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는 아동정책을 함께 만들어갈 ‘10기 아동참여위원회’ 위원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아동참여위원으로 위촉되면 구 아동정책 수립에 직접 참여할 수 있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도 참여하게 된다.신청 대상은 7세에서 18세 미만의 아동으로, 강서구에 주민등록되어 있거나 강서구 소재 학교에 재학 중이어야 한다. 위원 임기는 2년이다.참여를 희망하는 아동은 오는 30일까지 강서구청 아동청소년과에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34만 5000V 초고압 송전선 건설의 재검토를 요구하는 전국 각지의 주민대책위와 40여개 환경시민단체는 15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기자회견...
중부뉴스통신 = 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예술창작촌 창작스튜디오131는 오는 14일부터 ‘2025년 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 10기 결과 보고전’을 개최한다. 이
서울 성동구는 주민과 함께하는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총 189명의 마을정원사를 양성한 데 이어, 이달부터는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마을정원사 양성교육 심화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성동구의 ‘마을정원사 양성교육’은 이론과 실습을 함께 진행하며, 주민들이 생활 속에서 정원문화를 배우고 직접 정원을 조성하고 가꿀 수 있도록 돕고 있다.구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교육 기본과정을 총 10기까지 운영하였으며, 지난 1일에는 9기와 10기 수료생 36명을 마을정원사로 신규 위촉했다. 이로써 성동
대구남부경찰서는 10월 24일 경찰서 강당에서 제10기 시민경찰학교 수료식을 개최하고, 교육생 13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이번 수료식에는 교육생 및 선배 시민경찰, 경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이들의 수료를 축하했다.시민경찰학교는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치안 활동에 참여하여 경찰과 함께 지역 공동체의 안전을 지키는 제도로 대표적인 민경 협력 치안 활동이다.이번 10기 수료생들은 지난 14일부터 23일까지 ▲경찰 조직 및 업무 소개를 통해 경찰 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보이스피싱 등 범죄 예방 교육 ▲대구경찰청
고래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문화예술창작촌 창작스튜디오131는 오는 14일부터 ‘2025년 문화예술창작촌 레지던시 10기 결과 보고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올해 예정된 2025년 레지던시 결과 보고전 중 첫 번째 전시로, 현재 창작스튜디오131에 입주해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장영은 작가의 개인전 ‘Trace of Trace : 흔적의 흔적’을 선보인다.장영은 작가는 빛과 자연을 주제로, 전통 동양화의 수묵화 위에 은빛 바느질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독창적인 조형 언어를 구축해 왔다.반복적인 붓질로 형성된 수묵의 농담 위에 은실을 한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가 에티오피아 관과 TVET 센터에서 ‘봉제기술 직업훈련 10기 졸업식’을 개최하고, 교육을 마친 훈련생들의 현지 의류기업 Shi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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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 성황
구미시는 3일 낙동강체육공원 게이트볼장과 파크골프장에서 70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 어르신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대회는 구미시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구미시지회가 주관했으며, 게이트볼·파크골프·한궁·투호 등 4개 종목 경기가 열렸다. 김장호 구미시장과 박교상 시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기관단체장이 함께해 어르신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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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 청소년상담자 150여 명 한자리에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 성황리에 열려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서울지역협의회는 10월 24일 무하아트센터에서 ‘2025 서울청소년상담자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서울시 24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근무 중인 청소년상담사 1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의 활동을 돌아보고 상담 현장의 경험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이날 행사에서는 △우수프로그램 발표 및 시상 △우수기관 및 유공자 표창 △상담사 힐링을 위한 연극 관람 △상담자 간 교류의 시간 등이 이어졌다. 특히 상담사들의 정서적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연극 프로그램은 높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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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여섯 번째 세무실무전문가 36명 배출
한국세무사회가 운영하는‘신규직원양성학교’가 여섯 번째 수료생을 배출했다.24일 서울 서초동 세무사회관 6층 대강당에서 열린 ‘제6기 신규직원양성학교 수료식’ 현장은 따뜻한 박수와 웃음으로 가득찼다. 지난 9월부터 2달간 진행된 이번 과정은 세무업계의 미래를 이끌 신입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와 실무 역량 배양을 목표로 운영된 6기 수료식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36명의 수강생이 참여했다.세무·회계 기초부터 민원 응대, 전산회계, 세무사 사무소 실무 예절까지 실질적인 교육이 이어졌다.한 수료생은 "같은 길을 걷는 친구들을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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