 당부했다. 이번 방문은 임 청장이 국세청장으로 취임한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피해 지역 납세자에 대한 세정지원 체계를 직접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였다.국세청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6개 지역의 납세자들을 위해 세정지원 전용창구를 설치하고, 신고 및 납부기한 연장 등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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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C&E, 한앤컴퍼니와 13개 투자사 공동 수해복구 성금 20억 기부
쌍용C&E가 국내 대표 사모펀드 운영사 한앤컴퍼니와 함께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0억원의 성금 기부에 동참했다.수해복구 성금은 수재민들에게 제공되는 긴급 구호 물품 지원은 물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에 쓰일 예정이다.성금 기부는 쌍용C&E를 포함해 한앤컴퍼니의 투자회사 전부인 남양유업, 대한항공씨앤디서비스, 라한호텔, 사이노슈어 루트로닉, 솔믹스, 에이치라인 해운, 엔펄스, 케이카, 코아비스, SK마이크로웍스, SK스페셜티, SK해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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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반전 신호탄 쏠까...삼성전자, 31일 실적 발표 주목
삼성전자가 31일 2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위기 극복과 반등 의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발표된 잠정실적에서 영업이익이 4조6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94% 급감하며 시장 우려가 증폭됐지만, 최근 테슬라와의 22조7648억원 규모 대형 수주와 오너 리스크 해소 등 긍정적 변화가 동시에 나타나고 있다.◆HBM 경쟁력 약화와 디램 영업익 부진, 그러나 전환점 신호우선 2분기 실적 부진은 불가피하다. 메모리 사업부 부진이 그 원인이다. DS 부문 영업이익은 0.4조원에 그쳤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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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교총, 라오스 찾아 국외문화 탐방연수 실시
제주교총은 지난 25~29일 3박 5일간 고성무 수석부회장을 단장으로 한 회원 31명이 라오스 국가를 방문하는 국외 문화 탐방을 실시했다.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엔의 황금도시의 사원이란 뜻을 가진 왓씨엥통을 비롯 라오스의 소원 성취를 이뤄 준다는 왓씨무앙, 불상과 벽화가 아름다운 왓미사이 박물관을 방문하고 불교 문화 유산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리고 새벽 탁발에 직접 참여하여 소승 불교의 참 의미를 느끼는 시간을 가져보기도 했다.그리고 이웃 도시 루앙프라방의 꽃이라고 볼 수 있는 꽝씨폭포와 루앙프라방의 전경과 석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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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AI, 챗GPT에 ‘스터디 모드’ 기능 공개
오픈AI가 챗GPT에 ‘스터디 모드’ 기능을 선보인다고 테크크런치가 29일 보도했다.스터디 모드는 학생들이 질문에 대한 단순한 답을 얻는 데 그치지 않고 스스로 사고하고 이해력을 높이도록 지원한다. 스터디 모드를 활성화하면 챗GPT는 학생에게 반대로 질문을 던지거나 이해도를 시험하며, 학습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으면 일부 질문에 대한 직접적인 답변을 거부할 수도 있다.이번 기능은 챗GPT 무료·플러스·프로·팀 요금제 로그인 사용자에게 우선 제공되며, 앞으로 학교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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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승격 70주년 기념 '농촌관광 할인행사' 8.15일부터 진행
강릉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함께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농촌관광 할인행사’를 오는 8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전했다.1955년 9월 1일 강릉시가 시로 승격한 이래, 지난 70년간의 도시 성장과 변화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강릉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전환점으로 삼기 위해 기획된 이번 행사는, 특히 실질적인 할인 혜택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이 시 승격 70주년을 함께 기념하며 즐기고, 지역경제와 농촌 마을의 활력을 도모하는 데에 목적이 있다.강릉시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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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스타트업 앤트로픽이 1700억달러 가치로 30억달러에서 50억달러 규모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라고 블룸버그통신이 29일 보도했다. 협상은 막바지 단계에 이른 것으로 전해진다.이번 투자 라운드는 아이코닉 캐피탈이 주도하고 있으며 카타르투자청과 싱가포르 국부펀드도 참여를 논의 중이다.이번 거래가 마무리되면 앤트로픽 가치는 지난 3월 라이트스피드 벤처파트너스 주도 투자 라운드 당시 615억 달러에서 3배 가까이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