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22일,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치매관리주치의 시범 사업’ 지역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치매관리주치의 시범 사업’은 치매 환자가 지역사회에 거주하면서 치매관리주치의에게 치매뿐 아니라 전반적인 건강 문제까지 체계적이고 포괄적으로 치료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전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이 사업은 2024년 기존 22개 시군구 의사 219명으로 시작해 2025년 37개 시군구, 의사 284명으로 확대 실시됐으며, 현재 신규 지역으로 경북은 김천시가 선정되어 2개의 의료기관(김천제일병원,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