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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삼산·여천매립장을 도시의 새로운 녹지·문화 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기반조성 공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 장기간 방치됐던 매립지가 시민의 레저·문화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총 44억8400만원을 투입해 남구 삼산동 6-6 일원에서 추진 중인 삼산·여천매립장 기반조성 공사를 이달 말 준공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 기존 매립장 지표면은 악취와 침출수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약 1.5m 두께의 복토층으로 덮여 있었다. 그러나 정원·공원 조성을 위해서는 별도의 식재 기반이 필요해 울산시는 추가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는 겉보리·맥문동·쪽파 등 지역 특화작목 단지 조성을 위해 충청남도농업기술원이 추진한 2026년 ‘지역특성화 사업’과 ‘지역활력화 작목 기반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도비 7억 3천만원을 확보했다.이번 공모는 식량·원예 분야 지역맞춤형 특화작물 육성을 통해 시군 전략과 연계한 사업 설계·시행으로 지역농업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확정된 2026년 사업비는 ▲가공업체 연계 겉보리 생산단지 조성 4억원 ▲지역활력작목 생산단지 고도화 기반조성 및 신소득작목 양액재배 확대 보급 3억 3
청송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6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향후 2년간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부남면 양숙1리 일원으로, 총 43ha 규모의 과수원을 대상으로 암반관정 5개소, 저수조 5개소, 용수로 8.7km 등의 기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한 과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국비 지원사업(국비 80%,
의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과실전문 생산단지 기반조성’공모사업에 선정돼 2027년까지 2년간 총사업비 64억원을 확보했다. 이번 사업은 과수 주산지의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재해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의성군 옥산면 감계리, 실업1·2리, 신계리 등 3개소가 대상지로 선정됐다. 의성군은 2026년 기본조사와 설계과정을 거쳐 2027년 본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며, 용수원 개발 및 용수 이용시설 확충 등을 통해 안정적인 수원 확보와 농업 생
청송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시행하는 ‘2026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돼, 향후 2년간 총사업비 2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대상지는 부남면 양숙1리 일원으로, 총 43ha 규모의 과수원을 대상으로 암반관정 5개소, 저수조 5개소, 용수로 8.7km 등의 기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한 과수산업 피해를 최소화하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국비 지원사업(국비 80%, 지방비 20
청송군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6년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청송군은 향후 2년간 총사업비 20억을 지원받게 됐다. 사업대상지는 부남면 양숙1리 일원으로 총 43㏊ 규모 과수원을 중심으로 △암반관정 5개소 △저수조 5개소 △용수로 8,7㎞ 등 기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과실전문생산단지 기반조성사업은 자유무역협정으로 인한 과수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사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되는 국비 지원사업이다. 청송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용수원 개발, 농로 확·포장, 용·배수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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